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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인 쓰레기 썩고 죽은 가축 부패…"전염병 번질라" 걱정(종합) 2017-07-21 10:16:13
농작물과 죽은 가축이 부패했다. 방역 당국은 수해 지역에서 수인성 전염병의 발병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청주·증평·진천·괴산 지역에 공무원 256명, 방역업체 직원 49명, 자율방역단 570명을 동원해 수해 지역 방역을 하고 있다. 폭염이 시작한 지난 19일부...
'폭우 피해' 충청지역 중앙합동조사 내일 개시 2017-07-21 09:37:00
'폭우 피해' 충청지역 중앙합동조사 내일 개시 조사대상 청주·증평·괴산·보은·진천·천안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국민안전처는 최근 집중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충청지역에 대한 중앙 합동조사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합동조사는 충북 청주, 증평, 괴산,...
"악취 진동 파리 들끓어"…폭염속 수해지역 방역 '비상' 2017-07-21 07:00:45
농작물과 죽은 가축이 부패했다. 방역 당국은 수해 지역에서 수인성 전염병의 발병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충북도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청주·증평·진천·괴산 지역에 공무원 256명, 방역업체 직원 49명, 자율방역단 570명을 동원해 수해 지역 방역을 하고 있다. 폭염이 시작한 지난 19일부...
전국서 청주·괴산 등 피해복구 지원 물결… 폭염속 `온정의 손길` 2017-07-20 13:07:32
침수 지역과 달리 미원면, 오송읍 등 농촌은 인력이 없어 복구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웃의 아픔을 내일처럼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외지에서 몰려오는 자원봉사자들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 증평, 증평의 수해 현장에서도...
폭우 피해액 '눈덩이'…청주·괴산 재난구역 기준 넘어 2017-07-20 11:42:20
지난 16일 폭우에 따른 충북지역의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2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피해액이 전날(202억2천만원)보다 100억원 가량 증가한 295억6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시·군 현장에서는 피해 신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최종 피해규모가 어느 정도 될지 예상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도는...
"청주의 눈물 닦아주자" 폭염속 전국서 수해복구 지원 '물결' 2017-07-20 11:36:41
지역 자원봉사 문의는 상생협력담당관 민간협력팀(☎ 043-201-1121∼24)으로 하면 된다. 충북도는 지난 16일 청주 등 도내 중부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20일 오전 7시 현재 295억6천400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괴산, 증평, 증평의 수해 현장에서도 전국의 자원봉사자들이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보은군의회 "보은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돼야" 2017-07-19 14:13:57
보은군의회 "보은도 특별재난지역 선포돼야"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의회는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난 보은군 내 북부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요구했다. 군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해 "지난 16일 내북면과 산외면 강수량이 각각 209㎜와 138㎜를 기록한 가운데 1명이 숨지고,...
폭우에 충주호 쓰레기 대거 유입…10t트럭 230대 분량 2017-07-19 07:00:05
= 지난 16일 충북지역에 최고 30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상류에서 유입된 쓰레기 더미가 수도권 식수원인 충주호에 또다시 거대한 인공섬을 만들었다. 생활 쓰레기를 비롯한 부유물이 대량 유입된 탓이다. 18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충주댐관리단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강원 영월과 단양, 평창 등...
충북 폭우 피해 집계액 계속 증가…200억원 육박 2017-07-18 18:27:08
오후 기자 간담회에서 "48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정밀 조사하면 피해액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도 관계자는 "아직 접수되지 않은 피해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청주, 보은, 괴산, 증평, 진천 등 4∼5개 시·군의 피해액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폭우 피해' 충청도에 특별교부세 37억원 지원 2017-07-18 16:20:14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피해액은 청주가 90억원, 진천·증평 각 75억원, 괴산 60억원, 천안 105억원이다. 복구계획 수립을 위한 피해조사도 서둘러 23일까지 지자체 피해조사를 마무리하고, 피해액이 국고지원 기준 이상인 지역에 대해서는 24일부터 중앙 피해 합동조사에 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