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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 추경, 어디에 쓰이나] 경찰 3000명 증원 · 창업 1800억 '수혈'…일자리 5만개 늘린다 2013-04-16 17:29:26
단골메뉴였던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보건·복지·노동(2조원) 등에 비해 적은 7000억원이 반영됐다.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문화콘텐츠 개발, 관광숙박시설 신축·개보수 지원액을 늘린다. ○세출만 따지면 ‘미니 추경’정부는 이번 추경을 통해 경제성장률을 0.3%포인트 끌어올리고, 연간 취업자 수도 5만명가량 늘릴...
[특집 취업&뉴스]2013 고용노동정책 청사진 - 2 2013-04-02 10:55:03
1994년 63.9%인 고용률이 6년만인 2000년 72.1%로 8.2%포인트나 뛰어올랐다. 영국에서도 비경제활동인구의 고용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규제철폐,복지 노동 금융 교육개혁등을 통해 1984년 65.9%인고용률을 1989년 70.8%로 끌어 올렸다. 박재권 / 그렇다면 2017년까지 총 238만명의 일자리를 만들 겠다는 구상인데 어떤...
추억을 선물한다‥이색쇼핑몰 `레드베리데이즈` 오픈 2013-04-01 21:41:16
직원복지나 인센티브 프로그램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권명재 (주)이원어스 대표는 "단순한 체험상품이 아닌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다양한 경험과 특별한 꿈을 실현해주는 일을 통해 행복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레드베리데이즈`는 청년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주)이원어스의 첫번째 브랜드로...
[시론] 복지, 국민행복 그리고 최고 자살률 2013-03-13 20:35:05
현상과 저성장, 저고용의 추세 등으로 인해 청년실업, 중산층 붕괴, 사회 계층 간의 갈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oecd 국가를 대상으로 삶의 질에 대한 여러 조사 결과들은 한결같이 한국이 최하위권에 있음을 보여준다. 자살률은 수년간 계속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지수도 가장 낮다고 한다....
[중소기업 르네상스 시대] 박철규 중진공 이사장 "만·늘·지 전략에 집중…올 1만3000명 일자리 창출" 2013-02-26 15:31:11
가진 기업에 대해 1명당 1년 동안0.1%포인트씩 최대 1%포인트까지 금리를 낮춰주겠다”고 말했다. 개교 3년째를 맞는 청년창업사관학교 운영 역시 청년 벤처기업들이 직접 일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올해 사업규모를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200억원에서 올해 254억원으로 25% 이상 사업지원자금을 늘렸고,...
[취업&뉴스 특집1]`새정부 일자리 대전망`- 윤기설 한경 좋은일터 연구소장 2013-02-26 15:08:00
70%를 달성하기 위해선 고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여성과 청년고용률을 높여야 가능합니다.현재 53%인 여성고용률을 63%로,40.5%인 청년(15-29세) 고용률을 45%까지 끌어올려야 70%를 달성할수 있습니다.이 수치들은 MB정부가 2020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짜놓은 국가고용전략 목표치입니다.이중에서 여성고용률을 10%포인트...
“박근혜 정부 공식 출범.. 코스피 3000시대 열리나” 2013-02-25 14:14:09
미래가 없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도저히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중소기업도 희망이 있다는 것을 재벌 대기업들이 도와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일괄 삭감은 쉬운 일이지만 새 정부를 만들어 새 장관들이 임명되면 앞으로 정말 새 정부가 해야 될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될 것이다. 그러면서 공약 사업들이...
[박근혜 대통령 25일 취임] "저성장 '만성질환'에 직면…일자리에 성장·복지 해답 있다" 2013-02-24 17:13:10
비슷하지만 청년고용률은 40.6%로 5.1%포인트나 하락했다. 이 기간 중산층 비중(67.1%)은 8%포인트나 떨어졌고 빈곤층 비중(12.6%)은 4.8%포인트 상승했다. 김주현 현대경제연구원장은 “경제 성장과 일자리, 소득 분배 및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경제 활력을 되찾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채무조정' 신청 20대만 ↑…학비부담ㆍ취업난 때문 2013-02-22 08:00:12
많았다. 20대의경제활동참가율은 전월보다 2.9%포인트 추락했고 구직단념자는 넉 달 연속으로 증가했다. 대학(원)생과 청년층이 학자금ㆍ생계비 등의 용도로 제2금융권이나 대부업체에서 빌린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바꿔주는 청년ㆍ대학생 전환대출 보증지원 신청건수는 반년 새 3천건에 육박했다.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