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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남북, 오전 10시 통신연락선 복원…413일만" 2021-07-27 11:18:03
일부 탈북민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에 반발하며 판문점 채널을 비롯한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선을 일방적으로 끊은 지 413일 만이다. 남북이 이날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한 것도 두 정상의 합의 결과라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수석은 "남북 양정상은 남북 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다시 진전시켜 나가자는...
[단독] 美·英 이어 휴먼라이츠워치도 "中, 탈북자 50명 강제 북송" 2021-07-23 11:40:21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중국이 탈북민 50명을 강제 북송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앞서 영국 의회와 미국 국무부가 이 사안에 대해 우려를 표한 가운데 국제적인 논란으로 비화하는 양상이다. 리나 윤 HRW 선임연구원은 22일(현지시간) “50명에 달하는 탈북 난민들이 지난주 중국 당국에 의해...
태영호·정의화…우군 늘리는 崔 2021-07-22 17:42:34
쳤다. 태 의원은 “최 전 원장이 2012년 12월 탈북민 강제 북송(北送) 반대 시위에 참여한 것을 보고 존경심이 들었다”고 호감을 표시했다. 최 원장은 태 의원 방문 후 같은 당의 한기호 사무총장, 김정재 의원 등과 만났다. 최 전 원장은 의원실 방문 도중 기자들과 만나 “입당하면서 바로 의원들께 인사드렸어야 했는데...
'中 탈북자 강제북송' 논란 확산…美 국무부 "매우 우려" 2021-07-22 16:40:13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공안은 탈북자들을 버스 두 대에 나눠 실었고 세관 주변에서 경계를 서며 북송 장면을 촬영하지 못하게 했다. 북한과 중국은 코로나19 방역 등을 위해 닫혀 있던 국경을 이날 하루 열고 탈북자들을 북송하는 대신 북한에 머물고 있던 화교와 주북 무역대표부 관계자 등 98명을 중국으로...
中, 탈북민 50명 강제북송…英의회, 강력 비판 2021-07-20 17:53:43
중국이 탈북민 50명을 강제 북송했다는 한 외신 보도와 관련해 영국 의회가 자국 외무부에 “한국과 중국에 탈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해야 한다”는 서한을 보냈다. 이번 강제 북송과 관련해 주요국 의회에서 문제 제기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의회의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 공동의장인...
[단독] 英의회 "中, 탈북민 50명 강제북송"…외무부에 비난 서한 2021-07-20 10:59:37
영국 의회가 자국 외무부에 “한국과 중국에 탈북자 문제 해결을 촉구해야 한다”는 서한을 보냈다. 이번 강제 북송 사태와 관련해 주요국 의회에서 문제 제기가 이뤄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영국 의회의 ‘북한에 관한 초당적 의원모임(APPG NK)’ 공동의장인 데이비드 올턴 영국 상원의원은 19일(현지시간) 도미니크...
경찰, QRC뱅크 대표 사기 혐의로 수사…피해 규모 수천억원 2021-07-16 10:45:05
5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재중 동포나 탈북민도 상당수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 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을 인지하고 지난 3월 초 입건했다. 이후 사무실 압수수색, 관련자 소환조사 등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통일부 "부처 폐지?…남북 평화공존 위해 더 발전돼야" 2021-07-12 10:57:32
북한의 여성인권 실태를 챙긴 것은 탈북 여성이고 UN이었다”며 “북한 여성들은 할당제 같은 제도로 다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신매매 등의 가장 근본적인 인권 탄압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 장관은 “이준석 대표는 처음부터 통일부 폐지를 얘기했을 뿐이지 북한인권을 얘기하지 않았고, 통일부 여성에게...
이인영 "젠더 감수성 이상" vs 이준석 "인권 감수성 키워라" 2021-07-11 13:46:36
사이, 오히려 북한의 여성 인권 실태를 챙긴 것은 탈북 여성이고 유엔(UN)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여성은 할당제 같은 제도로 다투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인신매매 등 가장 근본적인 인권 탄압을 받고 있다"며 "이런 게 세금 받는 공무원들이 다뤄야 할 문제이고, 그걸 안 하고 유튜브나 찍고 있기에 부끄러운 것"이라...
문 대통령 訪日 '막판 조율'…靑 "성과 예견된다면 검토" 2021-07-09 18:12:46
CSGK 공동 의장으로 한국계인 영 김 의원은 “중국에 구금된 두 탈북 가족에 관심을 기울여달라”며 “한국 정부가 중국과 접촉해 이들이 남한으로 오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CSGK는 2018년 출범한 미 의회 내 한·미관계 연구 모임으로, 상·하원 의원 5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