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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안전' 허위광고"…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피소 2022-06-14 03:40:44
허위 광고 등의 사유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록하트는 샌프란시스코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바이낸스 US가 UST에 대해 안전 자산이고 법정 통화에 의해 그 가치가 뒷받침된다는 식으로 허위 광고를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증권 거래업체로 공식 등록되지 않은 바이낸스 US가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역할을...
[단독] "회계 오류로 주가 하락하면 배상해야"…삼광글라스 주주 승소 2022-06-12 16:53:29
등 재무제표 허위 기재는 투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류라고 본 것이다. 경영계에서는 다른 상장사로 소액주주들의 무차별 소송이 확산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 국회에서 논의 중인 합병비율 관련 법안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법원, "투자자에 5400만원 배상하라"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대구 방화범 천씨, 범행 당일·전날도 재판 받아…잇단 패소 2022-06-11 13:24:53
받지 못하자 신탁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낸 것으로 보인다. 이 재판에서 피고(신탁사)측 법률 대리를 맡았던 변호사 사무실도 불이 난 건물에 있다. 이에 앞서 대구지법 형사6단독 김재호 판사는 인터넷에 허위의 글을 올려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조국펀드에 中공산당 자금' 가세연…결국 5000만원 손해배상 2022-06-10 15:24:33
전 법무부 장관과 가족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10일 조 전 장관과 그의 아들·딸이 가세연과 출연진 강용석·김용호·김세의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조국, 가세연 상대 손배소 승소…法 "5000만원 배상" 2022-06-10 13:56:59
낸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가세연과 운영진들이 조 전 장관에게 총 1천만원을, 딸 조민 씨와 아들 조원 씨에게는 각각 3천만원과 1천만원을 배상하도록 했다. 또 허위사실을 담은 유튜브 영상을 삭제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조 전 장관과 자녀 2명은 가세연과 운영진을 상대로 위자료...
조국 일가, 가세연 5천만원 배상 판결에 "부족하다" 항소 검토 2022-06-10 13:45:15
전 법무부 장관 가족에 관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법원이 총 5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10일 판결했다. 조 전 장관 측은 항소 여부를 검토한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부장판사 송승우)는 이날 조 전 장관과 그의 아들, 딸이 가세연과 출연진 강용석 변호사,...
`층간소음 의혹` 벗은 안상태…"아랫집 사과 받아" 2022-06-10 00:33:14
이번 일을 계기로 인터넷이나 SNS상에서 허위사실로 특정인과 그 가족의 인격을 말살하는 행태가 근절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안씨는 지난해 1월 아랫집 거주자라고 주장하는 A씨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한 글을 통해 층간소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 논란에 올랐다. 이에 안씨는 "대부분 허위의 사실"이라며...
안상태, 층간소음 누명 벗었다…"폭로자에 사과 받아" [공식] 2022-06-09 17:04:04
것과 관련 1년 넘게 진행된 민사 소송 끝에 사실관계를 바로 잡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상태 측은 "게시글 작성자는 과거의 사진을 이용해 사실과 다른 내용들을 게시했고, 이사까지 진행 중이었던 안상태 가족은 층간소음 방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부도덕한 언행을 했던 것처럼 오해되어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된 바...
'한동훈 명예훼손 혐의' 유시민 오늘 1심 선고 2022-06-09 07:17:00
계좌를 들여다봤다고 주장해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지난 4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유 전 이사장이 아무 근거 없이 허위 발언을 해 검찰 수사의 독립성과 공정성, 신뢰에 큰 영향을 미쳤다"며 유 전 이사장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유 전 이사장은 최후 진술을...
조카 살인 놓고 '데이트폭력' 발언…이재명 "명예훼손 아냐" 2022-06-08 16:42:17
책임은 부인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의원의 소송대리인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민사28단독에 이 같은 내용의 준비서면을 제출했다. 이 의원 측은 서면에서 "사려 깊지 못한 표현에 대해 원고(유족)에게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다만 "특정 사건을 축약적으로 지칭하다 보니 '데이트 폭력 중범죄'라는 표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