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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났는데 무슨 일"…황희찬, 가짜 메시지에 '경고' 2023-06-27 09:59:48
것"이라고 설명했다. 형법 제307조(명예훼손)에는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2항에 따르면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남친 스마트폰 뒤졌다 벌금형 선고유예 2023-06-26 07:04:24
고소하면서 시작됐다. 조사 결과 검찰은 A씨가 형법상 비밀침해죄를 범했다고 보고 그를 벌금 3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형법 제316조는 봉해진 편지나 전자기록 등을 기술적 수단을 이용해 풀어 그 내용을 알아내면 3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친고죄이기에 피해 당사자의 고소...
"통일전망대 간다" 검문소 통과 시도 남성들…공포탄으로 제지 2023-06-25 19:46:40
출입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초병들은 지면을 향해 공포탄을 두 차례 발사했다. 군 관계자는 "정중하게 출입 불가를 안내했는데도 계속 들어가려고 해서 정당하게 제지하고 지침대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남성들의 행동이 초병 위협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군형법에 따라 조사할 예정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민통선 지나갈래"...막무가내 남성들에 결국 2023-06-25 18:02:32
출입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초병들은 지면을 향해 공포탄을 두 차례 발사했다. 군 관계자는 "정중하게 출입 불가를 안내했는데도 계속 들어가려고 해서 정당하게 제지하고 지침대로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남성들의 행동이 초병 위협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고 군형법에 따라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친모, 신상공개 못한다 2023-06-24 06:08:25
가능하리라 여겨지지만, A씨에게 적용된 영아살해죄(형법 251조)는 특강법이 정한 범죄에서 제외된다. 살인 범죄를 예로 들면, 특강법은 보통 살인에 가중적 구성요건, 즉 보다 중하게 처벌할 만한 범죄를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예컨대 존속살해가 이에 해당한다. 반면, 영아살해의 경우 범죄의 동기나 행위 등 처벌을 ...
마약 24㎏ 불법 반입했다가…中 법원, 사형 선고·전 재산 몰수 2023-06-23 17:56:16
중국 형법은 코카인과 헤로인은 50g, 아편은 1㎏ 이상 제조하거나 밀매, 운송한 경우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수사 당국의 조사 결과, A씨는 1998년 브라질로 이주한 이후 마약을 상습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마약 판매에도 관여하면서 알게 된 현지 마약 밀매 조직으로부터 중국 선전까지 마약을...
마약에 선처 없는 中...24kg 반입 중국인 '사형' 2023-06-23 16:10:45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한다"고 밝혔다. 중국 형법은 코카인과 헤로인은 50g, 아편은 1㎏ 이상 제조하거나 밀매, 운송한 경우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인민검찰원은 그가 죄를 뉘우치고 있으니 선처해달라고 사형 유예 건의를 했지만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사형 유예는 사형 집행을 2년간 유예한 뒤 수형...
中 법원, 해외서 마약 24㎏ 들여오다 적발된 중국인 사형 선고 2023-06-23 15:43:39
형법은 코카인과 헤로인은 50g, 아편은 1㎏ 이상 제조하거나 밀매, 운송한 경우 사형을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중국 법원은 2019년 캐나다 국적 마약사범 2명에 대해 사형 판결한 데 이어 2020년에도 캐나다 국적 마약 사범 2명에게 사형을 선고했다. 다만 2018년 화웨이 창업자의 딸인 멍완저우가 캐나다에서 체포된...
인천에서 천안까지 태워줬는데…또 택시비 먹튀 2023-06-23 12:01:30
무릎과 팔, 손등에 상처까지 입으셨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하며 범인을 추적 중이다. 무임승차는 경범죄 처벌법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으며, 상습적이거나 고의성이 인정되면 형법상 사기죄가 적용돼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그러니 나이 먹고 제네시스 타지"…옆차 테러한 '민폐 차주' 2023-06-20 19:47:27
없어 운전자의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다. 다만 형법 제366조는 타인의 재물 등을 손괴하거나 은닉 또는 효용을 해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7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해당 게시물에 “적반하장이 따로 없네” 등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