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터뷰] 이이경, 체대생에서 김기덕 감독이 인정한 배우로… 2014-06-13 09:30:02
학번 체대생에서 11학번 서울예대 연기과로 진로를 바꿨다. 군대에서 내린 결정이다. 체대에 다닐 당시,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아, 이건 전문적으로 학교에서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상대적으로 늦은 나이었지만 연기를 배워보고, 해보고 싶은 마음이 컸기에 ‘배우’라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되었다....
[오영욱 TOC까놓고] 이제 게이머들 단체가 필요하다 2014-06-12 07:12:59
게임이 20년 가까이 서비스 되고 있을 정도로 게임산업의 역사가 깊어졌다. 이제 게이머가 직접 게임문화를 주도할 수 있는 단체가 나오면 어떨까 싶기도 하다. 불평, 불만 가지고는 흐름이 바뀌지 않는다. 한 사람의 목소리는 힘이 없지만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모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게이머가 직접 만드는 한국 게임...
고상원 대표 "다이노쿨러 '머나먼왕국' 글로벌 고고씽" 2014-06-05 19:16:58
20만 다운로드에 월 dau 3만~4만, 대만은 100만다운로드에다 월 dau 40만으로 200만 다운로드를 꿈꾼다. 일본 시장은 대만의 3분의 1 정도로 추산된다. 컴투스에서 같은 팀의 4명 멤버에다 ea 서울스튜디오에서 cto가 합류, 5명이 의기투합해 충무로 소호(soho)에서 스타트업한 다이노쿨러. 고상원 대표(34)는 '살짝...
구순구개열 ‘나눔성형’, 치료를 넘어 아름다움으로 2014-05-19 14:26:24
20~30대들에게 성형은 취업 혹은 결혼을 하기 위한 통과의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의 트렌드로써 자리 잡은 성형은 더 이상 먼 얘기가 아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성형’이란 단어를 들으면, 긍정적인 이미지보다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것이 실상이다. 무분별한 성형은 자칫 우울증과 심리적 불안감으로까지 오며,...
[생글기자 코너] 통일 준비는 자유시장경제 확립에서부터 등 2014-05-16 18:46:46
12학번), 나휘영(uic 정치외교학과 12학번) 학생은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 위원회에서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켜 연세대학교의 글로벌 역량과 위상을 높였다.ydmun 학생들은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청소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내년 1월 연세대학교...
"인문학 소양 갖춘 글로벌 인재 키워달라" 2014-05-08 21:19:07
62학번이다. 그가 경영하는 우신켐텍은 지난해 납세자의 날에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2012년에는 전국중소기업인대회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박 대표의 기부는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됐다. 한 학기마다 학생 한 명의 등록금만큼을 기부하는 것으로 시작해 20여년간 꾸준히 내온 기부금...
[오영욱 TOC까놓고]장애인의 날과 게임 속 색약모드 2014-05-01 00:49:57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1년에 한 번뿐인 장애인의 날이었지만 한국장애인총연맹은 국가가 슬픔에 잠겨있던 때라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하고 하나만 진행하였다. '장애인 이동권 확보 퍼포먼스'였다. 한국에서 고속버스는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장비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리고 개선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는...
건대 홍대 교환합시다… 홍대생이 건대 학생증 원하는 이유 2014-04-16 06:50:26
있다. 김 씨는 “동네 독서실은 한 달에 10~20만 원이 들고, 학교 열람실은 이동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학생증 교환이 처음이 아니라는 그는 “대여보다 1 대 1 학생증 카드 교환을 더 선호한다” 며 “책 대여 등 학생증 남용 우려가 있는데 학생증엔 사진과 학과, 학번이 있어 신분증을 대신하기 때문에...
[오영욱 TOC까놓고] 누구나 게임 만드는 시대가 온다 2014-04-03 06:50:00
벌써 20년이 넘게 지났다. 그 동안 한국 게임 산업은 크게 바뀌어왔다. 90년대에는 게임개발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게이머였고, 책도 정보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게임잡지 등에 연재되는 게임 개발 강의나, 게임 개발자가 되는 법 등을 닳도록 읽고 pc 통신 등에서 선배 개발자들에게 조언을 구하며 공부를 했다. 그때나...
[잡프런티어 시대, 전문대에 길을 묻다] '35살 늦깎이 日기업 신입사원' 한 외고 졸업생의 남다른 도전기 2014-03-25 13:23:10
마음은 늘 있었다. 현실적 문제 때문에 접어둔 건데, 20대 후반쯤이었을 거다. 더 늦어지면 안 되겠다 싶었다. 공장 생활로 평생을 살기엔 미래가 불투명했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해보고 이대로 인생을 보낼 순 없다는 생각도 들었다. 일하며 모은 돈으로 공부해서 일본에 가보자고 결심했다.”- 늦은 나이라 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