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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스하키, '키예프의 기적' 재현 노린다 2019-04-01 14:17:22
진천선수촌에 재집결, 21일까지 마무리 훈련을 진행한 후 23일 결전지로 떠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객원코치로 임명된 '러시안 레전드' 세르게이 넴치노프(45)는 전날 귀국해 1일부터 시작되는 훈련에 합류한다. 넴치노프는 소비에트연방 대표로 1989년과 1990년 월드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고, 1991년...
'권창훈 선발 출전' 디종, 9경기 연속 무승…강등 위기 2019-03-31 23:59:28
전반 21분 한차례 슈팅도 기록했고, 후반 23분 훌리오 타바레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승점을 따내는 데 실패한 디종은 리그 20위(승점 21)로 추락했다. 18위 캉과는 승점 2차고, 17위 아미엥에는 승점 9가 뒤져있다. 리그앙에선 19위와 20위 팀은 승강 전 없이 자동으로 2부리그로 강등되고, 18위 팀은 2부리그...
광주도시공사, 핸드볼리그 개막 후 20전 전패 2019-03-31 19:48:05
패 수렁에 빠졌다. 광주도시공사는 31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3라운드 삼척시청과 경기에서 24-26으로 졌다. 이번 시즌 20경기를 치르면서 승점을 1도 따내지 못한 광주도시공사는 7일 대구시청과 최종전에서도 패하면 이번 시즌을 21전 전패로 마치게 된다. 광주도시공사는...
'334승' 메시, 라리가 최다승 타이…10시즌 연속 40골도 2019-03-31 09:23:19
21승(6무 2패)째다. 아울러 메시가 프리메라리가에서 거둔 개인 통산 334번째 승리이기도 하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날 경기 후 홈페이지에 메시가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FC포르투)의 프리메라리가 최다승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고 알렸다. 카시야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1999년부터 2015년까지 16시즌을 활약하면서...
'4·3보선 올인' 황교안, 리더십 강화·타격 갈림길 2019-03-31 07:00:00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황 대표는 지난 21일부터 경남 창원에 상주, 창원과 통영·고성을 오가며 이번 보선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제1야당의 당권을 거머쥔 황 대표 스스로 이번 보선을 리더십 시험대로 삼은 셈이다. 통영·고성은 한국당 지지세가 강한 곳이지만, 창원성산은 민주노동당 권영길·정의당...
'메시 멀티골' 바르사, 우레이 교체 출전한 에스파뇰 제압 2019-03-31 06:50:18
2-0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6연승을 달리며 시즌 21승 6무 2패(승점 69)를 기록해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6)를 승점 13점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멀티 골을 터뜨린 메시는 라리가에서 31골째를 사냥하면서 득점 부문 2위인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18골)에 13골 차로 앞서 득점왕을 예약했다...
일본인 좌완 기쿠치, MLB 미국 본토 데뷔전서 '날아간 승리' 2019-03-30 14:38:07
홈런을 허용한 바람에 6-7로 패해 기쿠치의 승리는 사라졌다. 기쿠치는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벌인 정규리그 일본 개막 시리즈에서 선발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2실점(1자책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놓았다. '안타 제조기' 스즈키 이치로(46·전 시애틀)의 현역 은퇴 경기가...
30대 베테랑 페더러·이스너, 마이애미오픈 결승서 격돌 2019-03-30 09:27:01
에이스 21개를 꽂아 넣으며 2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승에서 맞대결하는 페더러와 이스너는 지금까지 7번 만나 페더러가 5승 2패로 우위를 보인다. 2015년 10월 마지막 대결에서는 이스너가 2-1(7-6<7-3> 3-6 7-6<7-5>)로 이겼다. 함께 진행 중인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의 단식 결승은 카롤리나...
30득점 KCC 이정현, 플레이오프서도 맹활약 'MVP의 품격' 2019-03-29 22:22:07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이정현은 승부를 뒤집은 후반에만 21점을 몰아치며 전반까지 10점을 끌려갔던 KCC가 역전승하는 데 앞장섰다. 전반에 3점슛 1개에 9득점에 그친 이정현은 후반에만 3점슛 5개를 터뜨리며 맹활약했다. KCC는 3쿼터에만 15점을 책임진 이정현을 앞세워 전반까지 10점 차 열세를 3쿼터 종료 시에는...
이정현 30점…KCC, 오리온 꺾고 4강행 '현대모비스 나와라' 2019-03-29 21:24:10
3점포까지 터지면서 종료 6분 21초를 남기고는 오히려 86-75로 11점 차 리드를 잡았다. 최진수와 이승현이라는 '차·포'는 물론 박재현이라는 '마'까지 떼고 경기에 나선 오리온이 남은 시간에 10점 차를 따라잡기는 쉽지 않았다. KCC는 브랜든 브라운(12점·9리바운드·6어시스트)이 이날 3쿼터에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