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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트리플 크라운’ 삼성화재, LIG손보 힘겹게 제압 2015-01-21 02:56:31
크라운(블로킹·서브·후위득점 각 3점 이상)을 기록할 만큼 폭발력이 뛰어났다. 벌써 올 시즌 4번째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다. LIG손해보험은 에드가가 30득점(공격성공률 45.61%)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없었다. LIG손해보험은 34개의 범실을 기록하며 자멸했다. 올 시즌 삼성화재전 첫 승을 잡을...
한국전력, 대한항공 꺾고 창단 첫 전 구단 상대 승리 2015-01-19 00:51:33
혼전을 빚게 됐다. 3위와 4위간 싸움은 물론, 3위와 5위 현대캐피탈의 승점도 겨우 2점 차다. 이런 양상이 지속될 경우 준플레이오프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프로배구에서 준플레이오프는 3위와 4위 사이의 승점차가 3점 이내일 때 치른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한국전력은 블로킹 2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한 쥬리치의 활...
`양진웅 감독대행 데뷔전` 한국전력, 우리카드 잡고 현대캐피탈에 승점 1점차 추격 2015-01-16 06:08:01
감독 대행의 데뷔전을 치른 우리카드는 끝까지 분전했지만, 승리의 문턱에서 또 다시 주저앉으며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 했다. 김정환과 신으뜸, 최홍석이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5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1세트는 한국전력의 몫이었다. 쥬리치, 전광인, 최석기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초반...
삼성, 모비스에 18연패 ‘특정 팀 상대 연패 신기록’ 굴욕 2015-01-14 01:01:11
17리바운드로 폭발한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3점슛 5개를 포함해 26득점을 올린 양동근이 승리를 견인했다. 18득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문태영과 10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제몫을 다한 함지훈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2연패를 끊고 26승 8패를 마크한 모비스는 서울 SK와 공동 1위에 복귀했다. 3연패를...
3명이 두 자릿수 득점 삼성화재 ‘대한항공 쯤이야!’ 2015-01-12 00:03:30
64.28%의 공격성공률도 쏠쏠했다. 블로킹 5개를 성공시킨 지태환도 11득점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렇듯 삼성화재는 세 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포를 가동하며 다양한 공격루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이선규는 공격성공률 100%짜리 완벽한 순도의 9득점을 올려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대한항공은 산체스가 21득점을...
커리, ‘버저비터 같은 자유투’ 삼성, 신한은행 제압 2015-01-09 00:51:13
제 몫을 다한 곽주영이 분전했으나 결국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등장한 나키아 샌포드가 2득점에 그치며 부진한 것이 뼈아팠다. 샌포드는 5분 59초 동안 코트에 모습을 보였지만, 팀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전반을 신한은행에 34-40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후반 들어 외곽과 골밑을 주름 잡은...
10득점 이상 5명… 오리온스, KCC 격파하고 4위 사수 2015-01-08 00:34:56
임재현(10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장재석(10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치는 등 5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반면 KCC는 3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드션 심스가 분전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김태홍도 21득점 8리바운드 3스틸로 제몫을 다했다. 그러나 뒤를 ...
대한항공, LIG손해보험 꺾고 ‘3연승 상승기류’ 2015-01-06 00:02:59
홀로 분전했지만, 도우미가 없었다. 김요한이 7득점을 돕기 했으나, 전반적으로 국내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다. 대한항공의 날개를 꺾지 못하며 연승에 실패한 LIG손해보험은 7승 13패(승점 20)로 6위에 머물렀다. 에드가의 서브 에이스로 산뜻하게 1세트를 출발한 LIG손해보험은 양준식과 하현용이 상대 신영수의 공격을...
서울 SK, 전자랜드 누르고 승차 없는 ‘2위’ 2015-01-05 01:48:46
16승 17패로 다시 승률이 5할 아래로 떨어진 전자랜드는 부산 KT(16승 17패)와 함께 공동 5위에 머무르게 됐다. 28득점 1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애런 헤인즈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헤인즈는 상대의 골밑을 장악하며 팀을 이끌었다. 11득점 6어시스트 4스틸로 제몫을 톡톡히...
헤인즈, 맥도웰과 동률… SK, KCC 7연패 몰아넣고 모비스 추격 2014-12-30 00:47:37
55초를 남기고 시작한 마지막 공격에서 심스의 훅슛이 불발되면서 마지막 추격에 실패했다. 반면, SK는 박상오가 70-63으로 달아나는 득점을 올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CC는 윌커슨과 김태술이 36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으나 경기 막판 집중력에서 밀리며 7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8승 23패를 기록한 KCC는 꼴찌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