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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취급수수료 '업계 최고'…금융위기 이후에도 '안정적 수익' 2013-08-15 15:11:20
가장 크다. 작년 회계연도(2012년4월~2013년3월)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펀드 취급 수수료는 785억원으로 2위인 한국투자증권(595억원)과 200억원 가까이 차이난다. 이처럼 펀드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의 압도적인 지위는 강점인 동시에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07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 펀드...
스마트폰서 '간편 금융거래'…모바일거래시스템 MTS 시장 점유율 '쑥쑥' 2013-08-15 15:06:07
6월 기준 12.72%로 높아졌다. 홈트레이딩시스템 확대 온라인으로 금융투자상품을 손쉽게 매매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금융상품 콘텐츠와 추천 포트폴리오를 조회할 수 있고, 주가연계증권(els) 파생결합증권(dls) 등도 간편하게 청약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거래되는 적립식펀드...
[마켓인사이트] 온세텔레콤, 보호예수 끝난 남광토건 68만8275주 매각 2013-08-14 19:22:33
회생절차(법정관리)를 진행중인 남광토건 주식 68만8275주를 매각한다. 지난 2월14일 유상증자로 발행된 주식 656만2102주에 대한 보호예수기간이 14일 만료되면서 자금회수에 나섰다. 온세텔레콤은 자금회수를 위해 보유하고 있는 남광토건 주식 전량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날 종가인 2만8450원 기준...
"150여개 상장사 3분기내 워크아웃 가능성 높다" 2013-08-13 11:59:00
워크아웃 법정관리 파산 등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부실화 위험 높음(high risk)' 상태였다. 2012년 말을 기준으로 조선·해운 상장기업의 75%가 '부실화 위험 높음'에 직면해 있었다. 이어 금융산업(35%) 문화·레저(17%) 비즈니스서비스(15%) 건설·부동산(10%) 등의 부실화 위험이 높았다. cv...
미래 수익가치 따져보고 권리관계 꼼꼼히 파악 2013-08-11 14:58:05
면적(평수)과 지목, 기준시가 등이 표시된다.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는 땅의 개발가능 여부, 용도지구, 용도구역 등을 표시해 준다. 땅의 모양에 따라 이용가치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적도(임야도)를 통해 모양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둘째, 권리분석을 꼼꼼하게 살펴봐라 경매물건을 골랐으면 물건에 대한 철저한...
[2014년 세제 어떻게 달라지나] 연봉 6000만원 직장인 15만원, 연봉 1억은 189만원 더 늘어 2013-08-08 17:16:39
전액공제, 대학생 900만원, 초중고생 300만원), 기부금(법정기부금 전액)은 세액공제(공제율 15%)로 전환된다. 보장성보험료 (100만원 한도), 연금저축·퇴직연금(400만원 한도), 소기업·소상공인(300만원 한도)도 세액공제(공제율 12%)로 바뀐다. ○신용카드 공제율도 축소 이 같은 상황에서 연소득 6000만원인 a씨의...
세제개편으로 맥주 맛 개선? "글쎄…" 2013-08-08 17:05:24
이와 함께 맥주 제조장에 대한 시설 기준이 완화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중소 규모 맥주 제조업자의 시장 진입을 촉진해 맥주산업의 독과점 구조를 깨고 소비자는 다양한 맥주를 선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맥주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밍밍한 국산 맥주 맛을 개선하려면 맥주의 맥아 비율을...
<세법개정요약>① 국정과제 지원 2013-08-08 11:31:35
가액 산정기준 신설 = 국립박물관 등에 현물기부시 시가산정방식을 신설. ▲기업운동경기부 설치운영 지원 적용기한 폐지 = 지속 지원. ▲법정기부금 이월공제기간 연장 =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기부금 모금 및 활용실적 공개장소 추가 = 국세청 정보공개 시스템 추가. ▲기부금단체 사후관리...
<세법개정> 근로소득 세액공제 누구에게 유리할까 2013-08-08 11:30:50
稅세크는 사실상 불가능"…과표 4천600만원이 기준 지금까지 근로소득자들이 연말정산을 많이 받으려면 소득공제가 가능한 항목의지출을 최대한 늘려야 했다. 기본공제나 인적공제가 주어진 조건이라면 특별공제는 쓸수록 비용을 인정받아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일례로 본인이 대학원을 다니...
<세법개정> 월급쟁이 4명중 1명은 근로세 부담 늘어 2013-08-08 11:30:47
어느 정도 과표기준을 낮출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특별공제항목의 세액공제율은 중산층 지원 항목과 보험·연금 지원 항목으로 분류해 차이를 뒀다. 총급여 3% 초과분에 한해 700만원 한도(본인·장애인·경로자는 무제한)인 의료비, 교육비(본인 전액·대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