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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꽃미남’ 여배우 3인방, 스타일도 3人3色 2013-01-21 20:50:02
[김희옥 기자] ‘이웃집 꽃미남’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는 하나가 바로 남자 출연진이 모두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법한 외모를 자랑하는 ‘꽃미남’들이라는 점이었다. 하지만 최근 박신혜와 박수진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면서 꽃미남들보다 여성 출연자에게 더욱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또한 김윤혜 역시 모델...
[Travel] 잘차흐 강변 따라 흐르는 선율…눈과 귀 온통 모차르트에 홀리다 2013-01-20 16:56:27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푸근하게 만든다. 강변을 따라 걷다가 구시가지로 들어와 이번에는 게트라이데 거리를 걷는다. 게트라이데의 오래된 거리를 걷는 재미도 쏠쏠하다. 모차르트 생가가 있는 게트라이데 거리에서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예술 간판을 만날 수 있다. 쇼핑 거리지만, 간판 하나 하나가 예술 작품을...
[월요인터뷰] 손숙 씨 "복지·교육의 뿌리는 문화…연극 등 기초예술 키워야 국격 높아져" 2013-01-20 16:45:33
사퇴했다.▷그땐 마음고생이 컸겠습니다. “장관직 사퇴 후 10여일간은 밤에 잠도 못 자고 벽을 치며 울었습니다. 너무 억울했죠. 러시아 공연 1주일 전에 장관 제의를 받았는데 국가 간 약속인 공연을 도저히 취소할 수 없었어요. 러시아 공연에서 평생 무대에서 경험하지 못한 박수를 받았습니다. 관객들이 ‘마마’라고...
크리스탈 복근, 운동 얼마나 한 거야? 포토샵 필요없는 완벽 몸매 2013-01-19 20:39:16
편은 아니라서 아직도 신인 같은 마음"이라며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녹음도 하고 있고 다음 앨범에 대한 얘기들을 많이 하는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크리스탈 복근이 눈에 띄는 민호, 설리, 크리스탈의 화보는 1월17일 발간되는 '하이컷' 9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책마을] 사진 속에 담긴 '치유의 순간' 2013-01-17 16:58:02
사진 에세이집 《시간이 흐른다 마음이 흐른다》에서 이렇게 말한다.“아프리카를 다녀오면 내 안에 존재하는 묵은 욕망들이 조금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느낀다. 욕심으로 살아온 시간, 남에게 나를 숨기며 살아온 시간, 아닌 것처럼 웅크린 내 감정들, 결국 속물인 내 모습을 조금이나마 참회한다.”책에는 천진난만한...
인기화가 사석원 씨 "서울에 깃든 낭만·향수·정감…붓끝으로 생생하게 되살렸죠" 2013-01-16 16:42:23
있어도 좋겠다고 마음먹었는지 모른다”며 “강한 붓질로 서울의 소리를 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1984년 포장마차 풍경을 담은 수묵담채화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을 받은 사씨는 핑거 페인팅(finger painting) 작가 오치균 씨와 함께 50대 ‘블루칩 화가’로 손꼽힌다. 박수근 이중섭 이대원 이우환 김종학 등 인기...
IBK 유엔젤보이스, 유럽 5개국 순회공연 시작 2013-01-15 18:08:18
중 ‘여자의 마음(la donna e mobile)’, 오페라 <카르멘> 중 꽃노래(la fleur que tu m'avais jetee) 등 유럽인의 귀에 익숙한 오페라 명곡이다. 여기에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교포들의 가슴을 촉촉하게 적심과 동시에 유럽인들에게 새로운 감성을 선사하기 위해 ‘청산에 살리라’, ‘향수’ 등의 한국...
민찬기 프로게이머 출신 이력 화제, ‘패밀리’ 알의 굴욕 없는 과거! 2013-01-14 14:17:44
있다. 프로게이머일 당시에도 꽃미모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그는 시트콤에서 역시 환한 미소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박지윤과 러브라인을 이뤄 ‘알지 커플’로 활약 중인 민찬기 프로게이머 출신 이력에 네티즌들은 “게임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예전에도 잘생긴...
소녀시대 공약 이행, 특히 머리에 꽃 달고 신난 써니… ‘귀요미’ 등극! 2013-01-14 14:17:36
함께 고생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역시 소원이 짱이야”라고 외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이기도. 앞서 대기실 인터뷰를 통해 1위 공약을 내걸었던 소녀시대. 당시 써니는 “머리에 꽃을 꽂겠다”는 공약을, 효연은 “트로피에 진하게 키스를 하겠다”, 수영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하버드대 석지영 교수 성공의 비밀 2013-01-14 08:45:00
한 무더기씩 책을 빌리고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 주던 뉴욕 퀸즈 도서관 시절을 말한다. 바로 이 책읽기에서 얻어진 상상력, 문화적 감수성과 교양이 그녀의 바탕이 되었다. 또한 발레, 피아노, 음악, 미술과 건축물, 공연예술 등 문화예술에 대한 열정도 그녀를 만든 토양이었다. 감수성이 예민한 십대 시절, 마음껏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