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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中企 세무조사 줄이고 고소득자 탈세 막는다(종합) 2014-02-20 10:05:30
축소하기로 했다. 대기업에 대해서도 특별 조사보다는 정기·순환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기업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세밀하게 운영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20일 청와대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년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국세청은 경제활력 ...
국세청 올해 중소기업 세무조사 부담 줄인다 2014-02-20 08:38:23
대기업도 정기조사 위주…지하경제양성화 지속 추진 국세청은 경제활력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의 세무조사 비율을 축소하기로 했다. 대기업에 대해서도 특별 조사보다는 정기·순환조사 위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등 기업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세무조사를 세밀하게 운영하기로...
한·일 경제협력 조석래의 '특별한' 9년 2014-02-19 21:25:02
예정이었던 한일경제인회의 일정이 불투명해지자 양국 기업인들을 직접 설득하며 이렇게 말했다. 1969년부터 양국을 번갈아 가며 열리고 있는 한일경제인회의는 당시 일본 대지진으로 무기 연기된 상태였다. 조 회장은 두 나라 기업인들을 직접 설득해 그해 9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43회 한일경제인회의를 열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28회 정기총회 개최 2014-02-19 17:48:31
오늘(19일)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정부의 창조경제 활성화와 ICT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회원과 함께 추진해나갈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총회에 참석한 하성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회장은 "10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ITU전권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우리나라의 ICT...
부산콘텐츠마켓, 5월17~17일 벡스코서 개최 2014-02-19 16:00:26
소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행사 일정과 사업 계획안을 심의 확정했다. 올해 대회는 5월 15∼17일 벡스코에서 ’뉴 콘텐츠,뉴 네트워크‘(new contents,new network)라는 주제로 열린다. 행사기간 우수한 방송영상콘텐츠를 기반으로 5개 분야,16개 부대 행사가 열린다. 올해는 지역 중소 영상업체들의 콘텐츠를...
박용만 회장, 전경련 회장단 탈퇴 뜻 표명 2014-02-19 10:31:47
함께 국내 경제단체 양대축을 이루는 대한상공회의소의 회장직을 맡은 만큼 상의 업무에 집중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판단을 내리고 사퇴의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월 두산그룹 회장 자격으로 전경련 회장단에 합류한 박 회장은 같은 해8월에 대한상의 회장으로 선임, 지위를 겸하게 되자 전경련 회장단...
선행학습금지법 국회 교육위 통과‥공교육 정상화되나? 2014-02-18 16:36:29
회의에서 새누리당 강은희·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각각 제출한 법안을 합쳐 보완한 특별법을 표결 없이 여야 합의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특별법은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도 무난하게 통과할 전망이다. 특별법은 초·중·고교 및 대학의 정규 교육 과정과 `방과 후 학교` 과정에서 선행 교육을 금지하는 것은 물론 선행...
통상임금 확대·근로시간 단축법, 국회 처리 4월로 이월 2014-02-18 08:53:41
포함돼 주 최대 근로시간이 52시간으로 제한된다. 당정은 다만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도록 근로시간 단축을 기업 규모별로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정기 상여금 등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도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이 계류돼 있다. 노사정 소위는 오는 21일 첫...
한일경제협회 새 회장에 김윤 삼양그룹 회장 취임 2014-02-17 21:56:40
한일경제협회는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김 회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2005년부터 9년간 회장을 맡아온 조석래 효성 회장은 임기 만료로 물러난다. 한일경제협회는 한국과 일본 경제계의 주요 관심사를 논의하고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1969년 설립됐고 매년...
세금 15조 더 걷는다…국세청, 올해 205조 목표…고강도 세무조사 예고 2014-02-13 20:45:47
우선 세수상황점검회의를 주기적으로 열어 세목별 정밀 실적과 진도를 점검하고 과세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성실신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다만 경제 활성화를 저해하거나 국민적 불안감을 조성하지 않도록 신중하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기업에 대해서는 정기·순환조사 위주로 세무조사해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