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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韓雪花는 雪花와 유사상표" 2013-01-30 17:05:31
雪花(설화)와 유사상표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아모레퍼시픽이 서아통상을 상대로 낸 韓雪花 상표등록 무효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특허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30일 발표했다.재판부는 “두 상표가 글자체 등 외관과 호칭에 차이가 있기는...
한설화는 설화의 유사상표 2013-01-30 15:03:30
雪花(설화)와 유사상표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아모레퍼시픽이 서아통상을 상대로 낸 韓雪花(한설화) 상표등록 무효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특허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30일 발표했다.재판부는 “두 상표가 글자체 등 외관과 호칭에 차이가...
변양균 '3억 소송'이 1만원 된 까닭은 2013-01-29 17:01:05
바른 대표변호사는 “알선수재 혐의에서 대법원 무죄 판결도 났고, 추가소송을 해봤자 실익이 더 없을 거라며 말렸지만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했다”며 “이기고 지고를 떠나 신뢰를 잃어가는 재판부에 물음표를 제기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2007년부터 법정 다툼…수사도 진행 법정다툼으로까지 간 변 전 실장과...
金 총리후보 무악동 자택, 큰 아들이 32세 때 취득 2013-01-28 17:21:46
자택이 큰아들 현중씨(47)의 명의로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141㎡(43평)인 이 주택은 현중씨가 32세 때(1999년) 취득한 것으로 돼있다.이 주택은 옛 무악연립1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로 1999년 조합원과 일반 분양을 했으며 2000년 10월 입주했다. 입주가 끝난 뒤 약 8개월 만인 2001년 6월...
故 장준하 선생 39년만에 무죄 2013-01-24 17:14:42
12월 대법원에서 위헌·무효임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완벽 미모女 "남편이 시도 때도 없이…"[한국경제...
장준하 선생 39년만에 누명 벗어 2013-01-24 15:08:00
대법원에서 위헌·무효임이 확인됐다”며 “형사소송법 325조에 의해 장 선생에게도 무죄를 선고해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현금청산 조합원에도 이사비"…재개발 사업 비용 늘어 '비상' 2013-01-23 22:27:07
이사비를 똑같이 지급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현재 현금청산을 진행 중이거나 이미 마친 조합들에 최대 수십억원의 추가지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23일 부산 민락동 주택재개발 사업의 현금청산대상자인 이모씨 등 16명이 민락1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을 상대로...
옷 벗는 부장 판사들, 고법 8명 이어 지법서도 15명…대부분 로펌行 2013-01-23 17:17:40
알려졌다.23일 대법원에 따르면 최근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고위법관 8명이 사표를 낸 데 이어 지방법원 부장판사 15명가량이 사표를 냈다. 서울행정법원에서 부장판사 3명이 사표를 낸 것을 비롯해 사법연수원 21~25기 부장판사 10여명이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수원지법, 수원지법 성남지원, 서울남부지법,...
피고인 원치 않아도 배심원 재판 열린다 2013-01-23 17:17:35
결정(평결)에 판사가 따라야 하는 정도가 기속력이다. 대법원은 평결이 위법하거나 현저히 부당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배심원의 결정에 따르도록 법을 개정키로 했다. 이렇게 되면 기속력이 있는 것과 같게 된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 소유진 남편, 연대 나왔는데 17억 빚 떠안고…▶ '개콘'...
"소각장 허가 받는데만 6년…음성郡 '눈치보기 행정' 진저리" 2013-01-22 17:07:24
처분 취소 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했다. 대법원까지 가는 공방 끝에 지난해 9월 최종 승소했다. “해당 시설은 100t 이하여서 음성군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대상이 아니며, 오염물질 저감 방안을 제대로 갖췄음에도 주민 민원만을 이유로 불허한 것은 위법하다”는 것이 사법부의 판단이었다.법원 판결에도 음성군은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