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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드 박사 "사용후핵연료 처분시설 건설은 지역관점에서 출발해야" 2015-11-17 14:09:00
세계 2위의 원전 보유국이자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프랑스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인 andra의 제라드 오조니앙(gerald ouzounian) 국제협력이사는 '사용후핵연료의 안전한 관리기술 개발 동향' 분과 발표를 통해 프랑스의 최종처분장 부지확보에서 중요한 것은 객관적인 제도를 마련해 단계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그...
"사용후핵연료 최종처분시설 확보해야" 2015-11-16 21:00:59
전 세계에서 원전 441기가 운영 중이고 사용후핵연료 저장량은 약 34만톤"이라며 "방폐물과 사용후핵연료를 저장만 하다가는 결국 우리 후세들에게 저장시설을 관리할 일을 전가하는 것으로 결국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처분시설 계획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밀 박사는 또 "각 국가별로 지역사회와의 신뢰 구축. 정보의 개방...
"영덕 원전 투표 법적효력 없어"…정부, 계획대로 2기 건설 추진 2015-11-13 18:36:58
장관 담화문 발표 "토지보상협의 등 진행…원전소통위원회도 구성" [ 김재후 기자 ] 정부는 지난 11~12일 경북 영덕군에서 치러진 민간단체 주도의 원자력발전소 유치 관련 주민 찬반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애초 계획대로 영덕에 두 기의 원전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영덕원전 찬반투표, 유효기준 미달...반핵단체는 투표결과수용 요청 2015-11-13 16:45:59
반대를 겸허히 수용하고 원전 건설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수원은 사찰에 가까운 감시와 견제를 통해 주민투표를 방해했고, 정부는 주민투표 유권자 명부조차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주민들이 직접 투표인명부를 작성했고 이를 기준으로 보면 60%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환경운동연합 역시...
윤상직 장관, "원전반대 영덕군민과 소통하겠다" 2015-11-13 10:59:00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건설단계부터 원전과 관련한 정보를 적극 공개하고 정례적으로 설명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장관은 마지막으로 "이제 천지원전 건설을 위하여 토지보상협의 등 법적·행정적 후속조치를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며 "정부를 믿고 천지원전과 함께 시작하는 영덕의 백년대계 실현을 위한 긴 여...
한수원 "영덕 원전 건설 차질없이 추진할 것" 2015-11-13 10:36:03
받아들이며 원전안전에 대해 더욱 투명하게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바라는 주민들의 의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덕군은 지난 2010년 군의회의 결의를 거쳐 원전 자율유치 신청을 정부에 냈으며 절차에 따라 2012년 원전부지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윤상직 장관 "영덕 주민투표 인정 못해‥계획대로 원전 건설" 2015-11-13 09:56:55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영덕 원전건설 관련 주민 찬반투표에 대해 "법적근거와 효력이 없으며 따라서 정부는 투표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상직 장관은 오늘(13일) 담화문을 통해 "천지원전 건설을 위해 토지보상협의 등 법적·행정적 후속조치를 계획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산업의 2%만 전환되면 기후변화도 대응 가능" 2015-11-11 23:04:59
기후변화 문제를 고민해 봐야한다"라며 "서울시는 원전하나 줄이기를 실시해 현재 200만 toe의 탄소감축을 이뤄냈고 향후 2단계 도전에 나서며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박 시장은 "3주 휴 파리에서 열리는 cop21이 인류의 미래를 위한 2주간의 일정이 될 것"이라며 "이자리가 시울시의...
수소생산 차세대원자로 자연냉각 안전성 모의검증 성공 2015-11-11 12:00:18
Safety)과 달리 후쿠시마 원전 사고 같이 외부 전원이 끊기고 운전원이 조작할 수 없는 극한 사고 시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잔열을 공기 자연순환 현상만으로제거할 수 있는 개념이다. 연구팀은 VHTR의 피동안전 장치로 원자로공동냉각장치(RCCS)를 개발 중이며, 이를 4분의 1 규모로 축소한 실험 모형인...
수소 생산 원자로 '초고온가스로(VHTR)' 모의검증 성공 2015-11-11 11:20:00
safety)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이 외부 전원이 상실되고 운전원이 조작할 수 없는 극한 사고 시에도 핵연료에서 발생하는 잔열을 공기의 자연순환 현상만으로 제거할 수 있어 원자로의 안전성을 더욱 높인 개념이다. 연구팀은 vhtr의 피동안전 장치로 원자로공동냉각장치(rccs; reactor c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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