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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뺑소니 사건 10분 전...`마지막 메세지 뭉클` 2015-01-26 21:21:49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 씨는 3개월만 있으면 태어날 태명 `새별이`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 중이었다. 강 씨와 그의 아내는 모두 사범대를 졸업했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아내는 임용고시 준비를 했고, 남편은 임용고시를 포기한 채...
출산 앞둔 아내 위해 귀가하던중... 크림빵 뺑소니 "보상금 500만원" 2015-01-26 19:09:20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길을 건너던 강모(29)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사건은 강씨가 사범대학 졸업 뒤 생업을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해오다가, 출산을 3개월 가량 앞둔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사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크림빵 아빠, 뺑소니 관련 제보자 등장..."지인이 깊은 연관 있는 것 같다" 2015-01-26 18:14:45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해 차량에 치여 숨진 강모(29) 씨와 뺑소니 차량에 대한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강씨 유족들도 별도로 현상금 3천만원을 내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피해자는 결혼한...
청주 크림빵 아빠 뺑소니, `결정적 제보+보배드림` 수사 급물살? 2015-01-26 18:00:04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 씨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 중이었다. 강 씨와 그의 아내는 모두 사범대를 졸업했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아내는 임용고시 준비를 했고, 남편은 임용고시를 포기한 채 생계를 위해 화물차 운전 일을 하고 있었던...
크림빵 뺑소니, "사건과 관련있는 사람안다" 제보 전화 내용이… 2015-01-26 17:45:10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림빵 뺑소니 잡히기 전에 자수하라", "크림빵 뺑소니범 잡히는 건 시간문제", "크림빵 뺑소니범 죗값 치뤄야 한다", ""크림방 뺑소니범 편히 못잘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크림빵 아빠' 뺑소니 결정적 제보…"지인 연관" 2015-01-26 17:19:26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사고 당시 강씨는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네티즌은 강씨를 '크림빵 아빠'로 부르면서 범인 차량 찾기에 팔을 걷어부치고 있다.포털에 올라와 있는 강씨의 사고 동영상 조회건수는 이미...
'임신부 남편 사망' 크림빵 뺑소니 단서 찾으면 보상금이… 2015-01-26 15:48:01
1시30분쯤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강모 씨(29)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임신 7개월 된 아내의 임용고시 합격 축하를 위해 화물차 일을 마치고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하다가 참변을 당한 것.현재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하얀색 bmw5 승용차를...
크림빵 뺑소니, 마지막 통화 "케이크 못사서 미안해"…용의차량 흰색 BMW5 2015-01-26 15:37:25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숨진 강씨는 출산을 3개월 가량 앞둔 아내에게 줄 크림빵을 사 귀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강씨는 사범대학 졸업 뒤 임용고시를 준비하다 생업을 위해 화물차 기사 일을 한것으로 밝혀졌다. 사고 당일에도 강씨는 일을 마치고...
크림빵 뺑소니, 네티즌들 적극적인 범인 색출 작업.."현상금 보상금 총 3500만원" 2015-01-26 15:04:37
피해자인 강 씨(29)는 10일 오전 1시 30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사고 당시 강 씨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크림빵을 사들고 귀가 중이었다. 강 씨와 그의 아내는 모두 사범대를 졸업했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아내는 임용고시 준비를 했고, 남편은 임용고시를 포기한 채 생계를 위...
크림빵 뺑소니, `네티즌 수사대` 경찰 수사에 동참...`현상금 3500만원` 2015-01-26 14:44:46
지난 10일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아일공업사 앞에서 발생한 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해 차량에 치여 숨진 강모(29) 씨와 뺑소니 차량에 대한 결정적인 제보나 단서를 제공한 시민에게 신고 보상금 5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강씨 유족들도 별도로 현상금 3천만원을 내걸고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피해자는 결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