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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스터 고’ 서교, 못생기게 나와도 괜찮아 “캐릭터니까” 2013-07-17 13:00:05
많으셔서 중국어를 배우려고 저와 많이 대화를 나누고 많이 친해졌어요. 그런 부분에서 즐겁게 촬영을 했습니다. (웃음)” 이어 중견 배우들과 호흡에 “평소에도 촬영할 때 나이가 많은 분들과 연기를 하면 배울 점도 많고 좋았다”라며 “특히 성동일 선생님과 연기를 할 때 많은 것을 배웠다. 극중 유머러스한 역할을...
취약계층 취업자 위한 '행복한 동행 서비스' 호응 2013-07-17 10:54:52
나이 들어 다시 취업을 하는 데다, 부산에서 천안으로 이사까지 하면서 취업을 하는 것이라 무척 떨리고 긴장됐으나 고용센터에서 첫 출근을 동행해주고 회사 담당자에게까지 직접 안내해줘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이병재 천안고용센터소장은 "행복한 동행 등 지역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있는 다양한 대책들을...
박시연-송지효-구하라, “민낯 예쁜 연예인” 눈길 2013-07-17 08:40:03
피부결을 드러내는 것이 더욱 아름답다. 나이가 들어도 20대 못지않은 청초함을 자랑하는 배우 박시연과 송지효. 젊음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진 구하라까지. 이들의 수수함은 남성 팬뿐 아니라 여심까지 자극시킨다. 흔히 화장을 잘 하지 않는 여성은 피부에 관심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건 큰 오해다. 20대...
[블루인터뷰]‘감시자들’ 한효주 “‘꽃돼지’ 분장, 25분밖에 안 걸렸어요” 2013-07-16 18:01:16
선보였다. 한효주는 “보통 작품에서 나이가 좀 더 든 역을 많이 했는데, 이번 ‘감시자들’에선 제 나이를 찾아서 편했어요”라며 웃었다. “캐릭터가 별 설정도 없고 억지스러운 부분도 없어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어요. 너무 얼었다는 느낌보다는 편안함이 강했죠.” 그렇다면 지금까지는 억지로 연기해야 하는 ...
김지민 하차 소감, 차분한 화령 모습이 실제? "많은 걸 배웠습니다" 2013-07-16 16:48:47
사랑해주시고 저는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갈 테니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아역 김지민은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우아하고 기품있는 자태와 나이 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그는 또 태도(박건태)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섬세한 소녀의 감성으로 예쁘게...
[인터뷰] 한수연 "매력있는 배우로 기억되고 싶어요" 2013-07-16 14:57:30
나섰다.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배우로 남고 싶다며 목표를 향해 한 걸음을 뗀 한수연. 자세히 볼수록 또 오래 볼수록 매력 있는 그가 꿈꾸는 이상적인 배우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본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민낯인데도 굴욕 無, 연예인 민낯 비결이 뭐야? 2013-07-16 08:40:03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더워요. 일본.. 저 인스타그램 시작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은 민낯의 편안한 차림으로 잠자리에 누워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에서 유민은 가녀린 턱 선과 쇄골, 수수한 민낯으로 청순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2013-07-16 08:26:53
어머니 나이 또래에는 노래하는 직업이 천하지 않았느냐. 서커스단이나 미군 부대에서 노래해야 되니까 가수의 꿈을 접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머니가 아들에게 풀고 싶으셨는지 항상 저에게 노래를 가르치셨다. 자꾸 듣다 보니 동요를 불러도 트로트처럼 구성지게 불렀고 비브라토나 바이브레이션에 어색함이...
[블루프리뷰] 이병헌의 `한조배`, 그냥 한국인이라 좋은 게 아니더라(`레드2`) 2013-07-15 18:15:03
액션은 거의 이병헌의 몫이다. 이는 ‘평균 나이 63세’인 주연 배우들의 연령대를 의식한 부분도 있으리라고 생각되며, 할리우드에서 아시아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장점으로 볼 수도 있겠다. 왜 이병헌이 액션을 선보였든 간에, 그 결과물이 좋은 평가를 받으면 ‘레드2’는 이병헌에게 또 하나의 성공적인 커리어가 될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2013-07-15 14:43:20
철저하게 이성적인 캐릭터는 아니에요. 저는 좀 밝고 긍정적이고 활달한 성격이죠. 장난도 많이 치고 농담도 많이 해요.” 남자다운 외모와 달리 유연석의 말투에는 애교가 묻어났다. 실제 그와 함께 작품을 했던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 역시 그의 성격을 “귀엽고 애교가 많다”고 칭찬한 바 있다. 그렇다면 이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