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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오석 후보자 "분양가 상한제·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정비할 필요있다" 2013-03-11 17:12:14
하면 민간 임대주택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그 피해는 결국 세입자에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대신 공공 임대주택 공급 확대, 민간 임대사업 활성화를 대안으로 제시했다.○“증세는 경기 회복에 부담”복지 재원 확보를 위한 증세 방안에 대해서도 거리를 뒀다. 세율을 올리거나 새로운 세금을 신설하는 직접적 증세는 경기...
1월 국내 건설 수주 '반토막'…11년만에 최저 2013-03-11 17:06:37
1조9056억원으로 17.6% 줄었다. 공종별로는 건축공사가 임대주택 등 공공주택 지연 등으로 38.1% 감소했다. 토목공사는 옥동-농소1 도로개설공사, 서울외곽선 운중교 개량공사 등 도로·교량 및 상하수도, 토지조성 부문의 발주물량이 늘었지만 1.9% 증가하는 데 그쳤다. 민간부문 수주액은 2조4723억원으로 55.9% 감소했...
"실수요자 DTI 규제·다주택 양도세 重課 폐지를" 2013-03-11 17:05:14
또 건전한 임대사업자 육성을 위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를 폐지하고, 5년 이상 임대사업을 한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제안했다.협회는 또 부동산시장 과열기에 도입된 청약제도가 민간주택 분양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에 이를 폐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서울 국민임대주택 월세, 민간보다 4배 저렴 2013-03-09 08:00:20
차이가 벌어졌다.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파크' 아파트도 임대주택인 9∼12단지 전용 50㎡는 월세30만∼31만원에 그쳤지만 민간이 공급한 2단지 60㎡는 100만∼120만원으로 올랐다. 반면 보증금은 임대 4천300만∼4천900만원, 민간 3천만∼4천만원으로 큰 차이가없었다. 부동산114 윤지해 연구원은...
국민임대 2년 살면, 중형차값 절약 2013-03-08 16:55:38
비슷한 크기의 민간아파트인 우면한라는 120만원 정도로 나타났다. 한 달에 약 90만원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계약 기간인 24개월 동안 중·소형차 한 대 값인 2160만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상암동 월드컵파크 9단지 임대아파트 50㎡의 월세도 30만원 수준으로 민간아파트인 월드컵파크2단지 60㎡의 월세 100만원보다...
행복주택…서민은 '기대', 임대사업자는 '우려' 2013-03-08 16:55:19
부동산 프리즘민간 임대업계 "수요감소로 타격…세금감면 등 대책 필요" 새 정부의 핵심 공공임대주택 공약인 ‘행복주택’에 대한 서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민간 주택업계는 임대수요 감소로 민간임대주택 시장의 타격이 우려된다며 정부가 민간 임대주택 활성화 방안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추이즈위안 칭화대 교수 "中 개혁 30년 빈부갈등, 충칭 모델로 치유" 2013-03-06 17:08:49
2011년 1조3860억위안까지 팽창했지만 민간기업에 대한 충칭시의 세율은 중국 평균(33%)의 절반 수준인 15%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자산 증대로 세수가 늘면서 세금을 깎아줄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충칭의 자산 증가는 상당 부분 국유자산관리회사를 통한 부동산 개발을 통해 이뤄졌다. 전체 기업의...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샤오빈 중산대 교수 "삼성같은 브랜드 나오려면 더 많은 자유를" 2013-03-06 17:06:27
해법을 제시했다. 개방과 민간의 자율을 통해 발전한 ‘광둥모델’이야말로 중국을 빈곤에서 구하고 미국과 함께 세계 2대 강대국(g2)의 지위에 올려놨다는 믿음에서다.광저우 중산대 강의실에서 만난 샤오 교수는 광둥모델을 “값싼 노동력과 외국 자본, 바다를 접한 입지가 결합한 수출주도형 경제”로 정의했다. 그는...
[시진핑 10년, 기로에 선 한국] 창업가 키우는 광저우냐, 임대주택 주는 충칭이냐 2013-03-06 17:05:13
의심스럽다는 평가다. 공공 역할 확대가 민간 경제 발전을 제약할 것이라는 비판도 있다. 시진핑 시대를 맞은 중국 경제의 고민은 여기에 있다.충칭모델의 단면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은 도심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공공임대주택단지 ‘민신자위안(民心佳園)’. 이 단지는 사회주의적 발전을 주창한 보시라이 충...
"취득세 감면 1년 연장해야"…서승환 국토부 장관 후보자의 부동산정책 통할까 2013-03-06 16:53:31
경쟁체제 필요하지만 민간에 맡기는 방식도 문제…제3의 대안 찾아보겠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사진)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집값 하락과 거래 위축 등으로 침체된 부동산시장을 정상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자는 이날 주거뿐 아니라 철도 항공 등 국토부 주요 현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