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집] 2013 스몰캡 총집합①..중소형주 지속적인 차별화 전략 2013-01-04 10:44:10
일감 몰아주기를 방지하거나 대기업 총수들의 횡령과 같은 배임 관련 부분이 강조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대형주에 대한 규제나 가이드라인이 많이 제시될 것이다. 그러므로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경제민주화에 대한 반사이익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 두 가지의 근거로 2013년 상반기, 하반기까지도 중소형주의...
부산항 희망가 "强風 문제없죠…수출 바람만 불어준다면" 2013-01-03 17:23:07
흥이 나고 수출전사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일감만 있으면 강추위가 몰아치고 바람이 세게 불어도 견딜 만합니다.”3일 오전 부산 감만동 북항의 동부부산컨테이너터미널 2번 선석. 지상 50m 상공의 컨테이너 크레인 운전실에서 장비기사 이도균 씨(39·사진)가 아래쪽 부두 안벽 선박을 바라보면서 부지런히 손을 놀렸다...
공정위 '朴코드 맞추기'…전속고발권 폐지 2013-01-03 17:18:56
우려하고 있다. 공정위는 최근 신년사에서 일감 몰아주기를 통한 부의 편법 증여나 상속 등 ‘대기업 총수 일가의 부당한 사익 추구 행위 근절’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도 엄단할 방침이다. 또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탈취에 손해액의 3배를 배상토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부당...
조선업계 "위기극복 총력..전략적 목표설정" 2013-01-03 11:32:39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각 사업본부에서 일감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해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야 하며 기존 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고비용·저효율을 보이고 있는 부분을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작년에 목표보다 30%가량 많은 142억8천만...
이재성 현대重 사장 "공격적 영업전개‥올해 수주 297억달러" 2013-01-03 10:07:38
일감확보를 최우선의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활동 전개를 당부했고 기존 시장 확대와 신시장 개척도 강조했습니다. 이재성 사장은 시장 변화 방향 예측과 사업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대응 마련과 함께 고비용·저효율을 보이고 있는 부분을 저비용·고효율 구조로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위기 상황을 기회로...
현대重, 올해 목표 수주 297억弗·매출 26.8조 2013-01-03 09:55:18
사업본부에서 일감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해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야 하며 기존 시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조선을 비롯한 주력사업의 시장은 단기간에 침체에서 벗어나기 어려워 보이고, 신규사업은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 처해 있다"며...
공정위, 경제민주화 실현에 전력 2013-01-01 17:45:29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명확하게 설정해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우리 사회의 핵심 과제로 떠오른 경제민주화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최우선 과제로 일감 몰아주기 등 편법 증여·상속 등 총수 일가의 사익 편취와 중소기업 영역으로 과도하게 침투해...
[2013 CEO 경영 전망] "경기회복 시기는 하반기" 47% vs "내년 이후·예측불허" 53% 팽팽 2013-01-01 17:13:17
‘일감 몰아주기 처벌 강화’(36.2%)였다. 다음은 ‘집단소송제 도입’(25.9%) ‘신규 순환출자 금지’(15.5%) 등의 순이었다. ‘대형마트 진입규제 강화’와 ‘금산분리 강화’는 각각 6.9%, 5.2%였다.정부 정책이 투자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는지에 대해서는 55.2%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많이 달라질...
[2013 신년기획] 50대 봉제공장 사장 "하루 15시간 일해도 먹고살기 빠듯" 2013-01-01 17:09:42
돌풍을 일으키면서 일감은 점점 줄었다. 일감이 감소하면서 납품가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그래도 일손은 늘 바쁘다. 박씨는 “전 세계적으로 한국만큼 꼼꼼하고 난이도 높은 봉제기술을 가진 나라가 없다”면서 “브랜드와 외국산이 장악하고 있는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쉴 새없이 신상품을 내놓는 길밖에 없다”고...
김동수 위원장 신년사, "공정위, 총수 일가 부당私益 근절 최우선" 2013-01-01 16:52:57
일감 몰아주기·편법증여 등 차단 공정거래위원회는 ‘대기업 총수 일가의 부당한 사익 추구 근절’을 올해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사진)은 1일 직원들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올해 공정위가 해야 할 일은 무엇보다 경제민주화”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민주화의 최우선 과제로 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