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보험금 덜 지급' 유도 내부평가 항목 설계 보험사 3곳 제재 2016-02-28 11:34:21
손해절감률, 후유장애조정률, 과실상계금액비율 등의 항목비중 가중치가 높게 설정됐고, 롯데손해보험도 중경상 합의금, 간접손해지급률, 면책삭감률 등에 가중치가 높게 부여됐다. 금감원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과 관련한 평가항목의 성과평가 가중치가높다보니 보험금 지급 심사 시 보험금을 삭감하는...
3500억 불법대출 대가 9000만원 챙겼다가 받은 뒷돈 20배 물게 된 은행지점장 2016-01-07 18:19:45
다만 “원고(국민은행)도 직원 관리·감독에 과실이 있고, 피고가 이 대출을 받은 당사자는 아니므로 대출로 발생한 손실액을 모두 피고 개인의 책임으로 묻기는 가혹해 보이는 점 등을 고려해 배상 책임을 40%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손해액 40억원의 40%인 16억원이 배상액으로 결정됐다.이씨...
참 어이없는 지점장님··뒷돈 9천 챙겼다 17억 물게된 사연은 2016-01-07 09:47:45
손해를 끼치고 그 대가로 9천만원을 챙긴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수재)로 구속기소됐다. 1심은 담보가치를 초과한 금액을 대출한 61건, 1,213억 4천만원 상당만 유죄로 인정해 징역 6년에 벌금 9천만원과 추징금 9천만원을 선고했다. 2심은 대출 29건, 875억원을 유죄로 보고 징역 5년에 벌금 9천만원,...
세월호 선장, 무기징역 확정...대법 `살인죄` 인정 2015-11-13 04:14:57
살인 외에도 생존자에 대한 살인미수, 업무상과실선박매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선박, 선원법·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대법원은 1등 항해사 강모(43)씨와 2등 항해사 김모(48)씨, 기관장 박모(55)씨에게는 살인 대신 유기치사 등 혐의를 적용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1·2등...
블랙박스에 찍힌 무단횡단··사망사고 운전자 `무죄` 2015-11-10 10:20:21
씨에게 형사 처벌할 만한 과실이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사고 발생 도로는 편도 4차로의 간선도로로 사고지점 바로 앞까지 무단횡단을 방지하기 위한 중앙분리대가 긴 구간에 걸쳐 설치돼 있음에도 A씨가 무단횡단을 한 점이 가장 먼저 고려됐다. A씨가 횡단한 지점은 교차로에서의 좌회전과 유턴을 위해 중앙분리대가...
산업은행 "대우조선 정상화 시기는 2019년으로 예상" 2015-10-29 16:30:38
데 중대한 과실이나 고의가 있었는지는 더 살펴봐야 한다. 법적책임은 엄격한 범죄구성요건을 구비해야 하므로 계속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안다. -- 대우조선 인력 감축은 생각하는 적정 수준이 있나. ▲ 이번을 계기로 경영진과 노조가 수익성 창출 못 하는 기업은 존재하지 못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았을...
'캣맘 사건' 용의자는 초등생…미성년자 강력범죄 10년새 두 배로 2015-10-16 18:56:22
과실범죄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 캣맘 사망사건’의 용의자로 초등학생이 지목돼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한국경제신문이 16일 대검찰청 통계를 분석한 결과 형사미성년자의 강력 및 과실범죄는 2005~2007년 연평균 64건에서 2011~2013년 118.7건으로 약 10년 새 두 배 가까이...
작년 위·변조 카드 결제 83억원 넘어…96%만 카드사가 보상 2015-10-09 06:05:04
신용카드를 양도 또는 담보를목적으로 제공하는 행위를 중대 과실로 보고 사고시 일정 부분 책임을 묻고 있다.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불법 복제된 신용카드로 결제를 시도했다가 8개 카드사의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에 적발돼 승인이 거절된 사례는 19만 건에 달했다. 불법복제 카드의 결제 시도는 2012년...
어린 자녀까지 동원해 고의사고…車보험사기 64명 적발 2015-09-01 12:00:41
발생 때 과실과 무관하게 위자료나 향후 치료비 등보험금을 지급하는 자동차상해 특약을 악용한 범죄라고 설명했다. 일례로 4명이 탄 가해차량이 5명이 탄 피해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과실 100%사고에도 자동차상해보험 특약은 9명 모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가해차량에 1인당 80만원씩, 피해차량에 1인당...
[수술대 오른 배임죄] "배임죄, 60년 전 잣대로 정상적 경영까지 처벌…과도한 형사개입" 2015-08-18 18:02:22
단순 과실 여부를 명확히 따지기 힘들다”며 “배임죄는 폐지 또는 개정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기화 교수는 “배임죄를 폐지하고 이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다른 법률의 보완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윤원기 법무부 검찰국 검사는 “배임죄는 사회의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