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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좌파정권 중 가장 '잘 나가는' 포르투갈의 성공이야기 2017-04-05 17:08:04
◇ 집권 위해 극좌정당과 좌파연대 첫 실험 = 현 포르투갈 정권은 연립정부는 아니다. 제 1당인 사회당이 각료직을 모두 차지한 소수 정부다. 다만 급진 좌파정당인 공산당과 '좌파블록'의 도움을 받아 의회 과반을 유지해 집권하고 있다. 2015년 총선에서 중도좌파 사회당은 집권 우파정당인 사회민주당(포르투갈...
박지원 "潘, 국가 미래 위해 활용해야…보수후보 '완충' 필요" 2017-03-31 12:30:09
전 대통령(DJ)이 후보로 나왔을 때 굉장히 극좌적인 백기완 선생이 후보로 나왔다"며 "그런데 우리는 그게 더 굉장히 바람직했다. 우리 표를 먹기는 했지만, 완충 역할을 했기 때문에 중도 세력이 DJ에게 붙어줬다"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아들의 취업 특혜 의혹을 거론, "우리당에서도...
홍준표 "유승민, 지난 대선 이정희 같아"…유승민 "홍준표, 재판받으러 가야" 2017-03-30 19:26:57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제일 극좌에서 나와 선거를 혼탁하게 만든 사람”이라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홍 지사는 대통령이 되더라도 법원에 재판받으러 가야 하는 무자격자”라고 날을 세웠다.유 후보는 “대구·경북 정서는 살인범도 용서하지만, 배신자는 용서하지 않는다”는 홍 지사의...
洪 "배신자는 용서 안해" 劉 "조폭들이 하는 막말"…날선 공방(종합) 2017-03-30 17:39:09
극좌에서 나와서 선거를 혼란하게 만든 사람이 아닌가. 홍 지사는 일단 대통령이 되더라도 법원에 재판받으러 가야 하는 무자격자"라고 비판했다. 홍 지사의 전날 간담회 발언에 대해서도 "'살인자는 용서해도 조직을 배신한 자는 용서 안 한다' 이런 건 완전히 조폭들이 하는 이야기"라며 "헌법재판소 결정문을...
유승민, 洪 '살인범' 언급에 "조폭이 하는 말…무자격자"(종합) 2017-03-30 16:45:46
홍 지사가 가깝다"면서 "이정희 후보가 그때 제일 극좌에서 나와서 선거를 혼란하게 만든 사람 아니냐"고 반격했다. 유 후보는 앞서 정종근 포천시장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4·12 재보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31일 물러나는 한국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에 대해 "3개월간 하라는 혁신은 하나도 안 하고...
[정규재 칼럼] 노동할 권리는 청구권 아닌 자유권이다 2017-03-27 17:32:10
수단으로 삼고 있다. 히틀러의 극우나 스탈린의 극좌는 언제나 이렇게 비슷하게 논다. 무엇에든 평균의 논리를 갖다 대면 반자유가 되고 만다. 연간 2113시간이라는 oecd 최장 노동시간 평균치는 허구의 숫자에 불과하다. 불완전 고용이 많아지면 노동시간이 줄어드는 이런 허무한 통계를 입법 자료로 삼는 것부터가 바보들...
[書香萬里] '이슬람' 믿지 않는 '무신론자 무슬림'의 이야기 2017-03-25 09:30:00
이슬람을 의식적으로 분리하려는 극좌 진보의 강박관념 모두 이런 이분법적 사고의 오류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리즈비는 무슬림이 다수인 사회에서는 이슬람이 종교지만, 무슬림이 소수계인 사회에서 이슬람은 종교라기보다 정체성을 규정짓는 하나의 기준에 가깝다고 주장한다. 이슬람이나 무슬림을 단순히 하나의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2 08:00:06
15:01 극우부터 극좌까지…佛대선 유력후보들의 '5인 5색' 공약 170321-0759 외신-0126 15:04 세계의 날씨(3월21일)-15:00 170321-0763 외신-0127 15:07 현금만 받던 일본맥도날드 "올여름부터 신용카드 받아요" 170321-0764 외신-0128 15:08 [고침] 그래픽(빌 게이츠, 4년연속 세계최고 부자…이건희 112위→68위...
佛대선 첫 TV토론 마크롱 '압승'…선호도·검색빈도 1위 2017-03-21 19:20:38
질문에 29%의 채택률로 1위에 올랐다. 그는 20%를 기록한 극좌성향 후보 장뤼크 멜랑숑(65)을 멀찌감치 따돌렸다. 이어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48)과 제1야당 공화당의 프랑수아 피용(63)이 각각 19%로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집권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49)은 열띤 토론 참여에도 11%의 낮은 성적으로 꼴찌를...
극우부터 극좌까지…佛대선 유력후보들의 '5인 5색' 공약 2017-03-21 15:01:46
극우부터 극좌까지…佛대선 유력후보들의 '5인 5색' 공약 佛대선 한달 앞으로…후보별로 예산부터 노동시장까지 입장차 뚜렷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프랑스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유력 대권 주자 5명은 주요 정책 방향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유럽연합(EU)과 난민 정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