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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완도 실종 가족, 자녀 살해 후 극단적 선택 가능성" 2022-06-28 14:32:41
때문에 아마 (딸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게 우선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조 양 가족을 찾기 위해 경찰이 수색 작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정확한 단서가 나오지 않아 실종 배경·장소와 잠적 가능성, 사건·사고와 범죄 연루 가능성을 단정할 수 없는 상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인천 선재도 갯벌' 車 또 빠졌다…벌써 3번째 '피해 속출' 2022-06-28 11:49:23
빠졌을 때만 통행할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안내판을 선재로95번길 양 끝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출입을 통제하는 고정적인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인력을 투입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며 "추가로 여러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러시아, 우크라이나 쇼핑센터에 미사일 공격…G7 "전쟁 범죄" 2022-06-28 10:02:20
비판했다. 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이 잔혹한 공격의 무고한 희생자들을 위해 우크라이나와 단결한다"고 했다. 이어 "무고한 민간인에 대한 무차별적 공격은 전쟁 범죄에 해당한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책임자들은 책임을 묻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완도 범죄 사각지대였나…도로 CCTV 화질 낮아 실종수사 난항 2022-06-28 09:59:56
투입해 고금면과 신지면 송곡리 일대에 대해 수색을 벌이고 있지만 성과는 없는 상태다. 조 씨의 차량이 육지로 나오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지만, CCTV의 노후화로 숙소를 출발한 후 행적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 완도 치안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나/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불법 도박사이트 관리로 도피자금 마련 2022-06-27 18:00:06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윤 모(사망 당시 39세) 씨를 살해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4일 검찰의 2차 조사를 앞두고 잠적한 뒤 4개월 만인 지난 4월 경기도 고양시 삼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태국, 대마초 합법화…"노점상 아이스크림·튀김 조심" 2022-06-27 17:23:32
경우 태국에서 대마초를 흡입하거나 소지하고 들어와도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태국 정부는 태국에서는 대마가 합법화된 이후 대마를 소지하거나 재배한 혐의로 재판 중인 약 900명과 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약 3200명도 석방할 예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건당 1000원' 후기 조작 걸린 쇼핑몰, 어떻게 했나 봤더니… 2022-06-27 15:26:43
00여개에 달한다. 한편 공정위는 허위 후기를 본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이 이미 많이 팔렸고, 품질과 성능도 우수한 것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후기 숫자와 평점, 구매 건수가 늘면 쇼핑몰 내 노출 순위가 높아지고 경쟁사업자에게도 피해를 준다고 덧붙였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中여학생이 빌라 2채 매입해 월세 받기도…외국인 임대차 계약 증가 2022-06-27 13:49:43
또 내·외국인 규제 역차별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정 지역을 외국인 부동산 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외국인에게는 국내 주택 취득 시 자금조달계획서 제출을 의무화하는 방안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무단횡단 보행자가 차량 뒷문에 충돌…"100만원 보상" [아차車] 2022-06-27 13:28:14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이 적용돼 사람이 죽거나 다친 경우 업무상 과실 또는 중과실 치사상의 범죄가 성립한다. 이 경우 최대 5년 이하의 금고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반면 현행법령 규정상 무단횡단 시 처벌은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과태료 처분에 그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유나 부모 얼굴 왜 비공개일까? 승재현 "범죄 가능성 낮아" 2022-06-27 11:05:01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조 양 가족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제보받는 등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실종된 조 양은 긴 머리에 키 145㎝?몸무게 40㎏ 정도의 통통한 체격이다. 조 양 가족을 목격했거나 행적을 아는 사람은 경찰 민원콜센터 182로 신고하면 된다. 이미나/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