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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목적지는 한국" 英 주요 월간지, 청와대·부산 등 소개 2023-06-29 06:08:00
한편 디자인, 패션, 요리, 문학 등 한국 문화 전반을 소개했다. 모노클은 '한국, 다음 목적지'라는 제목의 서문에서 "한국은 한 세기 넘는 시간에 미국, 유럽과 영향을 자유롭게 주고받아 왔다"며 "국제무대에서 책임감 있는 행위자이자 문화 강국으로서, 건축부터 음식, 패션까지 모든 것에 관한 새로운 발상이...
삼성, 안방 사수하라…도보 10분 애플과 정면승부 2023-06-28 21:25:22
새 매장은 최근 개장한 애플스토어와 걸어서 10분 거리로, 1020 연령층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는 애플에게 제대로 견제구를 넣겠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정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 눈에 띄는 디자인의 건물 하나가 돋보입니다. 삼성전자가 내일(29일) 공식 오픈하는...
폭스바겐코리아, 주행거리 35㎞ 늘린 2023년형 ID.4 고객 인도 2023-06-28 15:17:03
최대 주행거리가 35㎞ 늘어 복합기준 440㎞를 달릴 수 있다. 저온 주행거리도 기존 288㎞에서 389㎞로 향상됐다. 또 82kWh(킬로와트시)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ps), 최대토크 31.6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ID.4는 전기차 전용인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짧은 오버행(차량 끝에서 바퀴 중심까지 거리)과...
강남역 2분거리 600평 초대형 MZ놀이터 '삼성 강남' 가보니 [영상] 2023-06-28 12:31:36
스튜디오'에서 직접 케이스를 제작하고 디자인을 확정하면 30분 내로 폰 케이스를 제작해준다. 옆에 있는 제품 픽업존에서는 포장 가방 디자인도 직접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시티뷰의 3층 소셜라운지는 스마트폰을 충전하며 각종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삼성전자 임직원이 직접 들려주는 회사 이야...
도보 10분 애플과 정면승부…'삼성 강남' 오픈 2023-06-28 11:00:00
강남과 불과 1km 떨어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삼성전자는 이 공간을 MZ세대를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로 정의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문 고객은 자신의 삶의 가치에 맞춘 개인화된 콘텐츠를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엔터테인먼트에 결합해 놀이하듯 즐겁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 강남은 외부...
안전·편의·퍼포먼스 다 잡은 폭스바겐 명품카 '투아렉' 2023-06-27 16:24:57
이유다.○묵직한 카리스마투아렉의 디자인은 화려하다고 할 순 없다. 하지만 단정하고 차분하면서도 묵직한 매력이 돋보인다. 전면부는 금속을 가공한 듯한 크롬 그릴이 견고하면서도 당당한 인상을 준다. 프론트 그릴과 연결된 LED 매트릭스 전조등은 폭스바겐만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완성시킨다. 볼륨감 넘치는 측면부...
"월미도 바다조명 구경오세요"...경관개선사업 종료 2023-06-26 14:18:45
월미문화의 거리와 배후상업지역을 정비하는 게 골자다. 10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2022년 6월 착공해 1년 만에 준공을 맞게 됐다. 노후 조명열주와 펜스를 철거하는 대신 강화 접합 유리 펜스로 교체하고, 해안조망을 확보했다. 매표소 등 선착장 주변을 해안조망과 어울리는 통일된 디자인으로 개선했다. 김정헌...
"일본 소도시 여행 어디로 갈까"…호시노 리조트 '추천' 2023-06-26 10:04:22
거리 여행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호시노 리조트에서도 극성수기를 피해 이른 여름 휴가를 떠나려는 ‘얼리 휴가족’을 위한 이색 체험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휴식, OMO7 오사카배의 돛으로 감싼 듯한 느낌의 디자인이 인상적인 OMO7 오사카에서는 6~8월 ‘모닝비어가든’과 ‘나니와...
"정말 조용하다"…렉서스가 작정하고 만든 첫 순수전기차 'RZ' [신차털기] 2023-06-26 10:01:40
RZ 450e의 경우 400km가 채 안 되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다소 아쉽게 느껴졌지만, 전기차에 렉서스의 기존 주행 장점을 고스란히 담은 것은 인상적이었다. RX 450h+는 하이브리드차에서 왜 렉서스가 최고 수준인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이었다.전기차에 렉서스 정숙성을 담았다…RZ 450e 렉서스가 처음으로 전기...
[시승기] 렉서스 RZ450e…안정감은 렉서스 그대로, 주행거리는 '글쎄' 2023-06-26 00:00:00
SUV보다 쿠페에 가까운 디자인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루프 끝에 위치한 '고양이 귀'와 같은 형상도 눈에 띄었다. 카사이 부수석 엔지니어는 "'고양이 귀' 모양이 가장 직진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됐고, 보다 '매끈한' 전기차를 만들 수 있었다"고 했다. 차량 내부 시트와 도어에는 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