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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지 못했던' 세월호 왼편에 배수구 30여개 뚫는다 2017-03-27 17:39:21
없었지만, 지금은 세월호가 리프팅빔 위에 올려진 상태로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돼 접근이 가능해졌다. 현재 세월호의 왼쪽면은 리프팅빔의 높이 2.5m만큼 반잠수식선박 바닥에서 떠 있다. 해수부는 세월호 왼쪽면의 평형수탱크·힐링탱크·보이드탱크·청수탱크 등 각종 탱크 11개에 1개씩, 화물이 실린 D데크에 21개 등...
3년간 계속된 세월호 선체 훼손…사고원인 규명 가능할까 2017-03-27 16:41:29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세월호 바닥에 리프팅 빔을 깔고, 이를 와이어로 연결하는 등 인양 과정에서 작업을 방해하는 연돌(배기 굴뚝), 핸드 레일, 부두에서 배에 올라탈 때 쓰는 사다리 등이 정리됐다. 정리한 선체 일부는 목포신항으로 옮겨져 보관 중이다. 인양 이틀째인 23일 세월호 선미 좌측 램프 부분이 잭킹바지선에...
인양단장 "세월호, 내달 4일 전후 목포신항 부두에 거치" 2017-03-27 11:49:47
2개 설치됐다. 좌측은 리프팅 빔 설치과정에서 지장물로 작용해 제거한 다음 세월호가 거치할 예정인 목포 신항에 안전히 보관했다. 제거 때 잠수사가 카메라로 촬영했으니 필요하면 영상을 공유하겠다. -- 침몰 지점 해저면 수색은 언제, 어떻게 하나. ▲ 지난해 세월호 선체 주변 200m, 세로 160m, 높이 3m 유실방지...
세월호 30일께 목포로 출발…내달초 침몰 해저면 수색(종합) 2017-03-27 10:37:52
▲ 선체 내 유성혼합물(해수·폐유) 배수 ▲ 리프팅빔에 연결돼있던 와이어 제거 ▲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 선체 고정 ▲ 반잠수식 선박 선미측 날개탑(부력탱크) 6개 중 4개 제거 등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반잠수식 선박이 부상하는 과정에서 선체 내 유성혼합물은 창문 등 개구부를 통해 상당 부분 배출됐다. 전날부터...
세월호 선체, 큰 파손 없어…'외부 충돌' 가능성 낮아져(종합) 2017-03-26 19:15:11
떼어냈다. 스태빌라이저는 세월호 바닥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기 위해, 닻과 같은 부재들은 인양 과정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제거했다는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스태빌라이저는 세월호의 사고 원인과 관련이 없는 장치"라며 "사고 원인을 밝혀낼 핵심 장치인 조타실, 타기실, 기계실 부분은 사고 당시 모습으로 온전히...
세월호 선수에 깊이 파인 의문의 두 줄 균열…왜? 2017-03-26 17:03:10
올려 선체 하부에 리프팅 빔 18개를 설치했다. 이 리프팅 빔은 세월호 전체 모습이 드러낼 수 있도록 받쳐서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해수부 등은 목포 신항에 세월호를 올바로 세워 거치한 이후 정확한 침몰 원인 규명에 나설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가까이서 본 세월호…침몰 '충격'에서 인양 '상처' 고스란히 2017-03-26 15:42:58
하부에 리프팅 빔 18개를 설치했다. 이 리프팅 빔은 세월호 전체 모습이 드러낼 수 있도록 받쳐서 끌어올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세월호 모습을 비교적 가까이 지켜본 미수습자 가족들은 딸과 남편, 조카가 겪었을 아픔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고통스러워했다. 이금희 씨는 "세월호의 모습이 끔찍하지만, 모두가 우리...
해수부 "세월호 좌측 램프 통한 유실 가능성 희박" 2017-03-26 11:30:57
출입문을 통한 유실 방지를 위해 리프팅 빔과 선체 사이에 1㎝ 간격으로 유실 방지망을 설치했다.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된 뒤 배수 과정에서의 유실 방지를 위해 반제기된 데잠수식 선박 양쪽 난간 부분에 유실 방지망을 설치해둔 상태다. mong0716@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해수부 "절단한 세월호 램프 인양해 목포신항으로 옮긴다" 2017-03-26 10:13:18
해수부는 앞서 세월호 바닥에 리프팅 빔을 설치 과정에 절단했던 좌측 스태빌라이저도 회수해 목포신항에 보관중이다. 배의 좌우측에 달려 있는 스태빌라이저는 배가 일렁이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다. 해수부는 또 세월호 인양 과정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닻(앵커) 부분도 제거해 목포신항에 보관중이다....
1075일만에 전체 모습 드러낸 세월호…숱한 의혹들도 풀릴까 2017-03-26 09:26:28
떼어냈다. 스태빌라이저는 세월호 바닥에 리프팅 빔을 설치하기 위해, 닻과 같은 부재들은 인양 과정에서 무게를 줄이기 위해 제거했다는 것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스태빌라이저는 세월호의 사고 원인과 관련이 없는 장치"라며 "사고 원인을 밝혀낼 핵심 장치인 조타실, 타기실, 기계실 부분은 사고 당시 모습으로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