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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했던 1-2위 맞대결, KIA가 NC 꺾고 먼저 웃었다 2017-05-31 14:39:56
30일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4차전에서 경기 후반 NC의 철벽 불펜을 무너뜨린 KIA가 9-7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날 승리로 3연승 질주와 함께 2위 NC와 승차는 4게임차로 벌였다. 또한 상대전적에서도 2승 2패 균형을 이뤘다. 반면 NC는 3연패 수렁에 빠지게 됐다. KIA 4번...
KIA 김선빈-안치홍의 브로맨스 "우정 이상의 무엇" 2017-05-31 09:39:00
자극도 주고받는 동반자에 가깝다.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만난 김선빈은 "안치홍과 저 사이에는 우정 이상의 라이벌 의식이 있다"고 말했다. 김선빈은 "제가 3안타를 쳐도 안치홍이 무안타를 친 날이면 웃지 못한다. 웃고 있으면 '웃음이 나오냐'라는 소리를 듣는다"며 웃었다. 티격태격하면서도 혼자만 잘해서는...
KBO 퓨처스리그, 6월에는 10경기 중계 2017-05-31 09:38:27
구장인 마산에서 삼성-고양 경기도 열리며, 26일에는 이천에서 한화-LG의 경기가 펼쳐진다. 6월 퓨처스리그 먼데이 나이트 베이스볼 4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2, 또는 SPO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중계가 편성된 나머지 6경기는 토요일에 열린다. 6월 3일 이천(LG-두산), 10일 고양(상무-고양)과 이천(kt-두산), 17일...
"앞으로가 중요해" 김경문 믿음에 응답한 NC 김성욱 2017-05-31 07:31:19
김성욱은 30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벌인 홈 경기에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손목 부상으로 휴식을 취하는 나성범의 빈자리를 채워야 했다. 김 감독의 선택은 다소 과감했다. 김성욱은 29일까지 시즌 타율이 0.153에 머무는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이날 경기 전...
KBO리그 300만관중 돌파…역대 최소경기 5번째 2017-05-30 22:48:46
잠실·대구·수원·대전·마산 등 5개 구장에서 열린 KBO리그에 3만3천478명이 입장해 올 시즌 누적 관중 300만명(302만1천99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O리그는 이날까지 249경기를 치러 정규시즌의 약 34.6%를 소화했다. 300만 관중을 249경기 만에 넘어선 것은 역대 5번째 최소경기에 해당한다. 역대 최소경기 300만...
KIA 서동욱 "임창민 포크볼 조심하려다 싹쓸이 안타" 2017-05-30 22:32:47
제외됐던 서동욱이었다. 서동욱은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IA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3회초 대타로 투입됐다. 서동욱은 허벅지 상태가 좋지 않아 휴식 차원에서 선발 출전하지 않았다. 3회초 1사 1, 2루 기회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 대타로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6회초에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믿었던 불펜이!' '7회 리드시 불패' 깨진 NC 충격패 2017-05-30 22:24:22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KIA에 7-9로 패했다. 7회말까지는 NC가 7-3으로 앞섰다. 선발투수 최금강이 3이닝 7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일찍 무너졌지만, 이어 등판한 불펜이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다. 3-3으로 맞선 4회말부터 임정호(1⅓이닝)-이민호(1⅔이닝)-김진성(1⅔이닝)이 무실점으로...
[프로야구] 31일 선발투수 2017-05-30 22:22:13
│ 구장 │ 구단 │ 선발투수 │ │ │ ││ ├───┼─────┼──────┤ │ 잠실 │ 넥 센 │ 조상우 │ │ │ L G │ 소 사 │ │ │ ││ ├───┼─────┼──────┤ │ 대전 │ 두 산 │ 장원준 │ │ │ 한 화 │ 오간도 │ │ │ ││...
선두 KIA, 2위 NC에 역전극…한화, 수장 잃은 뒤 첫 3연승 2017-05-30 22:20:43
추격에서 일단 한숨 돌렸다. KIA는 30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NC에 9-7로 재역전승했다. KIA는 3연승을 달렸고, NC는 3연패에 빠지면서 두 팀의 승차는 4경기로 벌어졌다. 쫓고 쫓기는 접전 속에서 KIA는 3-7로 밀리기도 했다. 하지만 8회초 2사 만루에서 서동욱이 NC...
'서동욱 싹쓸이' KIA, NC 꺾고 선두싸움 우위 유지 2017-05-30 22:10:12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NC를 9-7로 제압했다. KIA는 3연승을 달렸고, NC는 3연패에 빠졌다. 특히 이날 경기는 1위팀 KIA와 2위팀 NC의 선두 싸움으로 주목받았다. KIA는 3연전 맞대결 첫 경기에서 NC에 기선을 제압하며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쫓고 쫓기는 접전 속에서 KIA는 3-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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