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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기업가치 전망 불확실해져"-KTB 2015-07-16 07:30:47
손실 규모는 3조원대에 육박할 수도 있다는 것.이 증권사 김선미 연구원은 "현재로선 워크아웃 혹은 자율협약 중 어떤 형태로 진행될 지 미지수"라며 "워크아웃으로 진행할 경우 조선업의 선수금 지급보증 제도로 인해 금융기관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은 사실"이라고 지적했다.그는 "지난 1분기...
대우조선해양 2조원 부실...추가손실 우려도 2015-07-15 13:33:26
현재 대우조선해양 자산 가운데 43%가 미청구공사대금입니다. 공사를 진행했는데 상대방에게 청구하지 못한 금액이라는 뜻입니다. 공기 지연 등의 이유로 결국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금액인데, 현재 실사결과대로라면 회계상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자산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부실이 확인되...
[전화연결]대우조선해양 2조원 부실...추가 부실 우려도 2015-07-15 11:05:21
현재 대우조선해양 자산 가운데 43%가 미청구공사대금입니다. 공사를 진행했는데 상대방에게 청구하지 못한 금액이라는 뜻입니다. 공기 지연 등의 이유로 결국 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금액인데, 현재 실사결과대로라면 회계상으로 대우조선해양의 자산이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부는 이같은 부실이 확인되...
[한경포럼] 외제차 보험사기 못 막나 안 막나 2015-05-26 20:36:17
건설공사에 대해선 표준건축비와 기준건축비를 매년 발표하고, 건설노임단가를 포함한 표준품셈을 만들어 공공공사를 발주한다. 그렇다고 보험사와 전국정비연합회 간 협의를 독려하는 것도 아니다. 국토부가 정비업계의 눈치를 본다는 지적이 나온다.외제차의 과도한 추정(미수선)수리비 문제도 여기에서 비롯된다. 사고를...
대한상의, 적정 공사비책정 등 ‘공공건설 거래행태 개선’ 건의 2015-05-25 15:15:54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합의사항 미준수를 겪었다는 건설사들은 ‘공사기간 연장비용 미반영’(46.2%), ‘불가피한 설계변경 불인정’(30.8%), ‘부당한 단가삭감’(16.9%), ‘대금지급 지연’(6.1%) 등의 애로를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상의는 “’10년~’14년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을 상대로한 공사 부대비용...
"관급공사는 일방적 거래"…제값 못받고 줄줄이 유찰 2015-05-25 11:00:20
2010∼2014년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을 상대로 한 공사 부대비용 소송이32건, 청구금액 2천692억원에 이를 만큼 분쟁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상의는 이에 따라 공공건설사업 발주기관의 법제도 준수현황을 공개하는 제도를도입할 것을 건의했다. 관급공사 발주기관별로 법·제도 준수 현황을 공개하고 기관평가...
심화되고 있는 임금체불! 'PAY alarm' 모바일 검증시스템 출시 '눈길' 2015-02-23 15:43:03
발주공사를 수주하여 이행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여러 시스템을 각각 이용하게 됨으로써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또한 시스템이 대금신청, 승인, 지급 등의 여러 기능을 가지고 있어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현재 시스템은 사용하기 어렵다는게 이용해본 건설사의 일반적인 반응이다....
권익위 "대학 기성회비 집행내역 등 정보공개 해야" 2015-02-10 17:06:59
피청구인의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공개를 결정했다. 이처럼 공공기관에 정보공개를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경우 행정심판을 청구하면 정보공개 거부처분의 위법·부당 여부를 판단 받을 수 있다. 이렇게 행정심판을 제기하여 공개결정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법령상 비공개 대상...
미납통행료 깜박하면 10배 내야…'지나치다' 불만도 2015-01-31 09:45:05
10배의 요금을 더 청구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불평했다. 이처럼 고속도로 미납 부가 통행료가 과도하다는 불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부가통행료가 보통 몇천원에서 몇만원으로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철도 무임승차처럼 의도적으로 요금을 내지 않으려 한 것도 아니고 경황이 없어서 납부기한을 깜박 한 것인데...
삼성엔지, 합병 무산에 저유가 '설상가상'…주가 바닥 어디 2014-12-10 15:10:04
합병을 반대하는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 규모가 7063억원에 달해 계약상 한도(4100억원)를 초과하면서 합병은 없던 일로 돌아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주주 권익보호와 재무부담을 감안해 합병을 해제한다고 밝혔다.투자업계에서는 삼성엔지니어링 자본 규모가 3분기 기준 9515억원에 불과하고 실적 불확실성이 커서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