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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KFC "18세 이하 매장 내 취식 금지" 선언한 이유는? 2016-02-29 14:22:13
같은 장소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이 비행 청소년들의 횡포로 `노키즈존`을 선언한 지 일주일 만에 해당 KFC 매장도 노키즈존을 선언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 KFC 매장 관리자 리암 달가노 씨는 "일부 청소년들은 직원에게 무서운 존재"라며 "그들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며 매장 내에서 먹을 수는 없다"고 말했다.
한국산 경주마 기대주들, 경마유학 ‘붐’ 2016-02-25 10:37:15
꼽았다. 1년 동안 훈련비와 비행기 삯을 합쳐 2억원 이상이 들지만, 그는 유학파 경주마들이 보여준 가능성에 주목했다. 최근 미국 훈련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살펴본 그는 “경주마 1세 시절은 사람으로 치면 청소년 시기처럼 경기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간이다. 1세마를 위한 최적의 훈련 프로그램과 넓은 초지...
"그날을 잊지 마세요" 한공주부터 멜리스까지...실화 바탕 영화 5 2016-02-11 15:18:03
모 여중의 A양(당시 14세)은 인터넷 채팅으로 비행청소년 집단 소속 `밀양연합`의 멤버인 박 군을 알게 됐다. 이후 박 군은 `밀양연합` 친구들과 1년간 A 양을 집단 강간했다. 가해자들은 기구를 동원한 성고문과 폭행 등 잔인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으며, 범행 도중 동영상을 촬영해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기도 했다. 범행은...
서강대, 창의과학 드론 캠프 개최 2016-02-03 18:10:37
조립 및 비행 등 드론에 대한 모든 것 알려줘 - 2월 22~24일간 서강대에서 - 참가자 모집중 서강대 linc사업단(단장 이태수)의 창업교육센터 및 서강기업가정신센터와 캠프모아가 청소년 과학 창의사고력 향상을 위해 ‘2016년 창의과학(드론) 캠프’를 개최한다. 캠프는 2월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서강대...
[소설가 이근미와 떠나는 문학여행] 어린왕자가 들려주는 순수하고 신비한 이야기…'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삶의 무게 극복 2016-01-15 20:50:45
어른에게 바친다며 어린이들에게 사과를 구한다. 청소년들에게 아무 인사를 하지 않다니, 좀 섭섭하 嗤?책장을 넘길 때마다 작가가 ‘어른들이란 언제나 스스로는 아무 것도 이해하지 못 한다’고 타박하는 걸 보면 웃음이 나온다. 생텍쥐페리는 삶을 도식적으로, 이해타산에 맞춰 생각하지 않는 청소년들은 분명...
파일럿 한고희 씨가 전하는 비행기의 모든 것 … '구름 위의 지휘관 파일럿' 라임 출판 2016-01-08 15:03:56
정보를 소개한다. 가격은 1만2500원. 라임 출판.파일럿과 비행기라는 전문적인 소재를 일반 사람들에게 소개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한고희 씨는 자신의 중학생 아들 '구리'에게 이야기를 하듯 글을 풀어낸다. 성인은 물론 청소년 독자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책은 3장으로 구성됐다. 1장 '파일럿은 ...
[책꽂이] '첫 출근하는 영업자에게' 등 2016-01-07 18:06:22
김소정 옮김, 교양인, 468쪽, 1만8000원)아동·청소년 ●구름 위의 지휘관, 파일럿 현직 파일럿인 아빠가 아들 구리에게 들려주는 ‘파일럿’의 일대기. 파일럿이 되는 방법부터 비행 중에 겪는 돌발상황까지, 화려함 뒤에 숨은 고민과 보람, 생명을 건 철저한 직업관 등을 흥미진진하게 소개했다. (한고희...
[사설] 선거연령 만18세? 고3 교실까지 정치판 만들 셈인가 2016-01-06 17:48:19
올해 7월부터 18세 이상에게 투표권을 준다. 청소년이 조숙해지고 지식 습득도 빨라진 영향이다. 언젠가는 우리도 신중히 검토해야 할 과제다. 하지만 여야의 논의수준을 보면 정치인의 뇌 속에는 오로지 선거와 표밖에 없는 것 같다. 총선을 석 달 앞두고 불쑥 만 18세 투표권 이슈를 끄집어내 선거 득실의 주판알을 튕기...
[Law&Biz] [단독] '폭력 아빠' 때문에 학교도 못 다녔던 5남매 "이제 아빠 없이 살라고요? 정말 고마워요" 2015-12-22 18:19:56
방황하는 아이들을 데려와 밥을 먹이던 서울시 청소년이동쉼터 관계자는 아이들 입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들었다. 아이들이 친부모에게 학대받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시 관계자는 즉시 아동보호기관에 연락했고 수사당국의 조사가 이뤄졌다.이모씨(59)는 3남2녀를 둔 다둥이 아빠였다. 첫째가 올해 15세, 막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