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어윤대 KB금융 회장 "연임하지 않겠다"(종합) 2013-04-29 15:52:06
천왕' 모두 물러나게 돼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29일 연임 포기를 선언했다. 어 회장의 선언으로 금융권에서 `4대 천왕'으로 불리던 금융지주 회장들이모두 물러나게 됐다. 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조만간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가동될텐데 사외이사들에게 부...
어윤대 KB금융 회장도 백기…"연임 포기" 2013-04-29 15:08:17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이 29일 연임 포기를 선언했다. 어 회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간담회를 자청해 "혹시 다른 오해 있는 것같아 (연임 포기를) 미리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7월 임기까지만 채우고 5월초부터 시작되는 후임 회장 선출에 나서지 않겠다는 얘기다. 어 회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사퇴 압박을...
STX조선 채권단, 6천억 지원 합의…내일부터 긴급지원(종합2보) 2013-04-25 19:42:08
산은 계획대로라면 산은은 2천113억원(1천500억원 포함), 수출입은행과 농협이각각 1천211억원과 1천176억원, 정책금융공사 752억원, 우리·외환·신한은행 등은156억∼380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채권 은행들이 진행 중인 정밀실사가 끝나면 채권단은 STX조선과 경영정상화 방안을 협의하고 정식으로 자율협약을...
리차드 힐 SC은행장, 외국인으론 처음…금융노사 협상 테이블 앉는다 2013-04-25 17:30:24
함께 김종준 하나은행장, 홍기택 산업은행장(산은금융지주 회장 겸임), 성세환 부산은행장, 김종화 금융결제원장 등 5명으로 구성했다. 사용자 측 협상대표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이 맡는다. 첫 교섭은 다음달 21일 시작된다. 외국인 행장이 사용자 측 협상위원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외국인 행장은 ...
산업銀·중진공 "지식재산권 빌리는 돈 저금리 대출" 2013-04-25 16:53:49
금리로 대주기로 했다. 홍기택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왼쪽)은 25일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과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투자 및 융자 범위를 벗어나는 신생 기업이나 창업 초기 중소기업에 대해 공단이 요청하면 산업은행이...
朴대통령 "경제부흥 이루기 위해 밤낮없이 생각하고 있다" 2013-04-24 17:07:44
산은금융지주 회장에 박 대통령이 나온 서강대 출신 홍기택 중앙대 교수가 임명된 데 대해 “그분은 국제금융 거시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 있어 정책금융을 잘 이끌어갈 것으로 생각했다”며 전문성 중시에 따른 인사라고 설명했다.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나 어윤대 kb국민지주 회장 후임으로 거론되는 일부...
추경안, 경기부양과 무관한 사업 '수두룩' 2013-04-23 17:29:17
추경안 분석…220개 중 71개 문제 산은지주·기업銀 출자에 200억…방사광가속기 사업에 500억…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추경 편성 취지와 맞지 않는 사업들이 대거 포함돼 있어 경기부양 효과를 내기에는 미흡하다는 국회 공식 검토 보고서가 나왔다. 추경안의 최종 심사권을 가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수석...
최수현 "인사철 금융권 업무 소홀 철저히 감독할 것" 2013-04-22 16:09:06
산은·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정책금융체계 개편 등 대형 이슈가 제기되고 금융지주 회장 교체와 관련된 풍문이 계속 나돈다"며 "이런 때 업무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해당 금융사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인사 교체기에 각종 금융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감독·검사업무에...
우리·KB 회장 선임.. 정부 의중에 달렸다 2013-04-22 15:53:01
(지주사) 취지는 퇴색되고 지주사가 CEO 권한 강화수단으로 이용되거나 지주사와 자회사간 내부권력 갈등이 심화되는 부정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유력 후보 등장, 이에 따른 줄대기, 각종 설, 이를 곱지 않게 바라보는 당국의 시선이 묘하게 교차되면서 KB와 우리금융은 뜻하던 뜻하지 않던, 이해관계로 얽힌 후임...
신제윤 금융위원장 "금융지주 자회사 CEO, 은행 출신 독식에 제동 걸겠다" 2013-04-21 17:21:23
“아버지(정책금융공사)와 아들(산은금융지주)을 바꾸는 방안도 검토 대상 중 하나”라고 했다. “그러고 난 뒤에 ipo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금은 정부가 정책금융공사를 100% 자회사로 두고 공사가 산은금융지주 지분을 90.26%, 기획재정부가 9.74%를 갖고 있다. 이를 뒤집어 정책금융공사를 산은금융지주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