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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보험사들 모처럼 흑자라는데…보험료 떨어질까 [이슈+] 2021-07-14 06:14:13
영업손익은 379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자동차보험은 2018년에 7237억원 적자를 기록한 뒤, 2019년 1조6445억원까지 적자 폭을 키운 바 있다. 2017년 266억원 흑자를 달성한 이후 3년간 적자를 면치 못한 셈이다. 오랜만에 자동차보험 업황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오면서 보험료 인하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다. 2017년...
홍진경, 딸 `주식 세뱃돈` -39% 손실…"심란하네" 2021-07-06 16:18:54
계좌의 손익률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은 `딸 라엘이 주식 회복하기 위해 여의도로 간 홍진경(재벌,한강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과 홍진경은 주식상품 PPL이 들어왔다며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홍진경은 "주식에 대해 배워보고 싶다"며 "오늘도 들여다보고 너무...
홍진경 "딸 라엘 주식 손익률 -39.25%" 2021-07-06 16:18:30
홍진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재 라엘 주식 손익률이 -39.25%다"라며 "딸이 태어났을 때부터 할머니 용돈, 가족 용돈, 세뱃돈 하나도 안 쓰고 그걸 (넣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진경이 유튜브 촬영을 위해 증권사를 찾은 이유는 해당 채널로 주식 상품 PPL이 들어왔기 때문. 교육에 나선 증권사 팀장은 "개별...
[라이징 유니콘] "주식·비트코인 질렸다면 BTS 콘서트 투자 어떠세요?" 2021-07-02 15:26:43
크레딧, 제작비, 손익분기점 등을 따져보고 투자해야 한다. 최근 펀더풀의 첫 투자 상품이었던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어떻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나.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제작사인 지담미디어 안영조 대표님께서 펀더풀 서비스에 공감을 해주셨다....
허정수 KB생명 사장 "밀어내기식 영업으론 한계…상품 싹 바꿔라" 2021-06-29 18:38:04
고비용의 전속채널 영업을 폐지하고 소비자 지향적인 상품 및 채널로 승부하기로 했다. 상품 경쟁력이 커지자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법인보험대리점(GA)에서 KB생명 상품을 앞다퉈 팔기 시작했다. 허 사장은 지난해 월납 환산 초회보험료(CMIP) 545억원(업계 5위)을 달성하며 보험손익 876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실손 '포기' 보험사 속출…삼성생명은 조직 신설로 '고삐' (종합) 2021-06-29 15:38:27
주력 상품인 손해보험업계와 달리 생명보험업계는 적자투성이 실손보험을 더는 판매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는 보험사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앞서 AXA손해보험 등 3개사가 실손보험 판매를 중단했다. 지난해 실손보험의 보험료수익에서 보험금과 사업비를 뺀 '보험손익'은 2조5천억원...
`쓴만큼 내는` 실손보험 등장…외면하는 보험사 2021-06-29 15:00:00
전환하는 것만 가능하다. 지난해 실손보험의 보험손익은 2조5,000억 원 손실을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손해율이 과도하게 높은 경우 요율조정을 통해 보험료를 인상할 수 있는데, 실손의 경우 전체 국민의 약 75%인 3,900만 명이 가입한 사실상 `제2의 건강보험`으로 불리는 상태라 이 마저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ABL생명도 실손 '포기'…"4세대 상품 출시 안 한다" 2021-06-29 14:53:01
보험업계 관계자는 "실손보험이 주력 상품인 손해보험업계와 달리 생명보험업계는 적자투성이 실손보험을 더는 판매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는 보험사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해보험업계는 중단 없이 다음달 1일부터 4세대 상품으로 전환한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앞서 AXA손해보험 등 3개사가 실손보험 판매를...
보험업계, 새 실손서 할인 없애려다 금융당국에 '제동'(종합) 2021-06-28 18:00:09
상품에 대해서는 한시 할인을 적용하지 않는 방안을 추진했다. 기존 할인이 적용되지 않으면 4세대 실손보험 도입으로 당국이 소비자에게 약속한 보험료 10% 인하효과가 대부분 사라지게 된다. 업계의 이러한 동향을 최근 파악한 금융당국은 지난주 보험업계에 4세대 실손에 대해서도 한시 할인을 계속 적용하라고 요청,...
'기업가치 16조~19조' 카뱅 8월초 상장…2조원대 자금조달 2021-06-28 16:20:00
1분기에도 46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특히 순수수료손익이 작년 3분기 흑자 전환한 이후 대폭 개선됐다. 올 1분기 순수수료손익은 132억원 흑자로 작년 연간 실적(68억원)의 2배 수준이다.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 신용카드 모집 대행, 연계대출 등 제휴 수수료가 계속 늘었기 때문이다. 5월 말 기준 수신액은 26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