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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女 감금·성매매 강요 15만원 갈취…소년범 참작 집유 2016-08-12 16:26:05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감금 상태에서 13세의 피해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나체 사진까지 찍고 성폭행까지 해 죄질이 나쁘다"면서 "범행을 자백하고 피해자와 합의했고 범행 당시 소년(당시 16∼18세)인 점 등을 참작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2014...
‘1년 7개월간’ 정류장·지하철 몰카 460차례…30대 회사원 집행유예 2016-08-11 16:05:12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과 8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A씨는 2014년 4월 27일부터 지난해 11월 23일까지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전동차, 길거리 등 공공장소에서 여성들의 치마 속이나 신체 부위를 몰래카메라로 총 460여 차례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2014년 6월 당시 여자친구 B(20)씨의 집에서...
성매매 알선 들킨 업주 “여종업원 혼자 한 일” 오리발...‘집행유예 3년’ 2016-08-05 16:11:37
받을 것과 사회봉사 120시간, 성매매방지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해 10월 말 전북 전주시내의 자신의 안마시술소에서 여종업원을 고용해 불특정 손님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성매수남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단속이 뜬 것 같다. 아무것도 안 했다고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가 덜미...
"내 집인줄 알았네"…이웃집 들어가 잠자던 여성 성추행 `집행유예 2년` 2016-08-03 16:17:36
또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올초 술에 취해 귀가하던 중 자신의 옆집을 자신의 집으로 착각하고 들어갔다. A씨는 안방 침대에서 잠을 자고 있던 이웃집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간 사실을 깨달은 뒤에도 곧바로 나오지 않고, 잠들어 있던 여성을...
[청년 표류기] '하는건지 마는건지' 청년수당 신청해봤습니다 2016-07-27 13:20:32
주 활동계획으로 적었습니다. 어학원 수강, 자격증 취득, 취업 관련 시험공부 등을 사용처로 적었습니다. 그저 먹고 살기 위한 취업을 걱정하는 청년이 더 많았습니다.그러나 전 씨의 청년 수당 2차 도전도 물거품이 될 전망입니다. 보건복지부가 다시 제동을 걸었습니다. 즉시 청년 수당 사업 중단을 요청하는 시정 명령을...
여름휴가철 카메라이용촬영범죄, 피의자로 경찰 수사 받게 된다면? 2016-07-26 14:08:29
등의 명령 받을 수 있어 우선 법원이 성범죄자에 대해 형의 선고를 유예하는 경우 1년 동안 보호관찰 받을 것을 명할 수 있다. ‘보호관찰’이란 형벌을 집행하지 않고 사회생활을 영위하면서 보호관찰기관의 지도와 감독을 받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전 변호사는 “만일 선고유예를 제외한 유죄를 선고받았을 경우에는...
“가슴 커 보인다”며 허리 쓰다듬고…알바생 4명 성추행한 ‘사장님’ 2016-07-15 16:17:08
신체를 만진 행위는 선량한 성적 도덕관념에 반하는 추행"이라며 "항소심까지 변명으로 일관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원심의 형이 너무 무겁거나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원심은 이씨에 대해 집행유예 선고와 함께 사회봉사 80시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
“엄마 처벌 싫어요” 법원 10대 아들에 흉기 휘두른 엄마 선처 2016-06-14 19:28:04
예방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김 부장판사는 판결문에서 "화가 난다는 이유로 아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사망이라는 결과까지 가져올 수 있었던 만큼 죄질이 중하고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다만 김 부장판사는 "피해자인 아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고, 엄마와 살기를 원하며 피고인 역시 양육에 전념할 것을 다짐해 선고를...
처남댁-처조카 추행한 60대 男,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난 까닭 2016-05-31 00:00:00
밝혔다. 재판부는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백씨는 2014년 3월께 자신의 집에서 식사 준비를 하던 처남댁의 뒤로 다가가 껴안고 신체 특정부위를 만지는 등 2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이듬해 6월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네 살배기 처조카를 추행한 혐의도 받았다. 백씨는 처남...
내연녀 10대 딸 상습적 성추행한 ‘50대 경찰’ 집행유예 선고 왜? 2016-05-11 00:00:00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에서 근무하던 이씨는 지난해 6∼8월 내연 관계로 지내던 여성의 딸 A양을 상대로 3차례 옷을 벗기고 성추행하거나 껴안고 입을 맞추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15세였던 A양은 겁에 질려 "하지 말라"며 거부했지만 이씨는 무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