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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유럽에서 배우고 느낀 것, 대표팀에 녹아들도록" 2018-03-21 05:30:01
경기에서도 특유의 저돌적인 플레이로 수비를 당황하게 하며 팀의 분위기를 살린다. 유럽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대표팀에 6개월여 만에 다시 합류한 황희찬은 20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의 훈련에 앞서 "대표팀에서도 좋았던 감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희찬의 활약 속에 잘츠부르크는...
김민재 "유럽 평가전, 진짜 월드컵이라고 생각하고 뛸 것" 2018-03-21 05:30:00
축구 국가대표팀 막내인 수비수 김민재(22·전북)는 지난해 출항한 신태용 호(號)가 발견한 보석 중의 보석이다. 지난 시즌 K리그 신인상에 빛나는 김민재는 아직 A매치 경험이 5경기에 불과하지만 데뷔전이었던 지난해 8월 이란과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도 다시...
논란 속 첫 출전한 오지환 "현재 몸 상태는 괜찮다" 2018-03-20 16:35:55
제 역할을 다했다. 수비에서도 큰 실수 없이 깔끔한 포구와 안정적인 송구를 보여줬다. 이날 경기는 오지환의 시범경기 첫 출장이었다. LG 주전 유격수인 오지환이 시범경기에 뒤늦게 나타난 표면적인 이유는 부상이다. 실제로 발목 상태가 좋지 않았던 오지환은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재활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시즌을...
5개월여 만에 잠실 찾은 한용덕 감독 "낯설지는 않네요" 2018-03-20 12:20:49
팀도 수비 강화에 힘썼고, 확실히 수비가 강화했다. 우리 투수들도 좋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감독이 두산 벤치를 지키는 동안, 두산은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2015∼2016년)과 한 차례 준우승(2017년)을 일궜다. 한화는 한 감독에게 '강팀이 되는 길잡이' 역할을 맡겼다. jiks79@yna.co.kr (끝)...
'시범경기 타율 4할' 채은성 "준비한 대로 잘 되고 있습니다" 2018-03-18 17:04:18
잘 되고 있다. 히팅 포인트를 앞에 두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시범경기에 그 느낌으로 타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범경기에서 매 경기 안타를 치고 있다. 채은성은 2016년 LG 타선의 신데렐라였다. 128경기에 나서 타율 0.313, 9홈런, 81타점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해 타율 0.267, 2홈런, 35타점으로 성적이 뚝...
선수도 코치진도 '완전체'…신태용號, 19일 유럽 전훈 출발 2018-03-18 15:34:42
시즌 초기 전북의 적지 않은 실점으로 대표팀 수비진에 대한 우려도 나오는 가운데 과연 전북의 수비가 대표팀에 효과적으로 녹아들지를 이번 평가전을 통해 살펴보게 된다. 아울러 대표팀 에이스 손흥민과 함께 공격의 선봉에 설 선수와 대표팀 주전 수문장도 이번 평가전에서 윤곽이 드러날지 주목된다. mihye@yna.co.kr...
아시안컵 앞둔 윤덕여號 소집…지소연·이민아 등은 추후 합류 2018-03-15 15:16:16
베트남(13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이번 대회 5위까지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다. 이달 초 포르투갈 알가르베컵에서 예행연습을 마친 윤덕여 감독은 귀국 당시 "알가르베컵에서 느낀 부족한 부분을 아시안컵 전 소집 훈련에서 보완할 것"이라며 특히 수비 조직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 사진 송고 LIST ] 2018-03-15 15:00:01
앞 수비 03/15 13:31 서울 황광모 '촛불개헌'을 추진 촉구 기자회견 03/15 13:31 서울 황광모 '촛불개헌'을 위한 정치권 결단 촉구 회견 03/15 13:32 서울 손형주 '막아라' 03/15 13:32 서울 황광모 국민을 위한 '촛불개헌' 촉구하는 시민단체 회견 03/15 13:32 서울 유형재...
'귀한 우타 거포 유망주' 김민혁 "이대호 선배 닮고 싶어요" 2018-03-14 16:12:39
정말 훈련을 많이 하신다. 스프링캠프 때 쉬는 시간에도 개인 훈련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자극받았다"며 "두 선배께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은 김동주 은퇴 후 오랜 기간 우타 거포를 갈망했다. 사실 젊은 우타 거포의 등장은 KBO리그 전체가 바라는 일이기도 하다. '리틀 이대호' 김민혁은 그...
상하이 다시 만나는 울산…김도훈 감독 "오스카르 오른발 경계" 2018-03-12 15:52:09
늦추지 말아야 한다"면서 "최근 실점이 이어져 수비 문제가 있다고 보일 수 있는데, 조직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함께 자리한 울산 수비수 리차드는 "지난 경기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고자 상대를 잘 분석했다. 에이스인 오스카르와 헐크에게 좋은 찬스를 내주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3차전 경기 중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