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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국 11개 도시가 참가하는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진행 2020-09-15 13:13:41
“건강도 챙기고 온실가스도 줄일 수 있는 챌린지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에서 우수 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수원시민 715명이 참가해 3만 7284㎞를 주행했고, 온실가스 7937㎏·에너지 2606ℓ를 절감했다.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의혹 제기 기사에 고소 남발 "표현의 자유 위축 우려" 2020-09-12 07:00:30
수 없다”며 고발장을 제출했다. 시민단체도 언론 고소 '봇물'시민단체도 자신을 비판한 언론을 향해 연이어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부실회계 의혹을 받은 정의기억연대는 지난 8일 조선일보, TV조선, 채널A, 신동아 4개 언론사와 기자들에게 총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
윤미향 남편의 '역습'…전여옥·조갑제 등 명예훼손 고소 2020-09-11 15:07:25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의 배우자인 김삼석 수원시민신문 대표가 자신을 근거 없이 비난했다며 보수 유튜버와 언론사를 상대로 소송전을 예고했다. 김삼석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자신을 비방한 언론사, 유튜버, 기자 등 25곳을 상대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
윤미향 남편, 유튜버·언론사 상대 소송 제기…"명예 훼손" 2020-09-11 14:45:18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남편이자 수원시민신문 대표인 김삼석 씨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민·형사소송을 연달아 제기했다. 김씨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튜브 채널 운영자와 언론사 기자 25명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공공행정 투명성 위해 '청렴시민감사관 제도' 도입 2020-09-11 11:25:24
제도를 도입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 통제인으로서 연구원의 주요 사업과 부패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 평가 등을 담당하고 필요 시 자체 감사에 투입된다 연구원은 이를 위해 지난 10일 수원 연구원 본원 회의실에서 공모를 통해 선발된 이종분 씨와 한양희 씨 등 2명을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기본소득은 새로운 시대의 대안이자 사회적 안전망' 2020-09-10 14:59:25
이틀째인 오는 11일에는 ‘제2회 기본소득 국제컨퍼런스’가 이어진다.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세상, 기본소득으로!’라는 주제로 에듀아르도 수플리시 전 브라질 연방 상원의원과 애니 밀러 영국 시민기본소득 트러스트 의장 등 11개국 27명의 기본소득 활동가와 정부 관계자 등이 연사로 참여해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수인선 인천역~수원역 12일 완전 개통 2020-09-09 16:54:54
70분으로 20분 단축되고, 수인선과 분당선(수원~왕십리), 경원선(왕십리~청량리)이 직접 연결(직결)돼 확장성이 있다. 특히 수인선이 시흥시 오이도역과 월곶역을 지나면서, 시흥시민들의 교통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이도에서 수원역까지 40분에 갈 수 있으며, 평일 기준으로 상하행 각각 49회씩 운행해...
수원시, 비대면 ‘중장년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2020-09-03 10:18:00
40~50세 중장년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하고 취업을 알선하는 과정이다. 8월 28일까지 모집하고 선발한 수원시민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 중이다. 총 10시간 과정으로 1주차에는 직업선호도와 강점을 알아보고 경력목표 설정, 이력서 작성의 시간을...
재공시 명령에도…공익법인 회계 '부실' 2020-09-02 16:58:54
적었다. 한 시민단체 관계자는 “정의연 사태 이후 시민단체 사이에서 회계 투명성이 가장 큰 화두가 됐다”며 “회계 담당 직원을 추가 채용한 곳도 있다”고 전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이번에도 부실하게 공시한 단체에는 이달 말까지 수정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
김홍걸 서울에만 3채…백종헌은 한 건물서 오피스텔 28채 2020-08-28 00:00:07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국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다주택 처분 서약 대상자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검사 출신인 김회재 민주당 의원도 서울에 두 채의 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다. 김 의원은 본인 명의 혹은 부부 공동 명의로 가액 기준 13억9500만원 상당의 서울 잠실동 아파트와 21억100만원의 서울 서빙고동 아파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