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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위업(종합) 2017-06-12 01:07:10
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위업(종합) 스페인어로 '10번째' 뜻하는 '라 데시마(La Decima)' 달성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600만 유로·약 452억원)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나달은 11일(현지시간)...
3년만에 메이저 왕좌 복귀 '클레이코트의 황제' 나달 2017-06-12 00:45:56
나달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스탄 바브링카(3위·스위스)를 2시간 5분 만에 3-0(6-2 6-3 6-1)으로 완파, 이 대회에서만 10번째 우승하는 위업을 이뤘다. 1986년생으로 올해 31살인 나달은 2005년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하며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를 제패했다. 그는...
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위업 2017-06-12 00:27:33
나달, 프랑스오픈 테니스 통산 10번째 우승 위업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라파엘 나달(4위·스페인)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600만 유로·약 452억원)에서 통산 10번째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나달은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윔블던 앞둔 오스타펜코 "저는 잔디 코트를 더 좋아해요" 2017-06-11 09:46:24
윔블던 앞둔 오스타펜코 "저는 잔디 코트를 더 좋아해요" 축구 선수 아버지, 테니스 선수 어머니 둔 볼룸 댄서 출신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강타한 올해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챔피언 옐레나 오스타펜코(47위·라트비아)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윔블던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샤라포바, 허벅지 부상으로 윔블던 불참…7월말 복귀 예정 2017-06-11 08:10:05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에 나오지 못하게 됐다. 샤라포바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정밀 진단을 받은 결과 근육 손상 때문에 대회에 나설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라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며 "재활을 통해 7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탠퍼드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뱅크...
'남자보다 센' 오스타펜코, 여자테니스 '괴물 탄생' 예고 2017-06-11 02:44:52
등장에 열광했다. 1996년 15세 9개월의 나이로 윔블던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미 한 차례 파란을 몰고 왔던 힝기스는 1997년 호주오픈, 윔블던, US오픈 여자단식에서 잇따라 우승을 차지하며 최연소 세계랭킹 1위에 등극했다. 그렇게 1997년 '천재 소녀'의 등장에 다들 주목할 때, 라트비아에서 미래의...
오스타펜코, 남자 세계 1위 머리보다 빠른 포핸드 샷 2017-06-09 16:17:46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600만 유로·약 452억원)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티메아 바친스키(31위·스위스)를 2-1(7-6<4> 3-6 6-3)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이 대회 개막 전까지 오스타펜코가 결승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한 전문가는 없었다. 2014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에서 우승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으나...
샤라포바 `섹시한 스쿼트` 눈길 2017-06-08 14:04:20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팬들은 "여전히 아름답다" "스쿼트 자세 어려운데~" "군살이 하나도 없어.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라포바는 오는 26일 시작되는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금지약물 복용으로 15개월간 출전 정지 징계에서 풀려난 그는 본선 와일드카드를...
'8강 충격패' 조코비치 "애거시와는 7일간 함께 했을 뿐" 2017-06-08 08:41:36
그랜드 슬램'을 달성할 때만 하더라도 세계 남자 테니스계에서 독주 체제를 굳혀 가는 듯했다. '4강'을 이루던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는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었고, 나달은 크고 작은 부상 때문에 역시 쇠퇴에 접어들었다는 평이 많았다. 머리(1위·영국)가 그나마 조코비치의 아성에 도전할 만한 선수로...
20세 오스타펜코, 프랑스오픈 4강 진출 '파란' 2017-06-07 07:45:32
'신예' 옐레나 오스타펜코(47위·라트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3천600만 유로·약 452억원) 4강에 진출했다. 오스타펜코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롤랑 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단식 8강전에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12위·덴마크)를 2-1(4-6 6-2 6-2)로 물리쳤다.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