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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국대학생 `공포감 최고조?`...북한의 진짜 속셈 `아하` 2016-03-17 00:00:00
요청한 상태. 하지만 북한은 곧바로 다음 날 재판에 들어갔다. 이 같은 웜비어 억류와 재판은 북한 핵 실험 및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와 그에 따른 미국 주도의 국제사회 대북제재 결의가 이뤄진 민감한 시기에 나왔다는 점에서 북한의 진짜 속셈을 엿볼 수 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최고법원은...
북한 관광객 입국한 미국대학생, 국가전복 시도했다? `도대체 왜` 2016-03-16 18:51:15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관광의 명목으로 입국해 엄중한 반공화국 적대행위를 감행한 자기의 죄과를 인정했다"고보도했다. 웜비어에게 적용된 법률은 북한 형법 제60조 국가전복음모죄다. 이날 재판에서 검사는 "우리 공화국과 사회주의 제도를 반대해 감행한 범죄"라며 무기노동교화형을 제기한 반면, 변호인은...
북한, 미국대학생 웜비어에 15년 노동교화형..제한구역서 선전물 훔친 혐의 2016-03-16 17:55:00
전복 혐의로 기소된 웜비어는 이날 오전 한 시간 가까이 열린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ap통신은 “북한 최고재판소가 숙소 호텔의 제한구역에서 선전물을 훔친 혐의로 웜비어에게 15년형을 선고했다”고 설명했다.웜비어는 재판에 앞서, 훔친 선전물을 친구 어머니에게 “전리품”으로 주려고 했다...
북한 억류 美 대학생, 15년 노동교화형 "선전물 훔쳤다" 2016-03-16 14:09:58
최고재판소가 숙소 호텔의 제한 구역에서 선전물을 훔친 혐의를 받는 웜비어에게 15년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웜비어는 재판 전 훔친 선전물을 친구 어머니에 "전리품"으로 주려 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버지니아대학교 학생인 웜비어는 북한 전문 여행사를 통해 북한에 여행을 갔다가 지난 1월 2일 구금됐다. 북한...
[한국 근현대사 공부] 러시아 몰아내기 위한 일본의 '황후 시해' 을미사변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 2016-02-12 15:24:06
막고 인민을 착취하며 관직을 사고 팔았기 때문이라 했습니다. 일본은 “왕비와 적대 관계에 있던 대원군이 일본 공사에게 요청하여 일으킨 사건이며 시해는 조선군 훈련대가 자행한 것”이라고 거짓 보도까지 하여 대원군에게 왕비 시해의 누명을 씌웠습니다. 일본은 명성황후의 육신뿐만 아니라 명예까지, 두...
임현수 목사, 죄목 종신노역형이란?…북한이 공개한 재판 장면보니 2015-12-17 09:20:24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내가 저지른 가장 엄중한 범죄는 공화국의 최고 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국가전복음모행위를 감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임현수 목사는 자신이 북한을 왕래하면서 `종교국가`를 세우려고 했다고 발언했다. 캐나다 국적의 한인이 북한에 억류된 것은 2007년 김재열 목사...
중국 '부패 혐의' 저우융캉에 무기징역 선고 2015-06-12 00:58:32
인민법원은 저우 전 서기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톈진시 법원은 저우 전 서기의 세 가지 주요 혐의 가운데 뇌물수수죄에 대해서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또 직권남용죄와 국가기밀 고의누설죄에 대해서는 각각 징역 7년형과 4년형을 적용한 뒤 최종적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했다. 판결이 내려진...
[사설] 재판에까지 개입하려는 무소불위 입법부 2015-05-31 20:38:47
의원은 국가정보원 댓글사건에서 1심 재판부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을 무죄로 판단한 데 대해 “판결이 잘못 됐으니 바로잡아야 한다”는 취지로 박병대 법원행정처장을 몰아세웠다. 국정감사장이 사법부를 길들이는 기회로 활용되고 있다.특검 역시 사법부 지배용으로 동원된다. 지난해 2월 당시 민주당은 김용판...
[이 아침의 인물] '중국 문화대혁명의 주동자' 장칭 2015-05-15 20:54:33
10여년간 위세를 떨쳤다. “나를 섬기는 것은 인민을 섬기는 것”이라고 할 정도였다.하지만 1976년 마오쩌둥이 사망한 뒤 그는 급속히 몰락했다. 장칭은 1980년 반혁명 주범으로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고, 사형이 선고됐다. 1983년 무기징역으로 감형돼 자택에 연금됐지만 1991년 베이징에서 77세를 일기로...
졸고 대꾸한다고 고사총 처형…김정은의 '공포 통치' 2015-05-13 21:20:14
北 현영철 인민무력부장 총살지시 불이행 사유로 재판없이 2~3일 만에 처형 권력 기반 허약·자존심 강해…'권력 중독증' 관측 국정원 "김정은 지도력에 회의적 시각 확산 증거" [ 전예진 기자 ] 김정은의 ‘피의 숙청’이 다시 시작됐다. 2013년 12월 장성택 숙청 이후 1년5개월 만에 북한군 서열 2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