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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강원도정신'은 인민 고혈 짜내려는 구호" 2017-01-26 11:18:37
자력자강인데 대북제재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인다"며 "이런 구호로 (인민의) 고혈을 짜내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달 13일(보도일 기준) 김정은의 강원도 원산군민발전소 시찰을 계기로 관영 매체를 통해 강원도정신을 강조해오고 있다. 김정일 시대의 '고난의 행군'과 같은 어려운 시절이 닥치더라도...
김정은, 여명거리 현장 시찰…"태양절까지 무조건 완공"(종합) 2017-01-26 10:31:43
강조했다. 이어 여명거리가 완공되면 자신들의 '자력자강'에 대한 찬탄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라며 "태양절까지 무조건 완공하자"고 재차 독려했다. 그는 건설현장 곳곳을 돌아보며 '가르침'을 내렸으며, 70층 아파트 건물을 보고 "우리나라에서 층수가 제일 높은 살림집이 일떠섰다"고 만족을 표시하...
北, 연말 만리마선구자대회 예정…"강원도정신 배우자" 2017-01-26 08:01:35
자력자강을 통해 이를 돌파하자는 김정은 시대의 새로운 선동구호다. 북한이 '강원도 정신'을 강조하고 나선 것은 국제사회의 제재로 인한 경제상황 악화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제2의 고난의 행군'과 같은 내핍을 감수해야 한다는 점을 공공연하게 드러낸 것이라는 해석이...
김정은, 여명거리 건설현장 시찰…"태양절까지 무조건 완공" 2017-01-26 07:16:37
여명거리가 완공되면 자신들의 '자력자강'에 대한 찬탄이 온 세상에 울려 퍼질 것이라며 "태양절까지 무조건 완공하자"고 재차 독려했다. 김정은의 이날 시찰은 오수용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조용원 당 조직지도부 부부장, 마원춘 국무위원회 설계국장이 수행했다. 여명거리 건설은 1월 25일 현재 총 공사량의...
문재인-안철수, 이번엔 `안보` 신경전…軍부대 찾아 정면 대결 2017-01-25 19:08:52
`자강안보`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안정적인 안보관을 강조했다. 군 복무 기간 단축을 둘러싼 두 사람 간의 신경전도 오갔다. 안 전 대표는 문 전 대표의 `군 복무 기간 단축` 주장을 겨냥, "여러 측면을 고려해 더 이상 군 복무 단축으로 우리 국방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면서 "선거 때만 되면 이렇게 군 복무 단축에...
文·安, 이번엔 '안보'서 격돌…軍부대 찾아 '중도층 공략' 2017-01-25 18:49:21
'자강안보'라고 부르겠다"고 말해 안정적인 안보관을 강조했다. 군 복무 기간 단축을 둘러싼 두 사람 간의 신경전도 오갔다. 안 전 대표는 문 전 대표의 '군 복무 기간 단축' 주장을 겨냥, "여러 측면을 고려해 더 이상 군 복무 단축으로 우리 국방력을 유지하기가 어렵다"면서 "선거 때만 되면 이렇게...
안철수, 합참 방문해 軍노고 격려…중도층 겨냥한 '안보행보' 2017-01-25 17:00:53
및 '자강안보' 강조…박지원 대표와 함께 방문 상임고문단과 오찬 통해 화합 노력…캠프 회의도 참석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당 지도부가 25일 서울 용산의 합동참모본부를 방문해 안보 행보를 벌였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준비 정황이 포착되는 등...
안철수 "군복무 단축·모병제, 부적절한 포퓰리즘" 2017-01-25 16:36:16
계획 세워야" "굳건한 한미동맹 근간으로 '자강안보'해야"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박수윤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25일 일부 대선주자들이 내세운 군 복무기간 단축과 모병제 공약에 대해 "여러 가지 면에서 부적절하다"면서 "포퓰리즘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의...
국민의당, 반기문엔 '선긋고' 손학규·정운찬에는 '손짓' 2017-01-18 12:05:20
입당은 자강의 확대"라고 말했다. 다만 김영환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 회의에서 "반 전 총장이 서있는 정치적 기반은 오염지역과 청정지역으로 나뉜다"며 "갈 수 있는 곳은 한 곳밖에 없다. 그럴 때 킹과 킹메이커할 기회가 있다"며 반 전 총장의 입당을 권유, 박 대표와는 다소 온도차를 보였다. hanksong@yna.co.kr (끝)...
[연합시론] 박지원, '대선 연대' 따져보고 해야 2017-01-16 17:34:41
"자강론과 연대론은 동전의 양면으로 큰 천막을 치려면 더욱 깊고 단단하게 우리 당의 기둥을 세워야 한다"고 규정했다. 자강을 하든, 연대를 하든 일단 당의 입지를 더 공고히 구축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고 볼 수 있다. 박 대표는 최근 반기문 전 유엔 총장을 겨냥한 충청권과의 '뉴 DJP(김대중·김종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