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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허리케인 마이클 '열대폭풍' 강등에도 위력…최소 6명 사망(종합) 2018-10-12 06:44:49
미 언론들은 전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 브록 롱 국장은 "노스·사우스 캐롤라이나 주민들은 조금도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면서 "마이클은 강력한 열대성 폭풍"이라고 강조했다. 구조 당국은 일부 지역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도 주시하고 있다.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허리케인 마이클 3등급으로 강화…美플로리다에 '비상사태' 선포(종합) 2018-10-10 09:41:43
연방재난관리청(FEMA)과 국토안보부 등 당국의 재난 대비·구호 지원 노력을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트위터를 통해 "주와 지방정부의 지시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대비하고, 주의하고, 안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플로리다 재난당국은 팬핸들 해안지역 저지대 주민들에게 강제대피령을 내렸다. 강제대피령이...
美 '대통령 경보' 첫 시험…'트럼프 트윗처럼 사용할까' 우려도 2018-10-04 10:56:32
같은 심각한 전국적 재앙이 발생할 경우 대통령이 연방재난관리청(FEMA)에 지시해 발송토록 하는 전국적 비상경보 체제로 연방 단위에서 실제 시험 경보가 발령된 것은 처음이다. FEMA는 현재 90자인 경보 문자를 향후 360자까지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1934년 제정된 커뮤니케이션법에서 대통령에게 비상사태 시...
해외여행중 쓰나미 징후 있으면 "무조건 고지대로 튀어라" 2018-10-02 15:43:30
것이다. 이러한 조언은 미국적십자사,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 뉴질랜드와 일본 정부 등 어디든 똑같다고 포브스는 지적하고 "방심하지 말고, 준비를 갖추고, 고지대로, 가능하면 인공구조물이 아닌 자연적인 고지대로 달아나는 것, 이게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쓰나미에 앞서 발생하는...
美국민 '트럼프 문자' 받는다…휴대폰 위기경보 첫 시험발송 2018-09-17 10:01:50
아니라,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대통령의 이름으로 발송하는 비상사태 경보다. '대통령의 경보(Presidential Alert)'라는 제목의 이 메시지는 천재지변이나 테러 같은 중대한 국가 위기상황이 발생했을 때 대통령이 이를 전 국민에게 직접 알리려는 목적에서 고안됐다. FEMA가 2006년부터 가동한 '전국...
美플로렌스 세력약화에도 '치명적' 홍수 비상…"최소 16명 사망"(종합) 2018-09-17 07:23:21
"연방재난관리청(FEMA), 긴급구조 인력과 법 집행자들이 정말 열심히 허리케인 플로렌스 대응에 힘쓰고 있다"면서 "폭풍이 약화하는 가운데서도 그들은 속도를 내 열심히 임하고 있다. 매우 전문가적!"이라고 밝혔다. [https://youtu.be/QPkhzMHTKog] 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물폭탄' 허리케인 美남동부 해안 상륙…세력은 1등급으로 약화(종합3보) 2018-09-14 16:44:50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전 피해 우려와 관련해 듀크 에너지 측은 발전소는 시속 200마일의 풍속, 22피트의 파도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단전 피해도 서서히 확인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재난관리청은 8만8천여 가구 및 사업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jun@yna.co.kr [https://youtu.be/MoPXEnr_RYs]...
'물폭탄' 허리케인 美 노스캐롤라이나 강타…"재앙적 폭우 예상"(종합2보) 2018-09-14 10:44:48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전 피해 우려와 관련해 듀크 에너지 측은 발전소는 시속 200마일의 풍속, 22피트의 파도에도 견딜 수 있게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단전 피해도 서서히 확인되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 재난관리청은 8만8천여 가구 및 사업체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다. jun@yna.co.kr [https://youtu.be/MoPXEnr_RYs]...
"생명위협할 폭우" 허리케인 美상륙 임박…식료품 사재기까지? 2018-09-13 19:34:33
미 연방재난관리청(FEMA) 제프리 비어드 구조팀장은 "이것은 캐롤라이나 해안에 마이크 타이슨의 펀치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정전, 도로 폐쇄, 사회기반시설 피해, 사망자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의 전력회사인 `듀크 에너지`는 100만∼300만에 이르는 고객에 전기 공급이 끊길 수 있으며 이를...
허리케인 '플로렌스' 美상륙 전 2등급 약화…"생명위협할 폭우"(종합2보) 2018-09-13 16:22:44
연방재난관리청(FEMA) 제프리 비어드 구조팀장은 "이것은 캐롤라이나 해안에 마이크 타이슨의 펀치를 가하게 될 것"이라며 정전, 도로 폐쇄, 사회기반시설 피해, 사망자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의 전력회사인 '듀크 에너지'는 100만∼300만에 이르는 고객에 전기 공급이 끊길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