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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 '선거연령 하향' 논란…"시기상조" vs "만16세로 낮춰야" 2018-03-23 16:26:42
공동집행위원장은 "대통령 개헌안으로 선거연령 하향에 대해 논의할 좋은 기회가 마련된 것 같다"면서 "만18세로 하향을 시작으로 16세나 15세까지 선거연령을 낮추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선거연령 하향에 신중하자는 쪽은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정치 사안을 청소년이 제대로 이해하고 의사결정을 할 수...
장제원 `미친개` 발언에 경찰 `부글부글` 2018-03-23 16:10:28
“청와대가 발표한 문재인 관제개헌안에 검사의 영장청구권 조항이 삭제되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충성 경쟁을 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니, 빨리 체포하여 국민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선다”라고 막말을 쏟아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부랴부랴 서면 브리핑에서 “전략공천한 울산시장 비리를...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3-23 16:00:01
개헌안의 국회 통과에 주력할 태세다.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 국민투표를 치르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여소야대 정국에서 야당을 설득하는 작업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대통령 개헌안 발의를 두고 정의당을 제외한 모든 야당의 태도가 비판적 내지는 냉소적인 상황에서 청와대는 야당의...
개헌안 조문 공개까지 마친 靑…이제는 野 설득 총력전(종합) 2018-03-23 15:11:08
않았지만 예산법률주의를 도입하고 정부의 법률안 제출권을 제한하는 요소를 반영한 만큼 대통령의 권한은 줄어들고 국회 권한은 상대적으로 커졌다는 것이다. 정무라인을 가동하는 것만으로도 부족하다면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야당을 설득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은 춘...
바른미래 "대통령 개헌안 발의 국론분열 초래…여야대표 만나야" 2018-03-23 15:09:13
"이를 위해 여야 대표 회담을 개최해 개헌안을 확정하자"고 제안했다. 박 공동대표는 이어 문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할 경우 국회 표결일로 예상되는 시기를 역산해 5월 말까지 국회 합의안을 도출하자는 구체적인 시간표까지 제시했다. 김중로 최고위원도 "다른 것도 아니고 개헌안을 국민에게 책임도 없는 수석비서관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8-03-23 15:00:01
개헌안에 누리꾼 '갑론을박' 180323-0256 정치-0015 09:46 김태년 "홍준표 막말 갈수록 가관…당리당략만 앞세운 후안무치" 180323-0258 정치-0016 09:48 반크 '글로벌 독도 홍보대사' 150명 모집…"日 왜곡에 대응" 180323-0284 정치-0017 10:02 볼턴, 최근 RFA인터뷰서 "北술책 빠져선 안돼"…강한 불신...
청와대 "국민소환·발안제, 국회권한 축소 아닌 국민권한 확대"(종합) 2018-03-23 14:11:14
차원에서 헌법에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개헌안에 대통령 피선거권 연령을 삭제한 이유에 대해 진 비서관은 "현행법률상 국회의원 피선거권 연령은 29세인데 대통령이 40세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은 참정권 제한이란 취지로 국회의원과 일치시키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김 비서관은 "피선거권 연령을 헌법에 ...
평화당, 지방의원 선거구 쪼개기 비난 "정부·여당과 협치 못해" 2018-03-23 14:00:19
쪼개기'를 비난하며 "회복하지 않으면 정부·여당과 협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발표한 개헌안에 대해서도 권력 분산을 위한 국회 총리 추천제 도입을 강력히 요구했다.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는 23일 광주시의회에서 열린 제20차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구속됐다. 사필귀정이...
[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금) 2018-03-23 14:00:00
[SNS돋보기] '선거연령 18세' 하향 개헌안에 누리꾼 '갑론을박'(송고) ▲ 네이버 한성숙 "동영상 투자 강화…통신사업은 계획 없다"(송고) [사회] ▲ 구속 MB, 3평 독방서 '불면의 밤'…첫 식사는 모닝빵에 두유(송고) ▲ '단원 성폭력' 이윤택, 영장심사 출석…"죄 달게 받겠다"(송고) ▲...
'일베폐지' 청원에 靑 "불법정보비중·제작의도 따라 폐쇄 가능" 2018-03-23 12:26:39
제재 대상이었다. 김 비서관은 "이번에 발표한 대통령 개헌안에서 정부는 '언론·출판의 자유'를 '언론·출판 등 표현의 자유'로 바꿔 표현의 자유를 더 강조했다"며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가치이지만 헌법에도 명시됐듯이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를 갖는 동시에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