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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즉각 검찰조사 응하라" … 야권 의원 전원 성명서 발표 2016-11-17 15:39:38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조사연기와 같은 꼼수를 중단하고 지금 당장 검찰조사에 응하라"라면서 "검찰도 박 대통령을 피의자로 즉시 소환해 진실을 밝히는 데 온힘을 쏟아야 한다. 죽은 권력이 아니라 주권자인 국민을 두려워 하라"라고 주장했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진보성향 교수들 "대통령 '면죄부 특검' 안된다" 2016-11-16 11:04:57
충실해야 한다”며 “특검 법안은 국회가 주권자 명령을 제대로 수행하는지 가늠할 수 있는 심판대이자 국민 신임 회복의 시금석”이라고 말했다.이들은 “실정법 위반 여부를 넘어 헌법적 죄책을 논하기 위한 광범위한 진상 규명이 특검의 과제”라며 “우리는 박근혜 권력체제에 면죄부를...
[한경에세이] 자랑스럽고 부끄러웠다 2016-11-14 17:55:23
해고한다.” 그렇다. 국민이 주권자로서 대통령을 고용했다. 그런데 그가 국민의 말을 안 들으면 내쫓겠다 이 말이지. 그렇다. 맞다. 정치권에서 쓰는 용어인 하야나 퇴진보다 훨씬 철학적이다.박근혜 대통령의 2차 대국민 담화 내용을 성대모사로 패러디하는 한 초등학생을 봤다. “제가 여기 나와서 이런 얘기...
김제동 "정치는 삼류, 국민은 일류" 2016-11-14 07:48:41
이어 "온갖 특수계급을 창설하고 주권자인 국민의 권리를 짓밟으며, 평등해야 될 국민의 권리를 짓밟고 한 가족에게만 국민의 모든 주권을 실어줬다면 그것이 내란"이라고 부연했다. 콘서트 말미에서 김제동은 "정치는 삼류지만 국민은 일류"라고 외치며, "여러분과 얘기를 나눌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문] 정동영, 박근혜 대통령 하야 요구 "결단 없으면 탄핵할 것" 2016-11-11 11:54:45
기자회견이 아닙니다. 기자회견은 주권자인 국민을 대신해 언론이 묻고 답하는 절차입니다. 4년 동안 단 한 번도 국민의 질문을 받지 않은 대통령은 직선 시대 이후 최초입니다. 대통령의 국정 운영은 금력이나 강제력이 아닌 언력 즉 설득력으로 국민을 통합하는 것이 핵심인데 박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을 거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 3당, 12일 '민중총궐기 집회' 적극 참여 2016-11-09 13:38:34
강경 선회했다. 민주당 윤관석 수석대변인은 "12일 시국집회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이 모이고 확인되는 자리라서 대단히 중요하다" 며 "야 3당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국민과 함께 하기로 했다"며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정국 분수령' 野 3당 회동, '국회 추천총리' 논의 부정적 2016-11-09 11:27:13
때도 아니다"라며 "대통령은 주권자 국민에게 무릎을 꿇으셔야 한다.민주당은 국민 뜻을 존중하며 민주주의와 참다운 역사, 신뢰와 통합이 존재하는 국정 정상화의 길을 반드시 찾겠다"고 강조했다.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문제의 본질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다.여기에 우병우 사단의...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 폭발적 호응…조성해 양 페이스북 지지댓글 봇물 2016-11-08 14:57:27
자신 스스로는 변한다"며 "우리 모두 행동하는 주권자가 됩시다"고 적었다. 당시 조양의 자유발언을 담은 동영상은 8일 오전 30만건의 조회수를 돌파, 온라인에서 폭발적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유발언 전문을 공개한 조성해 양의 페이스북에는 2394명의 네티즌이 ‘좋아요’를 눌렀다. 조 양의 자유발언 영상이 화제를...
[전문]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누군가했더니 송현여고 `토론대상` 조성해 양 2016-11-08 09:49:51
행동하는 주권자가 됩시다"고 적었다. 조 양은 지난 7월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6회 대구시 고등학생 토론대회`에 다른 학생과 팀을 이뤄 대상을 받은 적이 있다. 다음은 대구 여고생 조성해 양의 자유발언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송현 여자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조성해라고 합니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7분36초 울림` SNS 강타 2016-11-08 07:44:39
자괴감을 느끼고 괴로울 뿐이다"고 비꼬아 박수를 받았다. 자유발언 후 페이스북에는 "이런 시위를 한다고 해서 나라가 순식간에 바뀌진 않지만, 우리 자신 스스로는 변한다"며 "우리 모두 행동하는 주권자가 됩시다"고 적었다. 조 양은 지난 7월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6회 대구시 고등학생 토론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