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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틸리케, 20일 마지막 선수 점검…골키퍼 추가 없을 듯 2017-05-16 11:31:13
감독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서울의 중앙수비수 곽태휘의 움직임을 집중 체크할 예정이다. 서울에는 또 다른 대표팀 자원인 미드필더 주세종이 뛰고 있고, 강원에는 한 때 대표팀에 단골로 뽑혔던 공격수 이근호가 몸담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은 21일에는 K리그 경기장에 가지 않고 코치들과 대표팀 소집 명단을 확정한...
'조영욱·백승호 꽝!꽝!' 신태용호, 세네갈에 2-2 무승부 2017-05-14 16:58:25
후베닐A)와 백승호를 세웠고, 중앙에는 이승모(포항)-이진현(성균관대)-김승우(연세대)를 역삼각형으로 배치했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우찬양(포항)-이상민(숭실대)-정태욱(아주대)-윤종규(서울)가 늘어선 가운데 골키퍼는 송범근(고려대)이 출격했다. 경기 초반 슈팅 세네갈의 수비벽에 막혀 기회를 잡는 데 애를 먹은...
강원, 대구 꺾고 올 시즌 첫 홈 2연승 휘파람 2017-05-13 17:04:37
중앙에 버티고 있던 강지용이 수비수들을 앞에 두고 돌고래처럼 솟구쳐올라 머리로 공의 방향을 틀었다. 살짝 궤적이 바뀐 공은 대구의 왼쪽 골대 안쪽을 맞은 뒤 그대로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황진성의 자로 잰 듯한 정교한 크로스와 강지용의 탁월한 위치 선정 능력이 만들어낸 선제골이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제주, 창단 후 첫 ACL 16강 진출…수원은 탈락(종합) 2017-05-09 21:39:09
후방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골지역 중앙으로 침투한 정운이 공의 속도를 늦춘 뒤 오른발로 살짝 감아 차 왼쪽 골망을 꿰뚫었다. 상대 골키퍼가 몸을 던졌지만, 공은 왼쪽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제주는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감바 오사카의 문전을 두드렸던 황일수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제주, 감바 오사카 꺾고 AFC 챔스리그 16강 진출 2017-05-09 20:52:12
후방에서 크로스를 올려주자 골지역 중앙으로 침투한 정운이 공의 속도를 늦춘 뒤 오른발로 살짝 감아차 왼쪽 골망을 꿰뚫었다. 상대 골키퍼가 몸을 던졌지만, 공은 왼쪽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제주는 후반 들어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감바 오사카의 문전을 두드렸던 황일수가 추가골을 뽑아냈다....
U-20 대표팀, 연습경기서 사우디에 3-1 완승…세트피스 합격점 2017-05-08 20:53:01
중원 수비가 뚫리면서 동점 골을 내줬다. 수비수들은 많았지만, 상대 공격수의 움직임을 차단하지 못해 골을 허용했다. 전반 초반에 나온 중앙 수비의 문제점이 후반 초반에도 반복됐다. 그러나 후반 15분 임민혁이 중앙에서 직접 돌파한 뒤 결승 골을 터뜨린 뒤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다. 이후 중원에서의 점유율을 높이...
풀타임 손흥민, 또다시 침묵…토트넘은 0-1 충격패 2017-05-06 05:57:55
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들었고, 상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 왼쪽을 겨냥한 슈팅이었는데, 골키퍼 손에 막히며 아쉬움을 남겼다. 손흥민을 앞세운 토트넘은 이후 쉴새 없이 공격을 시도했다. 그러나 웨스트햄의 일격에 와르르 무너졌다. 토트넘은 후반 20분 왼쪽 측면이 뚫린 뒤 상대 팀...
프로축구 광주-서울전 '핸드볼 오심' 논란 결국 법정으로 2017-04-30 05:56:32
징계 결정의 효력정지를 구하는 가처분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박씨는 본안소송도 곧 제기할 계획이다. 박씨는 지난달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광주-서울전에 부심으로 나섰다. 서울이 0-1로 뒤진 후반 16분 서울 선수가 크로스한 공이 페널티지역 안에 있던 광주 수비수 등에 맞았으나...
'주민규 멀티골' 상주, 포항 꺾고 3위로 도약 2017-04-29 17:13:28
찬스에서 손준호가 크로스를 올려주자 이승희가 수비수 한 명을 앞에 두고 헤딩으로 공의 방향을 바꿔 골네트를 출렁였다. 이승희가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 끝에 제공권을 따내면서 얻어낸 집념의 동점골이었다. 1-1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승부에서 선제골 주인공인 상주의 주민규가 다시 한 번 해결사로 나섰다. 주민...
'10초 기적' 정태욱-이상민 "함께라서 더 좋다" 2017-04-28 21:23:54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에서 주축 중앙수비수로 활약할 가능성이 크다. 정태욱은 "잠비아전에서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잘 회복돼 월드컵에 나가게 된 것에 너무 감사하다"면서 "수비수로서 실점하지 않고 제 역할을 해내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두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 "상민이랑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