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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통신 가속 SKT "올해 AI컴퍼니로 탈바꿈…지배구조도 개편"(종합) 2021-03-25 14:50:37
순이익 1조5천5억원으로 승인됐다. 현금배당액은 지난해 8월 지급된 중간배당금 1천원을 포함한 주당 1만원으로 확정됐다. SKT는 그동안 육성해 온 뉴 ICT 자회사들의 순차적 기업공개(IPO) 추진과 함께, 분기배당 근거를 정관에 반영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SKT 박정호 "지배구조 개편 올해 반드시 실행" 2021-03-25 14:29:26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할 것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는 25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 제37기 주주총회에서 "주가가 자회사 뿐만 아니라 사업포트폴리오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주 여러분께 가장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올해는 반드시 지배구조 개편을 실행하겠다"고...
SKT "올해 AI 컴퍼니로 전환, 글로벌 수준 지배구조 확립" 2021-03-25 14:05:12
확대 개편된 ESG위원회는 환경·사회·지배구조와 관련해 SKT의 역할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주총에서는 유영상 MNO사업대표가 사내이사로, 윤영민 고려대 교수가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SKT 이사회는 사내이사 2인, 기타 비상무이사 1인, 사외이사 5인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2020년 연결...
금리 오른다…'다시 보자' 금융주, "KB금융, 27% 상승 전망"[분석+] 2021-03-25 11:40:13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1조700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각종 손상차손 및 사모펀드 평가손실 1850억원이 반영돼 연간 증익폭이 46.5%로 커버리지 중 가장 크다"며 "내년 NIM은 0.0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개선이 동반되는 금리상승이기 때문에 업종...
미래에셋대우, 5년 만에 `대우` 뗐다 2021-03-24 16:43:12
매입과 소각을 확대함으로써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나섰다. 이번 기 배당금과 지난해 자사주 총 소각금액의 합은 약 2,805억원으로, 당기순이익(연결기준 지배주주 기준) 대비 약 34.1%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주환원정책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수석부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증권으로 새출발…최현만 부회장 연임 2021-03-24 16:24:51
변경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6년 미래에셋증권의 KDB대우증권 합병으로 탄생한 미래에셋대우는 출범 5년 만에 이름에서 '대우'를 떼게 됐다. 주총에서는 2020 회계연도 재무제표가 승인됐으며, 보통주 주당 200원과 우선주 주당...
사원들은 허리띠 졸랐는데…총수들은 '묻지마' 연봉(종합) 2021-03-24 09:33:33
이수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책임투자팀 팀장은 "국제적 흐름을 보면 기업 CEO들이 직원대비 몇 배의 임금을 받느냐보다 거액의 보수를 정당화할 수 있는 사유가 중시된다"면서 "경영 성과가 뚜렷한 경영자들이 많은 급여를 받는 것은 주주 입장에서도 바람직하지만 근거 없는 고액 연봉은 논란의 소지가 아주 크다"고 했다....
"하나금융지주, 하나금투 브로커리지·IB 수익 견조…목표가↑" 2021-03-24 08:49:11
기존 4만2천원에서 5만3천원으로 26.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혜진 연구원은 24일 보고서에서 "하나금융지주의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7,001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하나금융투자의 브로커리지와 IB수익이 여전히 견조하게 유지되기에 비이자...
아직도 황제경영?…총수들의 '묻지마' 셀프 연봉 논란 2021-03-24 05:30:00
이수원 한국기업지배구조원 책임투자팀 팀장은 "국제적 흐름을 보면 기업 CEO들이 직원대비 몇 배의 임금을 받느냐보다 거액의 보수를 정당화할 수 있는 사유가 중시된다"면서 "경영 성과가 뚜렷한 경영자들이 많은 급여를 받는 것은 주주 입장에서도 바람직하지만 근거 없는 고액 연봉은 논란의 소지가 아주 크다"고 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3년간 배당금 300억원 이상으로…주주친화" 2021-03-19 13:49:23
3년간 비경상적 손익을 제외한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의 30% 이상을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올해 주주총회 결정에 의해 2020년 사업연도 배당금으로 약 60억5천700만원을 환원한다. 회사는 이를 향후 3년간 총 300억원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결산 배당뿐 아니라 중간배당 지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