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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중부발전, 나진-하산 프로젝트로 유연탄 10만t 공급 2015-04-14 14:50:48
"본 사업에 대한 지분 참여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며 포스코·현대상선·코레일 3사 컨소시엄이 주도하는 나진-하산 프로젝트 자체에는 참여하지 않을것임을 시사했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역인 하산에서 북한 나진항까지 54㎞ 구간은 철도를 이용하고, 나진-포항 간은 해상으로 운송하는...
나진-하산 프로젝트로 발전연료도 北거쳐 반입될 듯 2015-04-14 06:15:13
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의 2차 시범운송 물량에 발전용 유연탄을 포함시키는 방안이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통일부는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우리 기업 컨소시엄이 러시아 및북측과 이달 말께 두 번째 시범운송을 실시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나진-하산 프로젝트 이달 재개…포스코 컨소시엄, 북과 협상 2015-04-12 21:38:39
말 두 번째 시범운송을 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12일 통일부 관계자가 전했다. 나진-하산 프로젝트는 러시아 하산과 북한 나진항을 잇는 54㎞ 구간 철도로 유연탄을 운송한 뒤 나진항에서 화물선에 옮겨 실어 포항항으로 가져오는 남·북·러 물류 협력사업이다. 지난해 11월 첫 시범운송을...
시속 430㎞ '해무' 앞세운 현대로템 … 美·브라질 등 新시장 노려 2015-04-10 07:01:13
화물을 동시에 운송할 수 있다.현대로템은 향후 미국, 브라질,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추진되고 있는 고속철 獰殆?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병석 현대로템 철차연구1실장 이사는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을 실어 나르는 고속철도는 안전이 생명”이라며...
항공사 경영진 무리한 운항 지시하면 과징금 18억원(종합) 2015-04-03 16:39:40
외에 항공보안법, 항공철도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항공운송사업진흥법까지 확대된다. 항공사의 운항, 정비 등 안전 분야 임원의 자격기준을 강화해 국토부 고시 운항기술기준에 명시하도록 해 비 전문가 오너 일가의 임원 선임으로 안전이 저해될 가능성을 차단하도록 했다. 회항과 함께 승객 안전에 위협을...
'칼피아' 방지…대한항공 출신 감독관 40% 줄인다 2015-04-03 07:00:16
외에 항공보안법, 항공철도사고조사에 관한 법률, 항공운송사업진흥법까지 확대된다. 항공사의 운항, 정비 등 안전 분야 임원의 자격기준을 강화해 국토부 고시 운항기술기준에 명시하도록 해 비 전문가 오너 일가의 임원 선임으로 안전이 저해될 가능성을 차단하도록 했다. 회항과 함께 승객 안전에 위협을...
코레일, 물류사업분야 '책임사업부제'로 전환 2015-03-31 14:22:52
위임한다. 물류본부 사업에 대한 예산을 자체 편성·집행하고 독립된 성과평가 기준을 마련해 운영하며, 물류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신규 채용자부터 물류영업직렬을신설하고 철도물류 전문가 양성과정도 운영한다. 철도물류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장거리 대량수송 장점을 살리기 위해 화물역은 30개...
코레일 물류부문 사업부체제로 개편…"책임경영 강화" 2015-03-31 11:08:18
때문에 과도기적으로 사업부제로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물류 자회사는2017년께 출범시킬 방침이다. 책임사업제 출범과 함께 철도물류의 경쟁력을 높일 방안도 마련된다. 국토부는 장거리 대량수송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화물역을 30개 이내의 거점역중심으로 재편하고 30∼40량 단위의 대량 운송이 가능하도록...
[중국의 야망, '일대일로'③]신(新)실크로드서 찾는 '새 먹거리'…국내 증시 수혜주는 2015-03-31 10:35:24
말했다. 원자재 공급과 해외자원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종합상사업체들과 화학 석유 철강업체들도 수혜주로 거론된다. 소재용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정부지출에 대한 파급효과를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화학 석유정제 철강 등 전통산업에 우호적인 재료로 인식될 것"이라며 "사회간접자본...
하나대투 "AIIB 참여, 화학·철강·건설등에 호재" 2015-03-27 08:03:15
인구, 빠른 도시화, 교역·물류·유통 확대등을 고려하면 철도와 도로 등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가 계획될 가능성이 크다"며 "최근 국제 운송포럼(ITF)은 아시아 지역 물류 운송량이 2050년까지 5∼7배늘어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화학과 석유정제, 철강 등 전통산업에 우호적인 재료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