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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쩍 않는 금융당국에 카드노조 '일보 후퇴'…총파업 5월말까지 유보 2019-04-12 11:24:24
카드노조가 결국 총파업을 5월 말까지 유보하기로 결정했다. 카드업계의 아우성에도 금융당국이 꿈쩍 않으면서 당장의 총파업 대신 공을 다시 정부에 넘긴 셈이다.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이하 카드노조)는 12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의 카드산업 대책에 대한 입장을...
카드사 노조, 초대형가맹점 수수료 하한 마련 재차 촉구 2019-04-12 11:20:45
상대로 입법요구 투쟁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위가 발표한 자기자본 대비 총자산 한도 배율(레버리지 배율) 규제 완화는 "알맹이가 없는 기만 대책"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 타산업과의 차별을 철폐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카드사는 레버리지 배율이 6배이지만 캐피탈사는 10배에 달한다. 이들은 아울러 연간...
[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누가 '노동의 적'인가 2019-04-09 18:09:55
속도 조절’ ‘광주형 일자리’를 총파업으로 저지하겠다는 독선은 ‘노동의 적’이 누구인지 되묻게 한다.투쟁 방식은 야만이라는 단어를 연상시킨다. 사장실 문을 부수고 난입해 모욕과 폭력을 퍼붓는 식은 조직폭력배의 그것과 별반 차이가 없다. 지방자치단체장 집무실을 점거해 떼쓰고, 국회...
카드업계, 금융당국 '경쟁력 강화 개선안'에 "실효성 없다…수익 감소분 못 메워" 2019-04-09 16:00:20
공동투쟁본부와 카드사 노동조합협의회는 금융위의 카드 경쟁력 강화 방안 발표를 수용할 수 없을 경우 총파업 결의 및 총파업 시기를 각사 집행부에 위임하기로 결정했다.아직 노조에서 이번 개선안에 대한 평가를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금융위가 노조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서 결국 총파업에 나설 것으로...
카드사 노조 '총파업' 예고 2019-04-08 17:17:56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카드사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신한카드와 국민카드, 우리카드 등 6개 카드사 노조는 오늘 금융위원회 앞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들은 대형 가맹점들이 잇따라 수수료 인상을 거부하고 있는 것은 결국 금융당국 때문이라고 성토했습니다. <인터뷰>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
카드 노조, 총파업 경고…"대형가맹점 하한가이드 도입해야" 2019-04-08 16:07:11
카드 노조, 총파업 경고…"대형가맹점 하한가이드 도입해야"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는 금융당국에 카드업계 요구사항의 수용과 차등수수료 제도, 대형가맹점 최저가이드제 도입을 촉구하며 유사시 전면파업에 들어가겠다고 8일 경고했다. 카드사 노조는 이날 서울...
[ 사진 송고 LIST ] 2019-04-08 15:00:02
지방 홍기원 노랗게 물든 개나리 04/08 14:23 서울 윤동진 카드 노동자 생존권 사수 투쟁, 총파업 결의대회 04/08 14:24 서울 윤동진 카드 노조, 구조조정 저지! 04/08 14:24 서울 윤동진 구조조정 저지! 04/08 14:25 서울 윤동진 카드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04/08 14:25 서울 윤동진 구조조정 저지 외치는...
카드노동자, 총파업결의대회 나섰다…"생존권 사수" 2019-04-08 14:29:39
발표를 앞두고 카드노조원들이 총파업결의대회에 참석해 "생존권 사수"를 외쳤다.금융노동자 공동투쟁본부와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이하 카드노조)는 8일 금융위원회 정문 앞에서 합동대의원대회 및 총파업결의대회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장에는 '단결투쟁'이라고 적힌 빨간색 머리띠를 두른 카드노조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05 08:00:03
않고 '4월 총파업' 결의 190404-0825 사회-012216:04 현대차 노사, '인기 차종' 팰리세이드 월 40% 증산 합의 190404-0827 사회-012316:05 [그래픽] 의료기관 내 폭행사건 유형 190404-0835 사회-012416:09 최순실 오늘 구속기간 끝나 기결수 전환…朴도 구속만료 임박(종합) 190404-0842 사회-012516:11...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9-04-04 20:00:00
4월 총파업을 포함한 강도 높은 투쟁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 문제는 안건으로 상정되지도 않았다. 민주노총이 대화보다는 투쟁을 택한 것이다. 민주노총은 이날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 제68차 대의원대회에서 '노동법 개악 저지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