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번주 박 대통령 조사 무산 2016-11-17 17:53:35
대통령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검찰의 ‘최후통첩’을 청와대 측이 거부했다. 박 대통령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17일 자료를 내고 “대통령의 일정과 변론 준비 상황을 감안할 때 다음주에는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유 변호사는 지난 15일 “대통령 조사는 수사...
檢, 신해철 집도의에 징역 2년 구형...집도의 강씨 "처분 응당 받겠다" 2016-10-24 22:32:31
본인의 부주의를 주장하기도 했다. 강씨는 그러나 최후변론에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면서 "만일 잘못이 있다면 그에 대한 처분을 응당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씨는 2014년 10월17일 송파구 S병원 원장일 당시 신씨에게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유착박리술과 위 축소 수술을 집도했다가 그를 열흘 후 사망하도록 만...
[현장중계] 국민의당 의원총회 (10월 19일) 2016-10-19 11:21:19
여기 관계 상임위원분들 최후까지 국민을 위해서 국민의당의 명예를 지키며 분투해주시기 바란다.대한민국을 두 분의 남녀가 ‘우병우-최순실 공화국’으로 만들고 있다. 어디까지 가야만 우병우-최순실 문제가 해결될 것인가. 우리는 국정감사에서도 정부여당에서 증인채택을 방해하고, 응해주지 않음으로서 그...
‘후배 폭행’ 사재혁, “잘못 뉘우치고 깊이 반성” 항소심에서 선처 호소 2016-09-28 16:24:10
증거 조사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항소심 변론을 종결했다. 검찰은 사재혁에게 1심 때와 같은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다. 변호인을 선임하지 않은 사재혁은 이날 최후 진술에서 "전적으로 100% 제가 잘못한 일인만큼 반성하고 참회한다"며 "평생 운동만 하면서 살아왔는데 이 일로 제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역도)을...
홍준표 지사,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에…"상관없는 사건에 휘말렸다" 2016-08-13 11:41:28
비판했다.한편 홍준표 지사의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윤씨가 경남기업에서 쇼핑백을 수령한 뒤 국회 퓻廢린奐沮?가져가는 과정, 또 의원실 구조 등에 대한 윤씨 진술이 일관성이 없고 관련자 진술과도 일치하지 않는다"며 핵심 증거를 탄핵했다.변호인은 "검찰 증거에 의하더라도 홍 지사가 금품을...
‘원영이 사건’ 계모 무기징역-친부 징역 30년 구형..살인 고의성 적용 2016-07-12 08:54:01
살인의 고의도 엿보인다”고 덧붙였다.이날 두 피고인은 최후 변론에서 눈물을 쏟으며 재판부의 선처를 바랐다. 김 씨는 “원영이에게 미안하다. 살아 있는 동안 원영이를 위해 기도하고 용서를 빌겠다”며 “이 모든 것은 나의 잘못이다. 남편에게는 선처를 부탁한다”고 읍소했다.앞서 김 씨는...
락스세례 ‘원영이 사건’ 계모 무기징역·친부 징역 30년 구형 2016-07-11 19:51:52
살인의 고의도 엿보인다"고 덧붙였다. 두 피고인은 최후 변론에서 눈물을 쏟으며 재판부의 선처를 바랐다. 김 씨는 "원영이에게 미안하다. 살아 있는 동안 원영이를 위해 기도하고 용서를 빌겠다"며 "이 모든 것은 나의 잘못이다. 남편에게는 선처를 부탁한다"고 읍소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에 열린다. ...
세모자 사건 어머니 “아이들 성폭행 당한 것은 모두 사실” 여전히 주장 2016-06-04 23:17:00
어머니와 무속인에게 중형이 구형된 가운데 어머니 최후 변론에 관심이 뜨겁다.지난 3일 수원지법 안산지원 형사6단독 김승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세모자 사건의 어머니 이모(45·여) 씨에게 무고 및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징역 4년을, 이 씨를 배후 조종한 무속인 김모(57·여) 씨에게 ...
'세모자 사건'에 중형 구형, "주장 신빙성 없다" 2016-06-04 21:03:19
주장은 허위라고 판단한 것이다.무속인 김씨는 최후변론에서 "너무 황당하다. 죄가 있다면 무속인이라는 직업 때문에 사정 얘기를 들은 것 밖에 없다. 이씨에게 허위 진술을 강요한 적이 없고. 이씨의 아들을 학대하거나 거짓 진술을 강요한 사실도 없다"고 말했다.이씨는 최후변론에서 "김씨로부터 허위...
‘7살 초등생 子’ 시신훼손·냉장고 보관한 33살 아버지, 무기징역 구형 2016-05-16 17:20:17
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아버지 A씨는 최후 변론에서 "아이에게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이라며 "모두 제가 잘못해 일어난 일이며 반성하고 참회하겠다"고 말했다. 어머니 B씨는 미리 준비한 종이를 꺼내 "모자란 인간이었고 죽을죄를 지었다"며 "하늘나라로 간 아들을 다시는 아프게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울먹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