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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바지선에 묶는 고박작업 중…인부들 선체 위에 올라 2017-03-23 07:33:06
중이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7시 현재 세월호와 바지선간 1차 고박을 위해 근로자가 선체 위에서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세월호를 끌어올린 뒤 안전지대에 있는 반잠수식 선박으로 옮겨 실어 목포신항으로 이동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세월호 선체 물 위로 모습 드러내 2017-03-23 07:16:30
세월호가 마침내 물 위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스태빌라이저는 선박 양 측면에 날개 형태로 설치돼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다. 해수부가 공개한 인양현장 촬영 영상을 보면 잭킹바지선 2...
3년 만에 떠오른 세월호…"본체 일부 육안으로 확인"(종합) 2017-03-23 05:15:00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3시 45분께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스태빌라이저는 선박 양 측면에 날개 형태로 설치돼 좌우 균형을 잡아주는 장치다. 해수부가 공개한 인양현장 촬영 영상을 보면 잭킹바지선 2척 사이 물 위로 일부 부식된...
3년 만에 모습 드러낸 세월호…선체 일부 물 위로 부상 2017-03-23 04:11:47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해양수산부는 "23일 오전 3시 45분 현재 스태빌라이저로 추정되는 세월호 구조물 일부가 육안으로 수면 위에서 관측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세월호는 진도 해상에서 침몰하고 정확히 1천73일째가 되는 이날 수면 위로 처음 떠오르게 됐다.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는 이날 오전 11시께 세월호 선체를...
세월호 인양 A부터 Z까지...“세월호 인양 여부 밤에 결정” 2017-03-22 18:33:55
대형 구조물인 세월호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지면에서 이격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세월호 본인양 여부가 언제쯤 정해지느냐는 질문에 "아직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작업 진행 속도를 고려하면 일러야 이날 밤에야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월호 선체 바다 밑에서 1m 들렸다"..본인양 빨라질까 2017-03-22 18:31:48
44m에서 수중 무게만 8천t에 이르는 대형 구조물인 세월호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지면에서 이격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세월호 본인양 여부가 언제쯤 정해지느냐는 질문에 "아직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작업 진행 속도를 고려하면 일러야 ...
세월호 시험인양 순조…선체 1m 들어올렸다(종합) 2017-03-22 18:14:54
44m에서 수중 무게만 8천t에 이르는 대형 구조물인 세월호를 인양하는 과정에서 지면에서 이격하는 작업이 가장 중요한 첫 단계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했다"고 덧붙였다. 이 단장은 세월호 본인양 여부가 언제쯤 정해지느냐는 질문에 "아직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말을 아꼈다. 작업 진행 속도를 고려하면 일러야 ...
[ 사진 송고 LIST ] 2017-03-21 17:00:01
인사하는 유승민 03/21 15:42 서울 사진부 롯데월드타워 상층부 초대형 구조물 설치 03/21 15:43 서울 장영은 울산대 개교 47주년 기념식 03/21 15:43 서울 조정호 정책토론회 결의 다지는 남경필 03/21 15:43 서울 한상균 명동 여행가방 의자 빈자리 되나... 03/21 15:44 서울 사진부 롯데월드타워 4월3일...
잿더미로 변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6억5천만원 피해"(종합3보) 2017-03-18 16:08:29
철제 구조물만 남은 어시장에는 새까맣게 타버린 집기와 수산물이 뒤엉켰다. 상인들은 화재 현장을 떠나지 못한 채 그나마 타나 남은 수산물을 건지기도 했다. 어시장 상인 남모(57·여)씨는 "이렇게 큰 불일 거라고 생각도 못 했는데 모든 게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며 가슴을 쳤다. 경찰은 화재 현장 인근에 있는...
"일감이 없다" 현대重, 또 조선소 도크 가동 중단 2017-03-17 07:00:17
있다. 내업 공정에서 일손을 놓는 상황이 생기고, 후행 작업을 하는 외업도 곧 일감 부족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한다. 선박 건조작업은 내업과 외업 공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선박 구조물인 블록을 만드는 공정이 내업이고 그 이후 작업이 외업이다. 현대중 관계자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에 모든 임직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