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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 정부, 노골적 침략기도…수수방관 않을 것" 2017-03-22 09:21:22
"핵전쟁 위험을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기 위하여 전략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 핵 억제력을 더욱 억척같이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같은 날 '자멸을 청하는 어리석은 기도'라는 제목의 논평에서도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제재와 압살 책동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강위력한 자위적 국방력...
'레드라인' 언급한 틸러슨, 고강도 대북 군사압박 시사 2017-03-17 19:29:42
한국에 제공하는 핵억제력인 확장억제력의 실행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전략무기의 상시 순환배치에 나서거나 사실상 상시 배치에 준할 정도로 빈번히 전략무기를 한반도에 전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유사시 북한의 도발을 막고 북한 핵·미사일 시설을 정밀타격하는 기술을...
주러 北대사 "사드 北보다 러·中 더 겨냥…전략균형 훼손" 2017-03-17 02:56:24
위험을 뿌리부터 제거하기 위해 전략적 핵전력을 중추로 한 자체 억제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포함한 우리의 조치는 자위권의 표현이며 핵 위협에 대한 실제적 대응조치이자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격적인 한·미 연합훈련, 미국과 다른 적대세...
北 "美 전략자산 우리 조준경 안에 들어있다" 위협(종합) 2017-03-14 16:58:13
근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의 핵 보유에 대처하기 위한 연례적이며 방어적인 연습이라고 떠드는 것은 저들의 침략야망을 합리화해보려는 술책"이라며 "강위력한 전쟁 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 것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자위적 권리"라고 역공을 폈다. 그러면서 "조선반도가 평화를 유지해올 수 있은 것은 우리...
김관진 안보실장 내일 방미…맥마스터 美보좌관과 대북 협의(종합) 2017-03-14 14:47:18
추가 핵실험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뤄지는 이번 미국 방문에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할 경우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결정으로 파면당한 이후 처음 만나는 두 사람은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전문가 "차기정부, 대북 제재·협상 병행해야" 2017-03-13 11:18:34
명시 보강조약·韓독자 핵억제력 보유도 거론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의 급속한 핵능력 고도화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제재 일변도 정책을 넘어 협상 병행을 모색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세종연구소가 13일 오후 '차기정부의 국정과제 :...
황교안 권한대행 "사드 배치 정상적으로 추진해야" 2017-03-08 15:33:03
대비태세와 억제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북한의 핵 도발에 대비하면서 사이버 공격, 테러 위협 등에 대한 대응역량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북한의 어떠한 도발과 위협도...
黃권한대행 "사드 정상 추진…킬체인 등 한국형 3축체계 구축" 2017-03-08 15:16:26
배치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북한의 핵 도발에 대비하면서 사이버 공격, 테러 위협 등에 대한 대응역량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충청남도 계룡대에서 열린 장교합동임관식 축사를 통해 "우리 군(軍)은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토대로 강력한 군사 대비태세와 억제력을 갖춰야 한다"면서...
황교안-트럼프 긴급통화…"북핵 야욕 꺾어야" 2017-03-07 18:34:04
전화 통화는 미국 측 요청으로 이뤄졌다.황 대행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은 한·미 양국에 대한 현존하는 직접적 위협으로 강력한 한·미 동맹으로 대북 억제력과 대응태세를 강화하면서 북한의 야욕을 꺾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北매체 "美본토·침략기지 타격권 넣은지 오래" 위협(종합) 2017-03-07 16:15:13
소동'에 매달릴수록 '무자비한 핵 불벼락과 최후멸망의 무덤'이 초래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이어 "조미(북미) 대결의 총결산을 위해 수십 년 동안 다지고 다진 우리의 전쟁억제력에 대해 미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노동신문은 같은 면에 게재한 '지역 정세는 우리의 핵 억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