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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왕 박광순 8골…하남시청, 충남체육회 꺾고 4위 확정 2019-03-29 20:06: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 남자부 6번째 구단으로 참가했다. 이번 시즌 남자부 득점 1위를 달리는 하남시청 박광순은 이날 8골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 29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11승 1무 6패) 21(9-12 12-7)19 상무(2승 1무 14패) 하남시청(6승 1무 11패) 30(12-9 18-18)27 충남체육회(4승 14패)...
샌안토니오, 지노빌리 영구결번식 날 22년 연속 PO행 '굳히기' 2019-03-29 14:38:43
패)와 승차를 6.5경기로 벌린 샌안토니오는 남은 6경기에서 1승만 하거나, 새크라멘토가 남은 7경기에서 1패만 하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1997-1998시즌부터 지난 시즌까지 21시즌 연속 플레이오프에 오른 샌안토니오가 올해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면 이는 NBA 타이기록이 된다.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챔프전 만장일치 MVP' 이재영, 여자부 6번째 통합 MVP에 도전 2019-03-28 09:21:47
능력을 뽐내 6라운드 MVP 투표에서 29표 중 압도적인 21표를 받아 4표에 그친 문정원(한국도로공사)을 따돌렸다. 챔프전에서도 이재영의 활약은 독보적이었다. 챔프 1차전에서 23점을 뽑으며 3-1 승리에 앞장섰고,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균형을 이룬 3차전에선 무려 34점을 폭발하며 승부의 흐름을 흥국생명 쪽으로 돌렸다...
[프로배구 결산] ①현대캐피탈·흥국생명의 특별한 챔프 복귀 2019-03-28 08:10:00
강소휘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또 지난 시즌까지 6년 연속 봄 배구 단골 멤버였던 IBK기업은행도 4위로 밀려 포스트시즌에 초대받지 못했다. 이밖에 현대건설과 KGC인삼공사는 시즌 9승(21패)과 6승(24패)에 그치는 부진 속에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chil8811@yna.co.kr (끝) <저작권자(c)...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3-28 08:00:06
시험대 190327-1132 체육-006418:21 태권도 명예단증 받은 필리프 벨기에 국왕 "아들이 질투하겠다" 190327-1144 체육-006518:35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이재영 체력 문제? 멀쩡하다" 190327-1190 체육-006619:32 부산·경남 또 하나의 상생결실, 전국체전 공동유치 190327-1215 체육-006720:37 삼성 최충연-롯데 장시환,...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종합) 2019-03-27 21:57:59
자유투 상황에서 송교창이 놓친 공의 리바운드를 브라운에게 뺏겨 역전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CC의 브라운은 25점 1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3쿼터까지 부진했던 이정현은 4쿼터에 6점을 올려 체면을 지켰다. 오리온에서는 허일영이 21점으로 분전했다. 양 팀의 4차전은 29일 고양에서 펼쳐진다. trauma@yna.co.kr (끝)...
브라운 25점 18리바운드…KCC, 6강 PO 2승1패 리드 2019-03-27 21:45:11
자유투 상황에서 송교창이 놓친 공의 리바운드를 브라운에게 뺏겨 역전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KCC의 브라운은 25점 18리바운드로 활약했고, 3쿼터까지 부진했던 이정현은 4쿼터에 6점을 올려 체면을 지켰다. 오리온에서는 허일영이 21점으로 분전했다. 양 팀의 4차전은 29일 고양에서 펼쳐진다. trauma@yna.co.kr (끝)...
이재영, 만장일치 MVP…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종합2보) 2019-03-27 21:37:27
62(21승 9패)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이 통합우승을 달성한 건, 2006-2007시즌 이후 12년 만이다. 챔프전 우승 트로피를 되찾기까지는 2008-2009시즌 이후 10년이 걸렸다. 인내의 결과는 매우 달다. 흥국생명은 네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2005-2006, 2006-2007, 2008-2009, 2018-2019)으로 여자부 최다...
'해결사 이재영' 흥국생명, 12년 만에 통합우승 달성(종합) 2019-03-27 21:29:39
21승 9패)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흥국생명이 통합우승을 달성한 건, 2006-2007시즌 이후 12년 만이다. 챔프전 우승 트로피를 되찾기 까지는 2008-2009시즌 이후 10년이 걸렸다. 인내의 결과는 매우 달다. 흥국생명은 네 차례 챔피언결정전 우승(2005-2006, 2006-2007, 2008-2009, 2018-2019)으로 여자부 최다 우승...
NC 영건 김영규에 꽁꽁 묶인 kt, 개막 4연패 '늪' 2019-03-27 20:56:04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개막 4연패 수렁에 빠졌다. kt는 27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NC 다이노스에 1-4로 패했다. 시범경기에서 1무 5패에 그쳐 1998년 쌍방울 레이더스 이래 21년 만에 승리 없이 정규리그를 맞이한 kt는 개막 후에도 4경기를 내리 졌다. 타자들은 NC 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