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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월드컵] '골든볼 후보' 이강인 "결승전 역사적인 날 될 것…이기고 싶다" 2019-06-12 07:53:51
후보' 이강인 "결승전 역사적인 날 될 것…이기고 싶다" 4강전 '기습 패스'로 결승골 도움…"최준 형이 잘 넣어준 것" "스페인서 힘들 때 구단과 얘기해주신 정정용 감독님, 완벽한 분" (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한국의 사상 첫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남자 대회 결승 진출에 앞장선 20세...
[U20월드컵] 결승 상대 우크라이나 '시칸·불레차' 경계령 2019-06-12 07:47:56
출전)이 4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히 불레차(451분 출전)와 수비수 데니스 포포프(525분 출전)가 나란히 3골씩 넣었다. 시칸은 90분 풀타임을 한 차례도 소화하지 않고 주로 '조커' 역할로만 뛰면서 가장 많은 4골을 넣었다. 불레차는 '난적' 이탈리아와 준결승전 결승골을...
[U20월드컵] 한국, 결승행...정정용 감독 "이길 수밖에 없었던 경기" 2019-06-12 07:32:11
에콰도르와의 2019 U-20 월드컵 4강전을 마치고 난 뒤 기자회견에서 "늦은 시간까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운동장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하나가 돼 뛴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39분 최준(연세대)의 결승 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1-0으로 제압, 사상 첫 결승에 진출했다....
[U20월드컵] 정정용 감독 "이길 수밖에 없었던 경기…이제 한 경기 남았다"(종합) 2019-06-12 07:03:12
에콰도르와의 2019 U-20 월드컵 4강전을 마치고 난 뒤 기자회견에서 "늦은 시간까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운동장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하나가 돼 뛴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39분 최준(연세대)의 결승 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1-0으로 제압, 사상 첫 결승에 진출했다....
[모닝브리핑] '북미회담 1주년' 김정은, 트럼프에 친서…남자축구 사상 첫 결승 2019-06-12 07:02:14
오늘 새벽 폴란드 루블린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월드컵 4강전에서 1대0 으로 승리했습니다. 전반 39분 터진 최준의 짜릿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뿐만 아니라 fifa가 주관하는 남자축구 월드컵에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르게 됐습니다. 그간 fifa 주관 월드컵에서 한국이 우승한 건 17세 이하 여자축...
[U-20]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월드컵 결승…일요일 새벽 우승 도전 2019-06-12 06:28:33
12일 새벽 폴란드 루블린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월드컵 4강전에서 1대0 으로 승리했다.전반 39분 터진 최준의 짜릿한 결승골을 끝까지 지켰다. 우리나라는 이 대회뿐만 아니라 fifa가 주관하는 남자축구 월드컵에 사상 처음 결승에 오르게 됐다. 그간 fifa가 주관한 월드컵에서 한국이 우승한 건 여자 축구가 유일하다. 20...
[U20월드컵] 에콰도르 감독 "한국수비 너무 강해 뚫기 어려웠다." 2019-06-12 05:56:01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우리나라에 0-1로 졌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호르헤 셀리코 에콰도르 대표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굉장히 복잡한 전반전이었다"면서 "한국의 수비가 너무 강해 뚫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기를 변화시킬 가능성은 있었다. 우리 선수들이 가진 모든...
[U20월드컵] '사상 첫 결승행' 정정용 감독 "한 경기 남았습니다" 2019-06-12 05:51:58
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2019 U-20 월드컵 4강전을 마치고 방송 인터뷰에서 "늦은 시간까지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리고 운동장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하나가 돼 뛴 것 같다. 감사드린다"며 감격스러워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 39분 최준(연세대)의 결승 골에 힘입어 에콰도르를 1-0으로 제압, 사상 첫 결승에...
[U20월드컵] '크로스 달인' 최준, 에콰도르전 해결사로 '우뚝'(종합) 2019-06-12 05:35:17
강전에서 빛을 발했다. 당시 최준은 후반 39분 정교한 크로스를 띄웠고, 오세훈에 헤딩골로 연결하면서 둘이 나란히 1-0 승리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최준은 원래 고등학교 시절에는 주로 측면 공격수로 뛰었다. '치타'라는 별명에 걸맞게 빠른 스피드로 측면을 돌파한 뒤 크로스를 올려 득점으로 연결해주면서...
[U20월드컵] 재치까지 더한 '이강인의 왼발'…새 역사 문 열었다 2019-06-12 05:28:06
등 4강전도 맹활약…사상 첫 결승행 공신 (루블린[폴란드]=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U-20) 월드컵을 통해 한국 축구 최고의 기대주로 우뚝 선 이강인(18·발렌시아)이 다시 한번 '황금 왼발'을 뽐내며 사상 첫 결승행의 문을 열었다. 이강인은 12일(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의 루블린 경기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