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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월가 상징' 황소상 앞에 한주간 태극기…2년 연속 게양식 2022-08-17 09:15:40
77주년을 맞아 16일(현지시간) 뉴욕시 맨해튼 볼링그린파크에서 태극기 게양식을 진행했다. 돌진하는 황소상이 위치한 이 공원은 1783년 조지 워싱턴 장군이 이끄는 미국 독립군이 뉴욕에서 영국의 군대를 몰아낸 뒤 별이 13개 그려진 최초의 미국 국기를 게양한 곳이다. AAYC가 자비로 마련해 게양한 태극기는 앞으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오늘 시작 2022-08-17 07:54:43
손실보전금을 신청했으나 `지원불가`(부지급) 통보를 받은 소상공인 업체가 할 수 있다. 손실보전금을 신청한 적 없는 사업체는 이의신청을 할 수 없다. 휴대폰 본인 인증이 안 돼 온라인 이의신청이 불가능하다면 예약 후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77곳)를 방문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오는 31일...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시작…31일까지 진행 2022-08-17 06:00:06
후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77곳)를 방문해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예약은 소상공인손실보전금 전용 콜센터(☎1533-0100)를 이용하거나 손실보전금 신청 사이트에서 '방문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이의신청은 오는 31일 마감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17일부터 이의신청 접수 2022-08-16 20:35:01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77곳을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예약은 소상공인손실보전금 전용 콜센터(☎1533-0100)를 이용하거나 손실보전금 신청 사이트에서 `방문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 뒤 검증 과정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증빙서류 보완 제출 요청에 응답하지 않거나...
손실보전금 이의신청 내일 시작…'부지급' 통보 소상공인 대상 2022-08-16 16:10:50
불가능하다면 전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 77곳을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방문 전 예약은 필수다. 예약은 소상공인손실보전금 전용 콜센터(☎1533-0100)를 이용하거나 손실보전금 신청 사이트에서 '방문예약'을 선택하면 된다. 신청 뒤 검증 과정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증빙서류 보완 제출...
아이엠택시, 독립유공자·손자녀에 15% 상시할인…신청 31일까지 2022-08-16 15:11:04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이동지원' 혜택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독립유공자와 자녀, 손자녀가 연말까지 아이엠 택시를 호출하면 1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면 31일까지 아이엠 애플리케이션(앱)에 가입하고 연락처와 독립유공자 인증서를 메일(marketing@jinmobility.com)로 제출하면...
한때 800명 다니던 부여 인세초, 지금은 폐교 후 '노인대학' 2022-08-15 17:31:09
연령은 77세다. 인근 소영마을 주민은 이 기간 649명에서 163명으로 75% 줄었다. 곽성권 소영마을 이장(57)은 “내 손주가 15년 전에 이 마을에서 태어난 것을 마지막으로 인구 유입이 끊겼다”며 “작년엔 여섯 명, 올해엔 한 명이 돌아가셔서 사람이 줄어드는 일만 남았다”고 했다. 사동마을과 소영마을이 속한 전남...
[홍성호 기자의 열려라! 우리말] '복날'은 왜 절기에 끼이지 못했을까? 2022-08-15 10:00:56
제77주년 광복절이자 말복이다. 둘 다 우리 기념일이지만 내용은 많이 다르다. 광복절은 국경일이자 공휴일이지만, 말복은 국가기념일도 아니고 명절도 아니다. 그렇다고 농사일에 기준으로 삼던 절기도 아니다. 날짜도 매년 달라진다. 초복·중복·말복 등 삼복은 한여름 불볕더위를 슬기롭게 넘기자는 뜻에서 만들어진...
한·쿠바 잇는 다리…아바나에 '한국문화센터·한글학교' 열어 2022-08-15 06:30:29
겸 광복 7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문화센터는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의회 주도로 지난 2014년 처음 문을 연 한인후손문화원(공식 명칭 '호세 마르티 한국·쿠바 문화클럽')을 확장·이전한 것이다. 한국문화센터는 멕시코로 노동 이민을 왔다가 1921년 쿠바로 재이주해 정착한 1세대 쿠바 한인의...
대출 진정됐다지만…'금융위기 뇌관' 다중채무자 비중 '최고' 2022-08-15 06:15:01
이하·중저소득층 비중↑…저축은행 가계대출 77%가 다중채무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민선희 김유아 기자 = 작년 말 이후 전반적으로 가계대출은 다소 줄어드는 추세지만, 금리 상승기에 채무 불이행 등 부실 가능성이 가장 큰 '다중 채무자(3곳 이상 금융기관에서 대출)'의 비중은 오히려 더 커졌다. 현재 다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