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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들 4년 만에 배추·계란값 잡기 나섰다…고공물가 잡힐까 2017-01-19 19:00:01
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산 신선란 수입 위생검사 기간을 18일에서 8일로 단축하고 산란종계 13만 마리와 산란계 병아리 7만 마리를 조기 수입하는 안도 추진한다. 한우 선물세트는 30∼40% 할인판매를 시행하고 수산물은 정부비축물량 7천200t을 설 전에 집중적으로 방출할 예정이다. 이달...
호주산 신선계란 검역 불합격 판정…반송 또는 폐기(종합) 2017-01-19 18:45:39
판정을 받으면서 설 연휴 전에 외국산 신선란 1천500t(약 2천500만개)을 수입해 수급 안정을 기한다는 정부의 목표에도 일정 부분 차질이 빚어지게 됐다. 호주산 신선란은 20일에도 가루다항공편으로 1.1t이 추가로 수입될 예정이며 미국산 신선란 약 38t도 같은 날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passion@yna.co.kr (끝)...
미국산 계란, 다음주 마트에 나온다…이번주말 불가능 2017-01-19 16:45:08
예상보다 늦은 다음 주께나 대형마트에 풀릴 예정이다. 미국산 계란 판매를 추진해온 롯데마트는 19일 "식약처 검사가 생각보다 길어지고, 이번 주 일요일이 의무휴업이기 때문에 이번 주 중 수입 계란 판매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롯데마트는 'K' 계란 유통업체가 지난 14일 오후 늦게 대한항공 화물기 편...
"미중 통상전쟁 전운 고조…중국도 대대적 반격카드 준비중" 2017-01-19 12:00:19
취소, 미국산 농산물 수입 중단 조치도 포함된다. 선젠광(沈建光) 홍콩 미즈호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대응 카드로 미국 항공기, 자동차, 기계장비, 첨단부품 등의 수입 제한을 꼽으면서 "중국은 미국산 농산물 수입제한 카드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 위원장의 발언은 최근 중국내 보호 무역주의 대두와 시장접근...
업체들 외국산 가공란 수입 본격화…빵·과자 맛 달라진다(종합) 2017-01-19 10:25:23
국내산 계란으로 만들고 미국산 냉동난황을 들여오면 주로 단팥빵, 크림빵, 소보루빵 등 빵류를 만드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SPC는 일단 미국산 전란건조를 쿠키 등 제과류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는 계획이지만 조만간 제빵의 원료인 가공란을 수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거래처로부터 공급받는 계란 물량이...
[물가대책] 봄배추 2천t 조기 출하…산란계 병아리 7만 마리 수입 2017-01-19 09:44:25
유도해 수요를 보완하기로 했다. 계란은 미국산 신선란 수입 위생검사 기간을 18일에서 8일로 단축하고 수입선도 다변화해 수급불안 장기화 우려에 대비할 방침이다. 산란종계 13만마리와 산란계 병아리 7만마리를 조기 수입하는 안도 추진한다.한우 선물세트는 30∼40% 할인판매를 시행하고 판매처도 농협 계통에서 민간...
등급판정 없는 국산계란 92%…수입산은 품질확인 어렵다 2017-01-19 06:11:00
"한글 표시만으로 부족하다면 미국산의 경우 계란 껍데기에 대란, 중란 등 규격이 영어로 표기돼 있어 이를 참고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계란 포장을 뜯어보기 전에는 이마저도 확인이 어려운 만큼, 결국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부의 검역·위생검사가 완벽하게 이뤄지기만을 바라는 수밖에 없다. shine@yna.co.kr...
수입란에 빵·과자맛 달라진다…"생태탕과 동태탕 다르듯이" 2017-01-19 06:02:01
케이크류는 계속 국내산 계란으로 만들고 미국산 냉동난황은 주로 단팥빵, 크림빵, 소보루빵 등 빵류를 만드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SPC는 일단 미국산 전란건조를 쿠키 등 제과류를 만드는 데 사용한다는 계획이지만 조만간 제빵의 원료인 가공란을 수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거래처로부터 공급받는 계란...
정부 설前 2천500만개 계란수입 기대했지만…실제 600만개 불과(종합) 2017-01-18 17:06:52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미국산 신선 계란이 수입된 데 이어 호주산 계란도 국내에 들어온다. 하지만 물량 자체가 소량인 데다 현실적으로 수입 통관에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할 때 수입산이 설 명절 전의 계란 부족량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1시 50분...
호주산 계란도 첫 수입…설 수요 해소엔 '역부족' 2017-01-18 16:52:12
조류인플루엔자(AI) 여파로 사상 처음으로 미국산 신선 계란이 수입된 데 이어 호주산 계란도 국내에 들어온다. 하지만 물량 자체가 소량인 데다 현실적으로 수입 통관에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할 때 수입산이 설 명절 전의 계란 부족량을 채우기에는 역부족이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오는 19일 오후 1시 5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