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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잠식 쌍용건설, 결국 법정관리로 가나 2013-02-14 20:46:07
등 특단의 대책이 없으면 법정관리와 함께 주식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지금까지 대주주 역할을 해온 자산관리공사(캠코)가 그동안 보유한 지분을 오는 22일 정부(금융위원회)에 반납하고 쌍용건설 경영에서 손을 뗀다. 쌍용건설 지분 매입 자본이던 정부의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이날로...
리츠 일부 투자 규제 완화 2013-02-14 14:31:31
투자하고 수익을 나누는 간접투자기구로, 자산관리회사(amc) 없이 직접 자산을 운용하는 자기관리리츠와 자산 운용을 amc에 위탁하는 위탁관리리츠로 나뉜다. 그동안 리츠는 인가받은 사항의 변경은 예외없이 변경인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개정안에 따르면 건축면적이나 가구수의 미세한 조정 등 경미한 변화는...
[증권사 '감원 태풍'③]위기의 증권업계, 규제 풀고 유인책 내놔야 2013-02-14 14:27:44
특히 대형사는 투자은행(ib)이나 자산관리 업무의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강종만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원은 "ib 업무는 규모의 경제와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소수 대형사에 의한 독과점이 불가피하다"며 "ib 부문을 전문화시키기 위해 위험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금조달 능력을 확대하는 등의...
미국에선 부동산 자산관리사가 인기 업종 2013-02-13 10:03:01
자산관리사는 미국에서 인기 직종이다. 최근 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에서도 조만간 안정적인 직업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부동산 자산관리자는 단순한 관리 영역뿐 아니라 부동산을 투자자산으로 인식하고 전문적으로 운영하면서 부동산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가치창조자 역할을 수행한다....
부동산자산관리사 양성 교육 인기 2013-02-12 09:40:29
직접 자산관리계획서를 작성하는 시간도 갖는다. 교육 대상은 금융기관, 건설회사, 시설관리회사, 자산관리회사, 자산운용회사, 부동산 신탁회사의 임직원, 공인중개사, 자산관리회사 취업희망자 및 창업희망자 등이다. 특히 침체된 중개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려는 중개사들에게 자산관리 분야로 업무영역을 확장할 수...
꽉 막힌 자금조달 길…은행 대출 쉽지않고 회사채도 '그림의 떡' 2013-02-11 15:48:13
증권사는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채 발행 업무를 맡기조차 꺼리고 있다. 웅진 사태 이후 회사채 판매의 큰 축인 리테일(소매) 부문도 위축됐다. 투자자 보호를 위해 강화된 사채관리 업무도 비우량 기업에는 부담이 되고 있다.침체된 주택 경기와 부진한 실적에서 벗어나지 못한 건설사는 회사채 투자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캠코, 국유지 개발사업 설계자문위원 94명 선정 2013-02-11 14:50:51
자산관리공사(자산관리공사)는 국유지 개발사업의 전문성ㆍ공정성을 높이고자 민ㆍ관ㆍ산학 전문가 94명을 국유지 개발사업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 설계자문위원은 건축계획 27명, 건축구조 9명, 건축시공 15명, 기계설비10명, 전기설비 10명, 통신설비 8명, 토목 5명, 조경 5명,...
<'용산개발' 진흙탕 싸움…법정공방 잇따라> 2013-02-06 14:31:33
용산개발의 자산관리위탁회사(AMC)인 용산역세권개발㈜은 6일 코레일을 상대로 7천억원 규모의 계약이행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AMC는 7일 열리는 드림허브 이사회에 ▲랜드마크빌딩 2차 계약금 4천342억원 청구 ▲토지오염정화 공사비 1천942억원 청구 ▲토지인도 지연에 따른 손해배상 810억원 청구 등...
농ㆍ축ㆍ신협 금융비리 기승…올해 들어 6곳 적발(종합) 2013-02-06 09:38:21
자산 1% 이상으로 돈을 빌려줄 수 없다는 동일인 대출한도 규정도 어겼다. 당진우리신협은 2011년 8월부터 1년여간 본인 확인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전화로 예금 137건(금액 기준 4억5천800만원)을 처리하는 등 예금 지급ㆍ송금 업무규정을 위반했다. 무자격자 127명을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조직을 불리기도...
농ㆍ축ㆍ신협 금융비리 기승…올해 들어 6곳 적발 2013-02-06 08:00:23
자산 1% 이상으로 돈을 빌려줄 수 없다는 동일인 대출한도 규정도 어겼다. 당진우리신협은 2011년 8월부터 1년여간 본인 확인 절차를 제대로 거치지 않고전화로 예금 137건(금액 기준 4억5천800만원)을 처리하는 등 예금 지급ㆍ송금 업무규정을 위반했다. 무자격자 127명을 조합원으로 가입시켜 조직을 불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