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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끝까지 '졸속'…안경·렌즈 해외직구 반값인데 법으로 금지 2016-05-26 18:04:50
내용의 법 개정을 논의하고 있다.정신질환자의 인권 보호 등을 이유로 강제 입원을 어렵게 하는 내용의 법안을 통과시켰다가 최근 서울 강남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사건’을 계기로 정신질환자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자 법을 거꾸로 바꾸려는 것이다.같은 날 국회를 통과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은...
[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차비스모 덫'에 걸린 베네수엘라…굶주린 국민 폭동에 국정 마비 2016-05-22 18:59:37
베네수엘라에서 20년간 공장을 운영해오다 경찰에 체포된 한 공장주의 얘기를 전했다. 그는 지난해 “화장실에 늘 휴지가 있도록 비치해야 한다”는 노조의 요구에 부딪혔고, 계속된 파업으로 결국 단체협약에 반영했다. 그는 가격 통제로 인한 생필품난에 화장지를 암시장에서 사모았다. 하지만 그는 정부에...
필리핀에서 한국인은 범죄표적? 이번엔 “50대 한국인 선교사 피살” 2016-05-20 23:29:00
자릿수를 기록했다. 올해는 한국과 필리핀 경찰이 한국인 대상 범죄를 전담 처리하는 `코리안 데스크`를 필리핀 중부 세부 등 5개 지역에 추가로 설치하고 필리핀 정부가 상반기 선거 폭력을 막으려고 한시적으로 일반인의 총기 소지를 금지해 강력 범죄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총기를 이용한 살인 사건이 여...
정신병원에 7년 간 강제입원당한 남자..`나는 미치지 않았다` 2016-05-18 13:14:35
둘이 양쪽 팔을 끼더라고요. 제복을 입고 있어서 잠결에 경찰인 줄 알았어요. 끌어대니까 꼼짝없이 끌려갔죠" - 정신병원 강제입원 피해자 이 씨(가명) ◆ 악몽 같았던 7년의 기억 끔찍했던 악몽이 시작된 것은, 2008년 3월의 어느 날. 아내와 부부싸움 후 술을 마시고 잠들었던 이기철 씨(가명). 그를 깨운 건 정체를 알...
"'성폭행 신고' 유상무 여자친구, 국선 변호사 선임 절차 밟는 중" 2016-05-18 13:11:17
"성범죄 사건의 경우엔 피해자 인권 보호 차원에서 국선 변호인을 선임한 뒤 변호인 입회 하에 피해자 조사를 실시하도록 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예전엔 피해자가 성범죄 신고를 취소하면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지만, 지금은 그렇게 간단치가 않다"면서 "먼저 피해 사실부터...
최악 경제난에 무법천지된 베네수엘라 2016-05-14 15:20:10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사회갈등 관측소라는 인권단체 추계로는 올 1분기에 약탈이나 약탈시도로 보이는 사건이 107건 발생했다. SNS에는 군중이 상가에 난입하고 트럭을 덮치거나 약탈 상품을 놓고 다투는 모습이 자주 올라온다. 지난 12일 타키라 주에서 트럭 추돌 사고로 적재 화물이 쏟아지자 인근 수백 명이 ...
필리핀 두테르테 “악당에게 독재가 되겠다…유엔, 날 못 막아” 2016-05-11 20:45:11
인권에 귀를 기울이겠지만 유엔조차 나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다바오시에서 자경단을 운영하며 강력범을 즉결 처형한 것으로 알려진 두테르테 당선인은 오는 6월 말 대통령에 취임하면 대대적인 범죄 소탕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군과 경찰에 범죄 용의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저항이 있으면 적극적인 총기...
얼굴·실명 공개된 '안산 토막살인' 조성호에 누리꾼들 '갑론을박' 2016-05-08 11:19:12
경찰서에서 법원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얼굴을 가리지 않는 방법으로 그의 얼굴을 공개했다.이날 오후 영장이 발부되자 조씨의 실명과 나이 등 나머지 신상정보를 언론에 공개했다.경찰은 지난 5일 조씨 긴급체포 이후 수사본부장인 이재홍 안산단원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범행 수법이...
안산 살인 피의자, 얼굴·실명 공개 결정...“동료 살해 수법 잔인” 2016-05-07 00:00:01
과거 경찰은 인권침해 여지가 있다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피의자에 대한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경찰청 훈령으로 정한 `인권보호를 위한 경찰관 직무규칙`에서도 피의자의 신원을 추정하거나 신분이 노출될 수 있는 장면이 촬영돼선 안 된다는 방침이 유지되기도 했다. 실제 경찰은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데이트 폭력 처벌법 당장 통과시켜라"…성난 네티즌 2016-05-01 18:55:34
도입하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경찰도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법적 근거가 없어 답답해 하고 있다. 이동환 서울 성동경찰서장은 지난주 기자와 만나 “데이트 폭력 신고가 들어오면 가해 우려자를 정신착란자로 간주해 정신건강센터에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면서도 “현행법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