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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금 의혹' 이재현 CJ회장 1일 영장실질심사 2013-06-30 09:31:12
300억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검찰에서는 신봉수 부부장검사를 비롯한 특수2부 수사팀 검사들이 대거 출석해 이 회장의 구속 필요성을 강도 높게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화제] 급등주 자동 검색기 '정식 버전' 드디어 배포 시작 ▶[공지] 2013 제 3회 대한...
'CJ 금고지기' 신 부사장 구속 기소 2013-06-28 02:31:56
역할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가 27일 이재현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cj글로벌홀딩스 신모 부사장을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신 부사장을 이 회장과 공범으로 보고 있어 향후 이 회장에게도 같은 혐의가 적용될 전망이다. 검찰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檢, CJ 회장 구속영장 청구 2013-06-26 17:22:42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오후 이재현 cj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내달 1일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결정된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하면 박근혜 정부 들어 대기업 총수가 구속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된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국내외에서...
검찰, '비자금 의혹' CJ그룹 이재현 회장 구속영장 청구 2013-06-26 14:01:19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6일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26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비자금을 조성해 운용하면서 회삿돈을 빼돌리고 탈세한 혐의 등으로 이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이 회장의 경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이재현 CJ회장 조사받고 새벽 귀가, 검찰 구속영장 청구 방침 2013-06-26 06:56:58
탈세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이재현 cj그룹 회장(53)을 소환해 17시간여 동안 강도 높게 조사한 뒤 26일 새벽 돌려보냈다. 이 회장은 전날 오전 9시35분 변호인과 함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이날 오전 2시30분께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이 회장은 귀가에 앞서 '조세포탈과...
CJ 회장 검찰 출석 "국민께 심려끼쳐 죄송" 2013-06-25 17:34:18
이날 조사는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 조사실에서 오전 10시께부터 이뤄졌으며 신봉수 부부장 검사와 수사관 1명이 조사를 맡았다. 검찰은 이 회장을 상대로 해외 비자금 조성 지시 여부와 자금의 흐름·용처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은 변호인단 중 한 명인 이병석 김앤장 변호사 입회 아래 조사를 받았으며...
檢 칼끝 막을 CJ 방패는…전-현직 '특수통' 들의 대결 2013-06-25 17:33:17
등에 참여했던 특수부 검사였다. 조사를 맡고 있는 특수2부는 검사 6명에 외사부 검사 1명, 수사관 2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수사 총괄 지휘를 맡은 박정식 서울중앙지검 3차장(52·20기)은 2008년 bbk특검과 이듬해 ‘박연차 게이트’ 수사에 참여했던 ‘특수통’이다. 화려한 경력의 특수통 검사들의 수사에 맞서기...
박근혜 정부 첫 대기업 사정…이재현 CJ그룹 회장 검찰 출석(상보) 2013-06-25 09:44:33
탈세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재현 cj 회장이 25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5분께 변호인과 함께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했다. 이 회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이 회장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답한 뒤...
황보건설 前 대표 횡령혐의 기소 2013-06-25 04:41:13
정·관계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여환섭)는 거액의 회삿돈 횡령 및 사기 대출 혐의로 황보연 전 황보건설 대표(62)를 24일 구속 기소했다. 황씨는 2009년 2월~2011년 10월 황보건설과 황보종합건설 법인 자금 23억원을 빼돌려 이 중 일부를 비자금으로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황씨가...
"이재현 CJ 회장, 임직원 이름 빌려 미술품 구입", 검찰 조사중 2013-06-23 08:33:51
cj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탈세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이재현 cj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의 이름을 빌려 고가 미술품을 '차명 거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재계와 미술계, 검찰 등에 따르면 검찰은 cj그룹 임직원들이 2005년 이후 고가의 미술품 200∼300여점을...